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춘절병약론(8월19일)
* 病藥論(8월19일)
->병약론을 구분하는데 오행의 배속을 모르면 병약론은 더 모르게 된다,
->하다가 마는 것보다는 미리 안하는 것도 좋은 혜택을 누리는 것이다,
->반듯이 오행배속을 하고 간지배속을 알고 병약론을 판단해야 할 것이다,
->甲은 배속을 어디에 둘것이며 乙은 어디에 둘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신장 水이고 壬水는 왼쪽 신장을 주관하니 陽이고 오른쪽은 癸水이다,
->오른쪽 신장이 주관하는 것은 성품과 정신이고 왼쪽 신장은 몸으로 체가 된다,
->심장은 火이고 심장인데 丙火는 성품과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丙火는 심장도 두 개인데 정신과 마음으로 가는 것이다,
->丁火는 몸으로 가니 손과 발과 같아 행동으로 나타난다,
1. 春節病藥論
->春節은 아래 10가지 일이 생긴다, 春節은 木旺한 시기다, 火는 氣가 있으니 生旺하다,
->土는 氣가 끊겼다, 그러나 土는 氣를 따지지 않는다, 그 속에 배합을 보는 것이다,
->火가 氣가 있으니 土도 덩달아 氣가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土弱하지 마라,
->만약 木일간이라면 土 재성의 氣가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木이 아무리 旺해도 火가 氣가 있으면 土도 氣가 덩달아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
->아버지가 죽어도 묘에 있어도 죽은자의 氣가 내 마음속에 있는 것과 같다,
->金은 衰弱해졌으니 氣가 끝났다, 氣가 죽어버렸다,
->水일간이 木旺節에 金生水한다면 金의 氣가 죽은 것이다,
->金이 죽은 것이 水를 생했으니 부모가 죽어서 나를 生한 것이다, 형체는 없고 神만 남았다,
->病藥論을 하는데 있어 무엇이 없다고 함부로 없다고 말하지 마라,
->만약 木旺節에 火가 多한데 水이 없으니 土燥되었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일간에 따라 나고 죽는 것이 다를 수 있다, 水는 衰弱해 졌다, 사라질 우려가 있다,
->제일 먼저 木旺節에 살펴봐야 할 것은
->木旺節은 봄으로 木이 오르는 시기로 木이 분산되기 위한 번식하기 위한 준비단계,
->木旺節은 火를 준비하기 위한 단계이다, 火旺節을 대비하는 능력이기도 하다,
1)木多水縮
->제일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목다수축이 안되려면 첫째 亥와 子를 얻어야 한다,
->둘째 庚辛金을 얻어야 한다, 亥子水가 있고 庚辛金 둘다를 얻어야 한다,
->亥子水는 오랫동한 준비한 것이니 덕이고, 왕성하고 대항력이 있는 것이고 당시에 일이다,
->둘째 庚辛金은 덕이 있고 준비하고 경험이 있고 지속성이 있는 것이니 장기적이다,
->그래서 둘다를 얻어야 하는 것인데 그러다 보면 수다목부가 될 수 있다,
->癸水가 있으면 목다수축이 되는 것을 염려하고 壬水가 있으면 수다목부가 될 수 있다,
2)水多木浮
->木浮가 되면 거쳐가 불안하고, 첫째는 壬水가 있으면 떠내려 가니 거쳐가 불안하다,
->직업이 안정이 결여다, 이것이 정착을 하려면 튼튼한 戊土를 봐야 한다,
->둘째는 庚金으로 金旺인데 이러면 범람과 동시에 칼바람이 들어오는 것이다,
->논밭에 온통 진흙 모래 자갈이니 깔리니 땅이 척박하니 이때는 몸이 상하게 된다,
->이때 壬水는 떠돌고 庚辛金이 더해지면 상해까지 입는다, 이때 튼튼한 戊土가 필요하다,
->壬水는 여행하며 떠돌게 되고 庚金이 더해지면 여행하다 죽을 수도 있다,
->金旺水旺은 戊土가 있으면 甲乙木목이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體를 이룰수 있다,
->만약 戊土가 없으면 體를 이루지 못하니 甲乙木이 있어도 浮木되어 쓸모가 없어진다,
->이는 마치 도덕선생이 體를 갖추지 않고 상대에게 體를 갖추라 말하는 것과 같다,
3)火多木焚
->火에 대해서 말하려면 火가 많으면 木이 자라다 火多木焚될 수 있다, 火多木樵될 수 있다,
->마를 초라 해서 木이 말라 죽을 수 있다, 火가 木을 키우기도 하지만 말라 죽게할 수도 있다,
->대개 丙火가 관장하면 자라게 하고 丁火가 관장하면 일단 낳고 자라는 중에 고사당할 수 있다,
->木이 봄에 타다 없어지면 體가 사라진 것이고 체를 이루지 못한 것이니 魂만 남은 것이다,
->體라는 모양은 이루지 못하고 用이라는 정신만 남는 것이다,
->봄철에 木이라는 體가 없으면 用도 없으니 지나친 정열로 인하여 상함을 말한다,
4)木多火熄
->春節에 木多火熄은 乙木이 만들고 꺼지는 것은 丙火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는 體만 있고 用이 죽은 것을 말한다, 이는 자라란다 그러나 쓸모가 없다,
->자라나긴 하는데 쓸모가 없어진 것을 말한다, 體만 멀쩡하다는 것이다,
5)土多木絶
->木旺節에 土에 개입은 辰月을 말하는 것이다, 위에 木多火熄은 卯月을 말한다,
->木多水縮은 寅月을 말한다, 土多한 것은 빈약한 모양을 말한다, 생각이 빈약하다,
->土多하면 일조량이 줄어드니 생각이 빈약하니 모양도 빈약하게 보이는 것이다,
->이때 甲木으로 土를 制하면 이때 甲木은 지혜가 된다,
->타인을 써먹을 줄 알고 다른 것을 이용할 아니 이어갈줄 아는 본보기가 되는 것이다,
->일조량은 늘어나고 희망이 생기고 잘 크는 것이다, 없으면 절망과 소외를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土多가 있다, 나뭇가지가 꺽는 것은 金만이 꺽는 것이 아니라 土도 꺽는다,
->대개가 金이 꺽고 土가 꺽고 木이 꺽는 것이다, 나무옆에 나무를 심으면 가지가 부러진다,
->甲木옆에 甲木이 있으면 丁火가 자연히 인화되어 불이 나는 것이다,
->甲木이 甲木이 있으면 寅月과 酉月은 남녀나 집에 자주 불이 나는 것이다,
->甲木에 酉月이면 남녀가 불이 나고 寅月이면 집에 불이 나는 것이다,
->酉月이면 甲木이 죽고 乙木이 오기를 불러일으키니 남녀가 바람나는 것이다,
6)木多土崩
->土多하면 木이 부러지고 깍이고 넘어지는 것이다,
->木多하면 지반이 무너지고 함몰되는 것이니 木이 부러지고 넘어지는 것이다,
->土多木絶은 나무가지가 부러지는 것을 말한다,
->土多木絶은 일을 너무 많이해서 하나도 거두어 들이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木多土崩은 木이 많아서 내가 할 일을 남에게 시켜는 것을 말한다,
->내가 해야 될 일을 남이 다하게 되니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7)火多土燥
->火多土燥는 대개 진월에 해당사항이 있다,
->卯月에 火多土燥화다토조는 당연히 을목을 말려죽여 버린다,
->寅月에 火多土燥화다토조는 화재등을 말하니 지나간 것이나 과거소멸을 말하는 것이다,
->寅月에 火多土燥화다토조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일이 생길 것이다,
->卯月에 火多土燥화다토조는 순이 떨어지고, 가지가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辰月에 火多土燥는 일이 떨어지고 없어진 것을 말한다,
8)金多木絶
->金이 많아서 木이 絶되면 기둥이 부러지거나 가지치기 하는 것을 말한다,
->모든 일이 초순에 일이 꺽이는 것을 말하고 장애인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
->이는 지나치게 부지런하고 지나치게 서두르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9)木多金缺
->木多金缺이라는 것은 木이 지나치게 旺하고 金이 衰하면 金이 다치는 것을 말한다,
->아직 봄은 오래갈 것이라 미래로 가지않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사람과 같다,
->春節에는 水와 火만 찾으면 되고 辰月에는 土만 찾으면 된다,
->病이 없으면 藥도 없다, 病이 일단 있어야 좋은 것이다, 病이 있고 藥이 있으면 대발한다,
->春節에 用은 癸水와 丙火와 戊土를 쓰는 것이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