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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유생
일통
2010. 1. 23. 11:45
기유생 곤명은 27세 을해년에 부군께서 자동차 사고로, 평생 보행에 장애를 갖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
대운궁은 건궁인데 ,
首尾腹背의 이치로 坤궁에 동기가 주어지면서, 兌궁을 포괄(包括)하여 인동시킵니다 ,(兌궁이 본시 동처이기 때문에, 여하한 동기부여에도 쉽게 浮動하면서, 인동되는 것임)
兌궁이 인동되면, 兌궁의 천반(五토)과 坤궁의 천반(十토)이 오십(戌未) 刑 합니다 .
坎궁의 五토와 乾궁의 十토가 오십(戌未)刑 합니다 .
대운궁 乾궁에는 다소 특수한 면목이 있습니다 .
기유생은 음년이므로, 十토는 未토로 정해지니, 동궁한 乙奇, 그리고 六水와 합작하여 육팔십 목국을 만들므로, 十토 官鬼 수리가 핍박받게 됩니다 .
▶ 天心성(천봉구성) 加 開門(시가팔문) 하여 작괘하면 , 중천건괘
▶ 靑龍성(태을구성) 加 宮괘 하여 작괘하면 , 중천건괘 가 됩니다 .
이렇듯 건궁에 木기와 金기가 尤甚하니, 十토는 극설교가의 상태로 판단됩니다 .
을해년 소운궁은 離궁 .
庚加庚 쌍경살이고, 질액궁입니다 ,
겸왕한 삼孫이 坎離之見의 이치로 坎궁의 五관을 상극 .
본괘의 관爻(寅)는 괘상 안의 손爻(申)에게 충격받고, 사주의 지지(申)로부터도 상극을 받습니다 ,
남편복이 박복함을 알 수 있는데 ,
대운괘의 관爻(午) 또한 월령으로부터 자오충 받고, 괘상 안에서도 자오충 받습니다
출처 : 관상자미두수지평학회
글쓴이 : 石벼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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