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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녀의 불운

일통 2009. 9. 26. 14:16

 

 

   을축생 곤명

  해궁의 태양은 묘기백출  그러나 길지 못하고   기구한 삶과 연이 될 수도  !

 술시에 태어났습니다  丙(태양) 입묘

   태양이 진궁의 태음과 합작 홀음홀양의 초저녁 네온싸인의 상을 짓습니다

  그 어렵다던 왜정 때 일본 유학을 다녀오셨습니다

 

      이분은 기유년 45세에  여식이 자진하였고  이어서 신해년 47세에  아들 또한 자진하는

   희유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남편과도 이혼)

 

   대한 명궁은 기묘궁

    대한 자녀궁은 戊子궁  ,, 파군 문창과 귀인의 삼합 (영성입묘의 길상)  영성 경양도 삼합

  선천자녀궁 자화기를 돌려 甲간 태양忌와   대한자녀궁 자화기 戊간 천기忌가 子궁(대한자녀궁)을

  협하여 파군 문창을 파창살로 변질시킵니다

 

   자녀궁主인 염정성은 질액궁(弱궁)에  앉았습니다

 

  자녀궁의 칠살은 영성과 경양을 삼합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전서는 자미는 全依 輔弼之功하고   칠살은 全依 羊令之虐 이라고 전합니다

 즉 자미성의 지배능력이  좌보우필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만큼

 칠살의 잔학함은 오로지 경양과 영성의 합함에 의지함 이라고 합니다

 

  선천과 대한의 자녀궁이 결국  칠살과 파군으로  악성이 중첩한 상인데  양령지학에 해당합니다

 

  

  자미 / 칠살 / 거문 / 천상  등등은  항구적 육합성이 없고 때에 따라 공궁으로 비워놓기도 하고

 육합의 파트너를 바꾸기도 합니다

  상기 명반의 칠살은 거문과 육합하고 있습니다    매우 상서롭지 못한 불운한 파트너쉽입니다

  (칠살거문)

  술시의 태양은 입묘했고 더우기 해궁에서 별반 발산지기가 없으니  거문(壬수)는  어둠의 나래를 펴고

 칠살에게 검은 입맞춤을 합니다 

 

 

 

 

  

  

출처 : 관상자미두수지평학회
글쓴이 : 石벼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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