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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앞날이 안보입니다... 석산선생님 상담 부탁드립니다.

일통 2009. 11. 2. 12:42

양 력: 1959년 12월  1일 19:30  김애경
음/평: 1959년 11월  2일 19:30  여자

 

시 일 월 년

庚 丁 乙 己
戌 巳 亥 亥

 

癸 乙 丁 己 辛 癸 乙 丁 己   소운: 역행
巳 未 酉 亥 丑 卯 巳 未 酉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대운: 순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82 72 62 52 42 32 22 12 2.4

 

壬 甲 丙 戊 庚 壬 甲 丙 戊   소운: 역행
辰 午 申 戌 子 寅 辰 午 申

 

대운 시작: 2세 4월 30일
현재 나이: 51 세
현재 대운: 辰
현재 소운: 庚子

 

 

저는(김애경,미혼) 올51세로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기엔 많이 늦은 시간인줄 알고 있습니다.

허나 그간 저의 인생에 했었던 어느것도 이렇다할 것 하나 없이...

그나마 갖고 있던 얼마간의 금전도 모두 잃어버리고 이렇게 막막하니 섰습니다.

20대는 서예, 30대는 시(문학), 40대엔 사진을 시작해, 갤러리겸 카페를 경영했었는데...

작년에 하던 것을 모두 접었습니다.

왜 저는 이렇게 하는 것마다 막히고 힘이 들고 결국은 갈곳 없이 헤메고 있는것인지요?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너무 힘들기만 하고 뭔가 시원하고 기쁜것이 없구요.

이제 부터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폐끼치지 않고... 오로지 제 힘만으로 제대로 잘살고 싶은데...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요?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것을 완전히 접고 새롭게 시작해야 할지?

아니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은 밑바탕으로 다시한번 무언가를 해날갈 수 있을지?

특히나 돈을 벌수 있는 직업과... 하고 싶었던 일(예술)을

다함께 해나갈 수 있을는 지요?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할 수있는 직업은 어떤것이 있을는지요?

사람들과의 관계는 원만하게 지낼 수 있을는지요?

출처 : 사주명리(좋은사람 정모카페)
글쓴이 : 마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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