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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주한수부탁드립니다^^

일통 2009. 10. 21. 13:42

남)  이름 : 윤동운 (19세)
양력 1991 . 9 . 14 = 음력 1991 . 8 . 7 절기 : 백로
지장간
12운성
대운수
72 62 52 42 32 22 12 2
신살
재살 지살 재살 화개
태극
복성
문창
학당
천복 태극
복성
문창
학당
현침살
공망 : 午未 ( 戌亥 )
천을 : 亥酉
삼재 : 소, 뱀, 닭 띠
원진살 : 酉-寅, 亥-辰, 未-子
십신
식신 비견 편재
편재 정관 편재 식신
오행

 

 

너무 답답고 속병으로 고민많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공부와는 진짜 인연이 아닌거 같고 예술쪽으로 길을 갈려고합니다

구체적으로 전 영화감독이 되고싶습니다 그리고 그쪽으로 쭉 갈 상상만 맨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대학을 가지않고 바로 현장 스태프로 뛰며 시나리오와 연출법을 배울생각인데

솔직히 우리나라 사회가 대학을 안가면 취급을 안해주는 이상한나라잖습니까

그리고 예술적으로 많이 취약한 나라이기도하고요

그래서 요즘 생각한게 하나있는데 고졸후 바로 군대 갔다와서 영어권나라로 영화대학으로 유학을 들어갈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유학을 간다는것이 도피한다는 생각이 조금도 없는건 아닙니다

그냥 우리나라 문화가 저에게는 싫고 인맥같은 빽 으로 살아간다는 자체가 맘에 안듭니다

좀더 자유스럽고 스스로 인정될수있는곳에서 배우고싶습니다

제게 유학을 간다는 선택이 좋은선택일까요?

정말 요 몇일간 속앓이하며 고민하고있는데요 좋은답변부탁드립니다^^

 

ps.제겐 여복이 언제오나요... 너무외롭습니다ㅠ

그리고 저의 아버지가 금형부품같은 기계쪽 사업을 하셔서 성공하셨는데요

이걸 물려받을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요 아버지는 제가 물려받았으면 좋겠다고하시지만

일단 하고싶은걸 해보라네요 제게 사업운은 어떻나요?

출처 : 사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윤감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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