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산군(수정)
庚 丁 己 丙 乾31 -14761106 자월병화
子 未 亥 申
65 55 45 35 25 15 05
丁 丙 乙 甲 癸 壬 辛
未 午 巳 辰 卯 寅 丑
연산군
辛丑/壬寅07/己酉/壬午 모친 폐비 윤씨 사망(실록 : 8월 16일 임자일)
辛丑/癸卯08 세자로 책봉
壬寅/甲寅19 12월에 부친 성종 사망, 왕으로 등극.
癸卯/丙寅31 9월 1일 중종반정으로 폐위 및 유배됨. 9월 24일 아들인 폐세자와 창녕대군, 양평군 사사.
癸卯/丙寅31/己亥/辛巳 1506년 음력 11월 6일에 강화도에서 사망
조선왕조실록 성종 7년 음력 11월 7일 정미일자 기록 : '전날 밤 삼경오점(새벽 1시)에 원자가 탄생하여 대사령과 백관의 하례를 시행하기로 했다.'
丁未 前夜三更五點, 元子生。 都承旨 玄碩圭 、右承旨 任士洪 等詣 宣政門 啓曰: “我朝開國以後, 文宗 、 睿宗 皆誕於潛邸, 未有如今日之慶。 臣等不勝喜賀, 頒赦及百官賀禮, 請如禮文施行。” 傳曰: “可。 其草赦文以啓。” 詰朝, 宗親大臣皆詣闕稱賀, 左承旨 李克基 、左副承旨 韓僴 、右副承旨 孫舜孝 、同副承旨 洪貴達 啓曰: “慶事未有如今日, 請大赦境內, 蠲減逋欠, 使凡有血氣者, 擧有懽心。” 傳曰: “可。”
연산군 일기 : 연산군(燕山君), 휘(諱) 융(㦕)은 성종 강정 대왕(成宗康靖大王)의 맏아들이며, 어머니 폐비(廢妃) 윤씨(尹氏), 판봉상시사(判奉常寺事) 윤기무(尹起畝)의 딸이 성화(成化) 병신년 11월 7일(정미)에 낳았다.
실록 : 교동 수직장 김양필 ·군관 구세장(具世璋) 이 와서 아뢰기를, “초6일에 연산군이 역질로 인하여 죽었습니다. 죽을 때 다른 말은 없었고 다만 신씨를 보고 싶다 하였습니다.”
喬桐 守直將 金良弼 、軍官 具世璋 來啓曰: “初六日 燕山君 , 因疫疾而死。 臨死無他語, 但欲見 愼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