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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언제쯤 풀릴까요?

일통 2009. 11. 26. 11:27

(여)  이름 : (39세)
양력 1971 . 2 . 6 = 음력 1971 . 1 . 11 절기 : 입춘
지장간
12운성
祿
대운수
80 70 60 50 40 30 20 10
신살
지살 화개 지살 겁살
문창
천덕합
괴강
백호
천덕합
문창 월덕합
공망 : 子丑 ( 寅卯 )
천을 : 卯巳
삼재 : 소, 뱀, 닭 띠
원진살 : 寅-酉, 戌-巳, 亥-辰
십신
비견 편인 인수
식신 편관 식신 비견
오행

대학졸업후 계속 일을 했습니다. 외국계 회사에 오래있었구요. 현재 직업은 통신사의 교육강사로 있습니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지만 나 자신이 바닥난 느낌이고 무엇보다 이제 학교에 들어가게 되는 아들이 무척 엄마와 함께 있고 싶어하네요. 최근 몇년간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서 선택의 여지없이 열심히 다닌 직장이지만 급여도 만족스럽지 않고, 여러가지 회의감이 듭니다. 최근에 회사가 이전을 하고 세무사찰까지 받으면서 뒤숭숭해지니 더욱 마음이 잡히질 않네요. 내년 내후년 2년 정도를 잡고 부동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서 신랑과 함께 사무실을 차려 독립할까 싶은데 어떨까요.

(남)  이름 : 25 (36세)
양력 1974 . 12 . 25 = 음력 1974 . 11 . 12 절기 : 대설
지장간
12운성
대운수
74 64 54 44 34 24 14 4
신살
반안 장성 장성 역마
백호
월덕합
태극
천수
공망 : 辰巳 ( 子丑 )
천을 : 丑未
삼재 : 소, 뱀, 닭 띠
원진살 : 丑-午, 子-未, 寅-酉
십신
정관 편관 편재
인수 상관 상관 편재
오행
신랑의 사주입니다. 제가 볼때는 인과 비가 약해 신약한 사주가 아닌가 합니다. 저와 아들에게 무척 다정다감하고 술을 좋아하는 것 외에는 굉장히 가정적인 성격입니다. 20대에는 음악을 했던 사람이고 제가 볼때는 음악으로 나갔으면 더 성공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부모의 도움이 뒷받침이 안되어 포기했구요. 결혼하면서 은행에 취업했고  몇년다니다 그만두고 지금은 금융/건설 중개업을 합니다. 영업능력, 언변, 사람을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난거 같아요.(상관발달이라 그렇겠죠) 그런데 지금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기다림도 슬슬 지치구요. 언제쯤 풀릴지도 좀 부탁드립니다.
출처 : 사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살다보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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