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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수, 중년에 남편 사망

일통 2009. 10. 24. 14:11

장수  - 중년에 남편 사망

 

 


양 력: 1912년  5월 24일 04:00 

음/평: 1912년  4월  8일 04:00  여자


시 일 월 년

戊 庚 乙 壬

寅 子 巳 子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대운: 역행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85 75 65 55 45 35 25 15 5.1


대운 시작: 5세 1월 29일

 

 

 

 

 


편인격, 경일 출생자가 사월에 출생하여 사중무토가 시간에 투출하여 편인격이 된다. 일지는 사지이지만 상관이 사지이며, 월지는 장생궁이며, 오행이 모두 있으며, 대운이 좋으니 장수한다. 식상이 왕성하여 용신은 토금이다.

 

이 사주는 을경합금하여 화격이 되지만 경금은 변함이 없으니 그대로 본다.

 

이 사주는 현재(1997년) 양평에 생존해 계시는 할머니로 사월 경금은 신약하지만, 을경합금하고, 무토가 인목에 통근하니 여명에 아주 신약하지 않으며, 자수가 왕성하니 신약해지지만 다행이 중년에 대운이 좋으며, 70대인 무술대운에는 본인보다는 남편을 잃고, 자식을 잃었으며, 본인은 무사하였다.

 

현재로 항상 저혈압으로 고생을 하지만 아들이 효자이니 위험한 고비는 잘 넘기며, 장수하고 있다. 식상이 태왕하니 자식을 낳으면 남편과 이별한다고 하는데, 이 할머니는 13남매를 출산하여 현재 1남1녀가 장성하였으며, 10남매는 30대 임인대운부터 40대 신축대운에 잃었다.

 

사중병화를 남편으로 본다면 남편은 장생궁이며 인사형하지만 을목의 생조를 받으니 심약하지는 않으며, 수 식상이 많으나 목 재성에 설기를 당하여 수의 힘은 관성을 크게 극하지 못하며, 토대운에 자식을 모두 잃은 것은 시지가 절지이며, 자수는 사지에 있으며, 토의 힘이 강력해지니 사망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상관이 천간에 투출하여 자수 양인살 위에 있으니 현재 외아들은 경찰직을 하고 있다. 해대운에는 사해충, 인해파하여 질병으로 고생했지만, 무사히 넘겼으며, 70대 무술대운 임술년에 며느리가 사망하였다. (아들의 일주가 임진일주였음)

 

자대운 경오년에 남편이 사망하였다. 현재 정대운에 있지만 무난하고 저혈압이 있지만 겉으로는 건강하다.

 

 

<출처- 실전 명리학 강좌, 이도경 저술, 1997년 10월 발행>

출처 : 사주명리(좋은사람 정모카페)
글쓴이 : 도무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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