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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생 최대의 고비가 온듯 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부탁드립니다.

일통 2009. 10. 2. 13:15

 

 

양 력: 1982년  1월 27일 09:30 

음/평: 1982년  1월  3일 09:30  남자

 

시 일 월 년

庚 庚 辛 辛
辰 戌 丑 酉

癸 乙 丁 己 辛 癸 乙 丁 己   소운: 역행
亥 丑 卯 巳 未 酉 亥 丑 卯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대운: 역행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87 77 67 57 47 37 27 17 7.3

壬 甲 丙 戊 庚 壬 甲 丙 戊   소운: 역행
戌 子 寅 辰 午 申 戌 子 寅

대운 시작: 7세 3월 19일
현재 나이: 29 세
현재 대운: 戊
현재 소운: 乙亥

 

안녕하세요?

 

약 1년 5개월 전쯤에 한 번 상담을 부탁드렸습니다.

 

당시 상담 후 몇개월 후에 지인의 소개로 작은 회사에 들어갔지만 3개월 전쯤에 퇴사를 했습니다.

 

회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나오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꼭 증권사 취직이나 금융권에 취직을 해야되고, 그렇게 하고 싶었기 때문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증권사 취업을 하려고 하니

 

그 동안 있었던 2년의 공백기간이 너무 큰 타격이 되어 취업준비를 더 해야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가족도 부양해야 되는 상황이라 취업준비를 할 수는 없고 금융권에는 꼭 들어가고 싶은데 조건이 부족하고,

 

당장 아무일이나 하게 되면 나이가 들어 완전히 기회를 잃어버리는 상황이 될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10년 동안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어

 

제 인생 최대의 고비가 왔다는 생각이 들고 모든 것에 지치고 힘든 심정일 뿐입니다.  

 

지난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무엇을 했는지 너무 후회스럽고 나름 노력을 했는데 늘 안 좋은 상황만 일어나니

 

도대체 왜 나에게 이런 일만 생길까? 라는 생각도 드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지난 2년간 제 눈에 콩깍지가 씌여 제대로 된 판단을 못했었고 이제야 제 정신이 돌아왔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 정신이 돌아왔을 때는

 

이미 늦은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만큼은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포기라는 것을 하고 싶다는 심정입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 것은 욕심인 줄 알지만 현재 이력서를 넣어 둔 증권사에 취업이 가능할 것인지,

 

또한 취업운이 언제쯤인지 이것이 제일 염려되고 궁금합니다.

 

끝으로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늘 힘든 상황만 계속된 것이 사실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선생님! 소중한 조언과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한국 프로 사주 학회
글쓴이 : flyingmi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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