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식(子息)이 몇이나 되나요?
삼대 구십년만에 내린 폭설과 더불어 시베리아의 동장군이 기승 부리지만
프로사주학회 회원님들의 뜨거운 학구열만은 온기가 가득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함께 차차차 공부를 할 수 있는 토론방에도 따뜻한 열기로 데워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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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1971년 6월 8일 자시 곤명
甲 甲 甲 辛
子 子 午 亥
70 60 50 40 30 20 10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大
丑 子 亥 戌 酉 申 未 運
甲木이 중하(仲夏) 午月에 生한 여성분입니다.
일명 상관격의 여성이라 할 수 있으며, 년상에 正官이 노출되어 있으며,
비견이 양투(兩透) 되어 있는 명조입니다.
일주(日主) 갑목은 습지에 樹林을 이루고 지지의 생을 받고 있습니다.
상관은 자오충의 형태로 약하여 그나마 정관이 미약하지만 체면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운의 흐름도 신유술의 향으로 가기에 정관이 왕해지는 점은 좋아 보입니다.
20 대운 병신대운은 정관이 왕해지는 모습은 있지만, 병신합수에 자진회합이 되어 국을 이루는 모습이니
큰 발전은 없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연애는 하더라도 결혼은 역시 쉽지 않는 모습이죠.
직업적인 월지 상관에 식상의 흐름에 정관이 깨어진 모양을 들어
강사나, 가이드, 영업관련으로 일할 수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교육관련 쪽 회사에 기축년(2009년) 10월부터 복직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30 대운 정유대운은 상관이 들어오는 시기이니, 상관의 활동의 모습이니 삼십대 초반은 힘이 든 모습이며,
금왕지인 유대운으로 흐르면서 좋은 징조가 나타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금이 힘을 얻는 지지이니 남자와 인연도 맺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결혼운으르 보니 을유년이 결혼이 충분히 가능할 때라고 추측을 하였습니다.
에고, 그런데 병술년에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하필 그 시기는 정관이 묶이는 시기이자, 금의 묘지에 해당하는 때인데...ㅠㅠ
[이럴때 제가 가끔 사용하는 Tip --> 눈을 잠시 감고 고개를 흔든 후 머리카락을 쥐어짜면서
거 참 이상하다, 이 때 결혼하는 것은 불법적인 결혼으로 속도위반하여 뱃속에 혼수를 넣어 두고 하는데...혼잣말로 지꺼린다.]
상기 명조의 여성은 을유년에 임신하여 병술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에 대하여 보면,
육친적으로 볼 때 여성에게 식상이 자식이라 했는데, 자식이 많아 보이지 않지만,
자식궁이 갑자이니 그래도 둘은 가능할 것으로 보았습니다. 남자 둘일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는데, 많아봐야 둘이죠.
회원님들은 자식이 많아 보이시나요?
근데, 2005년 임신으로 2006년 결혼하여, 2009년까지 애를 셋이나 낳아 버렸네요...에구 망신살 ㅠㅠ
병술년생 아들, 무자년생 딸, 기축년생 아들...
또 임신할까봐 걱정을 하더군요.... 연예계의 김지선과 비교할 수 있을 듯...ㅋㅋㅋ
40 대운인 무술대운이 기대가 되는 명조라 생각이 듭니다.
사주로 사람의 운명을 간파한다는게 역시 멀고도 험한 길임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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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여성의 남편 사주를 보면, 궁금증에 목마른 갈증을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남편의 사주와 곁들여 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양력 1974년 2월 19일 인시 건명
庚 辛 丙 甲
寅 卯 寅 寅
65 55 45 35 25 15 5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현재 직업은 인테리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회원님들 개인연구에 활용하시고, 타사이트에 올리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