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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행시합격자와 중풍환자(펌)

일통 2010. 1. 20. 12:10

명조연구. 1956년 1월 19일(음력) 새벽 4시 남자


壬 丁 庚 丙 : 乾命
寅 卯 寅 申


61 51 41 31 21 11 01
丁 丙 乙 甲 癸 壬 辛
酉 申 未 午 巳 辰 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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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삶]


저의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대학 졸업 후 항공회사 기술직으로 취직, 직장 생활에 전념하면서 장래 촉망받다가 나이 30이 안 되어 찾아온 중풍 때문에 반신 불수가 되어 좋은 직장도 잃고, 자기 병 수발하시던 부모님 두 분도 모두 돌아가시고 결혼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금까지 아주 어려운 처지로 지내왔습니다.


패기와 의욕으로 잘 나가던 젊은 시절에 찾아온 단 한 차례의 병마가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180도로 바꾸어 놓은 걸 보면 안타깝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를 초월하는 운명의 힘이 느껴집니다.


현재는 동사무소에서 지원하는 급부에 의존하여 겨우 연명하는 상태입니다.

 

 

[질문]


1. 젊은 시절의 중풍이라는 병마를 어떻게 읽어낼 수 있는지요?

 


2. 이제 나이 50인데 남은 여생에서 어떤 획기적인 전환점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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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壬 丁 甲 : 乾命 (오전 4시 50분)
寅 申 卯 寅


61 51 41 31 21 11 01
甲 癸 壬 辛 庚 己 戊
戌 酉 申 未 午 巳 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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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형편 中. 일류대 출신. 외모 평범. 신체상 문제는 없음. 건강한 편.
* 庚午대운 壬午年(2002년) 壬寅月에 행정 고시 패스.(우수한 성적) ---> 좋은 부서 배치. 현재 근무중.
* 살아오면서 큰 고생한 기억은 없다고 함.(군대 시절엔 조금 고생)
* 戊辰 己巳年 학업 성적 우수했고, 대학 시절도 평범하게 보냄. 대학 졸업반때 고시 합격.
* 두 사주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눈 맑은 고수님들의 탁견을 기다려 봅니다.


 

 

출처 : 역학살롱(實戰命理의 場)
글쓴이 : 우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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