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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편과 일

일통 2009. 9. 30. 13:44
(여)  (48세)
양력 1962 . 02 . 27 = 음력 1962 . 1 . 23 절기 : 입춘
지장간
12운성
대운수
78 68 58 48 38 28 18 8
신살
화개 지살 역마 역마
괴강
천덕합
문창
월덕
학당
천덕합
학당
천덕합
공망 : 辰巳 ( 辰巳 )
천을 : 酉亥
삼재 : 소, 뱀, 닭 띠
원진살 : 辰-亥, 申-卯, 寅-酉
십신
편관 편관 편관
식신 편재 편인 편인
오행

 

 

           1989 년부터 헤어져 혼자있습니다. 일은 꾸준히 하고 있지요. 결혼의 상처가 너무 깊었고.

           팔자에 남편복이 없고, 쓰잘데 없는 귀찮은 남자들(사회생활에 필요해서 친구처럼 지내는 유부남들)

           은 많다는 생각에 아예 재혼은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50 넘으면 그래도 같이 의지하면서 지낼

           사람을 찾아야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들기도 합니다..내년에는 남자가 들어올것같은데..문제

           는 지금껏 대운이 바뀔때마다 이상하게 유부남들이 광적으로 몇년간 저를 좋아했던 일들이 일어났

           기때문에 그 기억들을 생각해보면..앞으로의 남자에 대해 너무나 끔찍하고 우울한 기분에 사로잡히네요..

           이런것을 막을수있는 방편은 있는지..이제는 재혼을 전제로 사람들을 만나려는 노력을 하는것이

           저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결정인지..주로 남자운에 관한 고민을 깊게 하게 됩니다. 일이나 아이는

           크게 속을 썩이지 않는데..이놈의 남자들...이게 제 인생의 암초네요..수양하고 도닦는 맘으로 하나 하나

           대응하고 있습니다.

출처 : 사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한세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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