[스크랩] 맹파명리의 묘고이론
진술축미 四墓는 의미하는 바가 收藏、획득, 통제、점유등 여러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묘고는 충형됨을 기뻐하고 충하면 고지이고 충하지 못하면 묘지로 봅니다. 묘지는 죽은 것으로
보고 고지는 살아있는 것으로 봅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사람의 사망을 의미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맹파명리의 관법은 확실한 개념을 잡고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애매하지 않은 장점이 있지요. 묘고를 어느 것은 묘지고 어느 것은 고지인가
확인할 방법이란....직접 가서 파보는 것인데 시간도 없고...묘지가 창고나 너무 멀리있으니....
그런데 이런 식의 논리가 맞던 틀리던 정확한 개념은 잡고 있다고 봅니다.
지지 묘의 원칙
1、寅、申、巳、亥 4개의 장생지는 묘고 즉, 진술축미를 보면 묘지를 만난 것으로 보고
子、午、卯、酉는 일반적으로 입묘로 보질 않으며 공합으로 간주한다. 다만 너무도 기세가 약한 경우에 묘지를 볼 경우에는 입묘로 본다.
2. 만약 자오묘유가 다자로 구성되어 있다면 묘지로 볼 수가 있는데 이때에도 반드시 천간에 함께 자오묘유의 록이 드러나 함께 있을 경우에만 묘지로 봅니다.
예로 신유간지가 축토를 볼 때는 신유가 축토에 입묘한 것으로 보고 유축 공국으로 보질않습니다.
만약 유유로 두개가 축토를 보고 있다면 이때는 오히려 두개의 유금이 입묘한 것으로 봅니다. 이때는 공국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3、천간에 묘고에 좌하면 입묘로 보질 않습니다. 예로 신축일주라면 신금이 축토에 입묘된 것이 아니라고 간주합니다. 흥미로운 이론이군요. 자고의 의미를 완전히 무시하는군요....
4、지지 토의 묘고는 비교적 특별한데 辰토는 水墓이면서도 또한 土墓로 봅니다.
丑토는 辰토에 墓,未토 또한 辰토를 墓로 봅니다.
그런데 만약 丑未辰 모두가 드러난 경우에는 丑未는 충을 하기 때문에 辰墓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간주합니다. 만역 命局中 有水土가 동시에 보이면 그 때는 水가 入墓한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土는 入墓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 辰戌이 서로 만나면 冲으로 논하지 입묘로 논하지 않는다.
묘고 표:아주 독특하지요? 근본 삼합의 이론을 완전히 벗어나 버립니다.
墓神 |
辰 |
戌 |
丑 |
未 |
地支 |
亥、丑、未 |
巳 |
申 |
寅 |
乾:乙己壬辛
巳丑辰丑
分析:丑토가 辰토에 입묘하는 것에 적합한 예문이다. 壬日主가 지지에 진토 비겁고를 깔았고 월시에 축토 관성을 만나니 축토 두개가 또 모두 일지궁에 입묘한다. 年上 巳화가 축관을 생합합니다. 그러니 재생관의 구조로 재는 약하고 관은 왕합니다. 그러니 관을 재성으로 간주합니다.
임수는 입묘하지 않은 것으로 보기 때문에 일주가 묘지에 좌하였으니 이것을 충해주길 바라게 됩니다. 충을 해야만이 사용이 가능한 물건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丙戌대운의 戌运에 발재를 五年동안 하였습니다. 왜냐면 辰戌冲으로 辰库를 열어서 5년동안 발재를 하게 된 것입니다. 자산이 4亿(우리돈으로 따지면 7조 오천억)입니다.
그러나 을유대운중 乙운에 癸未年 잡혀가서 재판을 받았는데 乙伤을목 상관이 상하여 감옥에 가게 되었다. 乙목이 원국에서 辛금에 의해서 극당하고 있는데 이것은 辰토와의 관계로 辰토는 을목의 근이 되는데 乙酉대운에 辛금이 得禄하고 辰酉合으로 乙목의 根을 상하게 하니 을목이 허투하여 신금에게 극당한 연고다. ---> 이런 논리는 적고 싶지 않은데...그래도 번역은 해야것기에
여기에 번역해서 올립니다만.....통변에 문제가 많은듯.
坤:乙乙丙己
未酉戌丑
分析:酉금 财가 月令에 있으니 아버지다. 原局에서 酉戌穿을 하고 있으면서 ,年上未토가 유금을 생하지 못하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다는 의미다. 酉금이 다시 时上에 库를 만났다. 여기에서 보듯. 축토가 이미 축술과 축미로 충하고 있으니 묘지가 아니라 고지로 봅니다. 丙戌、丁亥运 父가 술운이 아니고 丁운에 돌아가셨다
왜냐면 丁화가 허투하니 원국의 술토가 천간에 드러난 것으로 丁화는 戌토의 동일한 象이다.
癸丑年에 부가 父死했다. 왜냐면 丑토는 金의 墓다. 원국에서 酉戌穿을 하는데 축토는 유금의 묘지에 해당한다. 丑运의 丁丑年에 이 사람도 尿毒症에 걸려서 죽었다. 丙戌은 根의 体이므로 근이 망가지면 안되는 연고다.
乾:癸癸庚庚
卯亥午辰
分析:庚金일간은 旺衰를 보지 않는다. 因地支에 록이 없기 때문이다. 일지의 오화가 어떤 일을 하는 지를 살펴보면 午亥暗合으로 食合官의 모습이다.
官星이 할일이 있으니 오화가 주공을 이룬다. 时上의 庚辰의 진토는 食伤库이면서 인성이다.
또한 主位에 있으니 자신의 것이다. 경진으로 庚금의 상을 가졌으니 또한 자기의 것이다.
食合을 하고 官이 다시 辰墓에 들어가니 ,먼저 辰토는 印성이므로 印성은 企业이요 癸亥水는 食이며 亥卯合은 食合의 财이다.
그런 다음에 또 다시 辰墓에 들어가니 食은 재성과 합하고 다시 관성과 합하여 모두 辰墓에 들어간다. 그러니 몽땅 자신의 것이다. 年上 癸卯는 食生财를 하니 食生财는 사업가다. 진토 库가 엄청나게 크다. 그러니 大企业이다.
亥卯合财,午亥暗,官在主位合财,做功是大企业의 副사장이다. 모든 企业의 材料가 모두 이 사람에 의해서 관리가 된다. 식신은 材料를 의미하고 企业에서 필요한 물건을 의미하므로 엄청난 권한을 가졌다.
머리 좋아야혀.~ 이해력이 떨어지면 절대 이해 몬한다~~~~~
乾:丙辛己辛
午丑未未 天津市市长,1950年出生的
分析:원국 火와 조토가 세를 이루었다. 午、未모두 하나의 당을 이루었다.
원국에 丑午穿울 하고 丑未冲하는 것은 모두 축토를 제하는 의미다. 축토는 伤食库로 기미주 관살고가 축미충을 하여 식상고를 제극한다. 辛金이 천간에 투출하여 丙辛合制를 당한다.
그러나 时上의 辛금이 허투하여 제극함이 없다. 미토 살고는 权力을 의미하는 데 충을 해버리니
오히려 식상고가 권력을 의미하게 된다. 辰运에 丑토가 辰토에 입묘하여 보호를 받으며 화를 어둡게 하여 원래는 화토로 금수를 제극하던 구조가 반대로 외어버리니 감옥에 가게 되었다.
식상은 자유로움을 의미하는데 입묘되면 자유로움이 없어지니 감옥으로 들어감이다.
미토는 진토로 들어가질 않는데 왜냐면 이 사주에서는 진축이 당을 이루고 미토와 진토는 당을 이루지 못한다. 축미충을 하여 진토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논리는 원국에서만 적용되는 것으로
진토는 대운이므로 축토는 진토에 들어가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휴~ 정말 쉽지않군요. 원래 원국의 축미충은 충을 하기 때문에 묘지에 들어갈 수가 없는데
대운에서 온다면 축토가 진토에 입묘를 한다 이렇게 보는군요.
이거 초급에 올리면 돌아버릴 듯.............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