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혼- 가족사 : 석산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석산 선생님!
저와 저의 집안 가족사에 관해 염려되는 점이 많아 글을 올립니다.
부디 바쁜시간 할애하여 주셔서 앞으로의 인생에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
< 저는 가비입니다. > 평탄한 유년기~ 성인기
작곡 음악대학졸업/ 1997~2000년 독일 음악유학
2000년~2004년 수도원 생활
2004년 결혼후 2008년 6월 이혼 / 슬하 5살 아들 - 아빠가 양육하고 있음.
2009년 4월 자궁경부암 0기로 다행기 초기 발견하여 간단한 수술받고 정기검진 받고있음.
현재 경리일을 보고있으며, 주택관리사 소장을 목표중임.
양 력: 1971년 9월 17일 14:00 가비
음/평: 1971년 7월 28일 14:00 여자
시 일 월 년
癸 乙 丁 辛
未 巳 酉 亥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대운: 순행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87 77 67 57 47 37 27 17 7.5
대운 시작: 7세 5월 6일
현재 나이: 39 세
현재 대운: 辛
현재 소운: 丙子
1. 제 미래 진로를 잘 결정하고 있는건지, 어떤 일을 해야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살아갈수 있을런지요.
2. 30대 중 후반부터 기본 건강에 이상이 오고 있는데, 40대,50대에 큰 어려움이 없는지요.
3. 헤어져 있는 아들과는 만나게 되는지, 같이 살날이 오는지, 영 이별하는지 알고 싶고요.
4. 현재 부모님 근처에서 혼자 지내는데, 이사를 해서 좀 떨어져 지내고 싶은데
부모님 곁에서 지내는게 저한테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5. 앞으로 남자들을 조심하는게 나은건지, 다른 좋은 인연이 있게 되는지 평생 혼자 살게 되는지요.
< 제 아들 >
양 력: 2005년 7월 14일 02:51 가비아들
음/평: 2005년 6월 9일 02:51 남자
시 일 월 년
乙 己 癸 乙
丑 亥 未 酉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대운: 역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82 72 62 52 42 32 22 12 2.5
대운 시작: 2세 5월 6일
현재 나이: 5 세
현재 대운: 壬
현재 소운: 丙寅
1. 아이아빠가 재혼을 준비중이라는데 , 새 가정아래서 잘 성장하게 되는지요.
2. 이 아이의 전반적인 인생 진로가 궁금합니다.
<제 언니입니다.>
양 력: 1966년 10월 17일 00:07 가비언니
음/평: 1966년 9월 4일 00:07 여자
시 일 월 년
甲 己 戊 丙
子 酉 戌 午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대운: 역행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82 72 62 52 42 32 22 12 2.9
대운 시작: 2세 9월 25일
현재 나이: 44 세
현재 대운: 癸
현재 소운: 乙卯
1. 미술대학 졸업후 27세 경 정형외과 형부랑 결혼. 슬하 1남1녀.
2. 현재 '이혼-전처와 재혼' 한 남자와 얕은 바람이 나서 이혼얘기가 오갑니다.
결혼을 유지하는지, 이혼하게 되는지 이 상황을 잘 이겨낼 수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오늘 내일 합니다.
< 제 남동생입니다>
양 력: 1973년 4월 26일 15:30 가비남동생
음/평: 1973년 3월 24일 15:30 남자
시 일 월 년
戊 壬 丙 癸
申 辰 辰 丑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대운: 역행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87 77 67 57 47 37 27 17 7.3
대운 시작: 7세 3월 20일
현재 나이: 37 세
현재 대운: 壬
현재 소운: 辛丑
1. 경영학과 졸업후 현재 자동차 보험회사 재직중, 얼마전 팀장으로 오랜끝에 승진.
2. 27세경 여교사와 결혼후 슬하에 1녀 1남.
2009년 8월 이혼후 아이는 아이엄마가 양육중.
이혼을 후회하는 듯하여- 아이엄마와 재결합 가능성이 있는지
다른 결혼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현재 부모님집에서 기거합니다, 분가하는게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4. 혹시 회사를 퇴직하게 될때 대비하여,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등 미래를 계획중인데 좋은 진로방향이 궁금합니다.
이상은 저희 가족을 올려보았습니다.
너무 많고 길어서 죄송합니다.
이렇듯 형제들이 이혼수가 있거나 이혼하여 부모님도 상심이 크시고 많이 연로해 지셔서
부득이 하게 한번에 다 올리니 가족사에 풀어나가야 할 운들이 있는건지 알고싶습니다.
석산선생님의 말씀을 간곡히 청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