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녕하세요 ,,학문이 많이어렵네요,,많이 가르쳐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년전 너무 슬픈일이 생겨서 많이 힙듭니다
항상 자식걱정뿐이 셨던 부모님이 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옛부터내려오는 사주등 믿음이강하셨습니다.
항상 자식이 무얼하든 걱정이 되셔서 철학관이런곳에 물어보시곤하셨습니다
다~저희들 잘되라고 밤낮없이 걱정만 하셨던부모님이 셨는데
저희는 4남매입니다 저는 막내구요 1년전 작은누나가 사별을 했습니다
번듯한 직장을 다녔던 우리작은매형은 정말 이세상에서
그누구보다 정직하셨고 마음좋은 분이셨는데 결혼하고 9년째 되는해에 돌아가셨습니다
저희가족의 슬픔은 지금도 그렇치만 이루말할수없이 슬프고 애통합니다
누나나이 이제34살 아들만 7살,9살만 남겨두고 작은매형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정말 갑자기 당한일이라 지금도 믿겨지지않습니다
어머니도 작은매형을 너무좋아했고 매형도 어머니를 잘따르셨습니다
누나도 남편,아이들이랑 남부럽지않게 정말 행복하게 잘살고있었습니다
현재누나는 꿋꿋히 살고있지만 보는 식구들로선 맘이 정말아픕니다
제가 결혼을 아직안해서 챙긴다고는 하지만 매형이 안계신데 누나에게 그무엇이 힘이
될까요 어머니는 눈물로 지새우고 몸도편찮으시고 항상 어머니랑 절에가서 기도도하고
맘속으로 누나가 다시 행복을 되찼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변에선 누나 팔자가 그런거다 복이거기까지라고 하네요
그래서 사주쪽에 공부를 해보고싶은생각이 들어서 김도완선생님 책을 사서 보고있습니다
작은 욕심이지만 공부를 해서 누나의 미래를 밝게해주고싶어요여긴지방이라 배울수있는기회가 없네요
한문도 많고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잘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열심히 해볼려구요
많이 알아서 누나와 같이 힘든사람 에게 희망과 용기,행복한 삶의길을 안내해주고싶은게
저의 작은바램입니다 염치업고 죄송하지만 저희 누나 사주좀 봐주세요
담엔 제가 공부를 많이해서
제의견도 써서 올리겠습니다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