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가 내리던 날의 用神

 癸水浮木  입니다.

 

예전부터 궁금한것이 있어 이에 대한 여러 고수님들의 답변을 들을 수 있을까싶어........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未月에 태어난 甲日生이 있습니다.

이 사람의 용신은(조후용신) 계수입니다.

 

아...그런데 이 사람이 태어날때에 무지하게 비가 내렸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의 사주에 빈약한 계수가 많이 보충되지않았을까요?

 

어차피 사주도 조후로 본 마당에

실제 상황도 비가 대차게 내렸으니......

이보다 더 확실한 조후가 있을까 싶습니다.(물론 제 생각이며 임상에서 검증한바는 없습니다.)

 

실은 윗 상황은 제가 태어날때의 상황입니다.

대차게까진 아닌데 비가 좀 내렸었답니다. 

 

여러 고수분들의 답변을 청합니다.감사합니다.()

 

[남성] 양력 1973년 8월 6일 4시 음력 1973년 7월 8일 4시

時 식신 火  丙  寅 木 비견 건록

日 비견 木  甲  戌 土 편재 양

月 정재 土  己  未 土 정재 묘

年 인수 水  癸  丑 土 정재 관대

공망 申酉

109 戊  申 99 己  酉 89 庚  戌 79 辛  亥 69 壬  子 59 癸  丑 49 甲  寅 39 乙  卯 29 丙  辰 19 丁  巳 9 戊  午 대 운

00 庚  辰 편재

01 辛  巳 식신

02 壬  午 상관

03 癸  未 정재

04 甲  申 편관

05 乙  酉 정관

06 丙  戌 편재

07 丁  亥 편인

08 戊  子 인수

09 己  丑 정재

10 庚  寅 비견

11 辛  卯 겁재

12 壬  辰 편재

세 운

 

아...제 사주에 관이 없습니다.술토와 축토의 지장간에 辛金이 각 한마리씩 있는데........

그나마 가운데 낑겨있는 未가 충하고 파하고....해서 쓸 수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아예 없다고 보는편이 속편하겠죠?

출처 : 역학살롱(實戰命理의 場)

글쓴이 : 癸水浮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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