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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편에게 여자가 있는데, 약 14년 동안 감쪽같이 속여 왔다..
일통
2009. 11. 10. 14:00
丁庚乙甲 -곤명(56세)
丑寅亥午
69 59 49 39 29 19 9세2월
戊 己 庚 辛 壬 癸 甲
辰 巳 午 未 申 酉 戌
* 乙亥月 庚寅日 丁丑時
* 부인曰, 남편에게 여자가 있는데, 약 14년 동안 감쪽같이 속여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몇 년 사이에 집을 팔아서 돈을 써버렸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결론적인 말은 남편이 자기 모르게 돈을 많이 썼다는 이야기이다.
* 남편에게 이혼을 해 달라고 해도, 꿈쩍도 않는다는 것이다. 남편이 돈을 주기 싫어서, 이혼해주지 않으려고 한다고 이해를 하고 있음.
* 자신은 술을 조금 하는데, 약 30년 정도를 마셨다는 이야기를 함, 남편 때문이라는 듯..
* 자신을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 최근에는 몸이 아프지 않은 곳이 없고, 특히 戊子年에는 뼈를 다쳐 기브스를 하였고, 지금도 움직이기 매우 불편하다고 함.
* 남편의 사주
癸丙壬庚
巳戌午寅
* 남편은 교육공무원이고, 앞으로도 몇 년은 더 근무할 것이라고 이야기함,
출처 : 장자방 김우석의 실전사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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