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식투자1
戊 丁 甲 丁 乾44 -57 진월정화
申 巳 辰 酉
63 53 43 33 23 13 03
丁 戊 己 庚 辛 壬 癸
酉 戌 亥 子 丑 寅 卯
己亥/庚辰44 주식투자로 3억 원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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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건 나쁘건 (이건 희/기신의 관점) 재물의 출입은 다 있기 마련인데
사람이 평소 밥 사먹고 차 타고 다니는 바람에 나가는 그런 사소한 재물의 출입은
운으로 파악하지 않는다. 아니 할 필요도 없다.
평상시지만 평상시에 일어나는 일이 아닌 의외의 현상을 우리는 주로 운으로 인식하며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경진년에 재물을 잃게 된 것이 사주에 보이는지 모르겠다.
사주의 강약을 살펴보면, 우선 월지가 진월이라서 애매하다.
건명 역행이라서 진월이지만 목 기운이 많이 남은 시기에 생한 것으로 일단 파악해 보자. 득령은 50퍼센트 정도로 해 줘도 될 것 같다.
일지 사화, 연월간의 목화를 보니 약간 강한 사주로 볼 수도 있고 약간 약한 사주로 볼 수도 있다.
이런 경우는 정말 강약이 애매하다 해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프로는 결단이 필요하다.
이 상황에서 뭘 구차하게 지나온 운을 물어본들 강약 판단에 큰 도움이 될까 의문이 들기도 하겠다.
사주와 운이 용희기구한을 따라 정확히 길흉이 발현되는 시스템이라면 마땅히 물어보고 하는 것이 최선이겠다. 그러나 그렇지만은 않으니 문제다.
주변에 재성도 지지에 있고 월지 토는 토다. 약간 약하게 보고 싶다.
하지만 거의 중화 사주라고 생각해 본다.
돈 나갔다고 그 해 운이 마냥 나빴다고만 단정해버리기는 석연치 않은 점도 있으니, 운이 좋고 나쁨은 논외로 하자.
천간 경금이 세운에서 들어왔다.
지지에는 식상 운이다.
만약 경진년 초에 투자 자문을 구하러 왔었다면, 뭐라고 해 줘야 할 것인가?
이게 화두이다. 알고 하는 통변이니 부담은 없겠다.
"하지 마시오" 라고 해야 할 이유가 뭘까?
戊 丁 甲 丁 乾44 -57 진월정화
申 巳 辰 酉
63 53 43 33 23 13 03
丁 戊 己 庚 辛 壬 癸
酉 戌 亥 子 丑 寅 卯
년 천간에 비견 정화가 뜬 것이 눈에 거슬린다.
세운 경금 재물이 보이니 욕심이 생기겠소. 진토가 유금을 합하고 신금을 합하니.....하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