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 어머니 사주인데 명식풀이가 잘 안되요.
우리 어머니의 사주인데.....
제가 아들이지만 정말...객관적으로 성격이나 처했었던 환경을 서술했습니다.
양력 1947년 3월10일 06시 女 생.. 현재 63세...
대운은 기유 中 유....68세에 경술대운..
을 무 계 정
묘 자 묘 해...
1) 유년시절에서 시집가기전까지 유복하게 자랐슴. 할아버지의 강요로 대졸...
2) 경신년에 남편 사망.친정의 보살핌으로 살아감.
3) 정묘년?정도 부터 부동산으로 조금씩 돈을 벌게됨.
4) 슬하에 일남일녀..(사주상 자식이 없는듯한데..)
5) 재복이 꽤 있으나 전형적인 부옥빈인 스타일이며..돈에 있어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으나.......
아이러니한건 불쌍한 사람에게는 인정이 많음.(거의 재다신약에 가까운 사주인데 어찌 재복이 있는지..?)
6) 성격이 침착하지못하고 매우 급하고 맞는 얘기도 본인 귀에 거슬리는 소리는 들으려하지 않으며 화를 잘냄.
그런데 본인은 스스로 여리고 착한줄 알고 있슴.독한면이 있다는건 자각 못하고 있슴.
7) 정축년 어머니의(저에게는 외할머니) 별세로 형제자매들과 무진장 싸우고 그 이후 거의 왕래가 없슴.
8) 매번 분기별로 세입자들과 다툼이 끊이지 않음.
(집세 받아서 생활합니다.주관적이 아닌 객관적 시각에선 어머니는 절대 10원짜리 하나 양보하는 법이 없슴.)
그런데 어머니 역시도 싸우는것을 너무너무 지겹고 두려워하는데 한치의 양보는 없슴.
궁금한 점.....
1) 말년의 자식복,내년 내후년의 재복
2) 내년에 매물로 올릴 부동산 매매운
外 기타 참고 할만한......등........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