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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卯月庚申 재격 - 과연 신약일까?

일통 2009. 9. 26. 13:57

빼어난 외모의 학원 원장 사주
초보는 괴로워
2009.09.26 01:55
http://cafe.daum.net/2040/MsI/33325 


초보학동입니다. 오늘 사주 하나를 입수해서 연구하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가는 사주라 문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선 사주부터 올리면,

 
己 庚 己 乙 : 35세 坤命
卯 申 卯 卯
 
 
77 67 57 47 37 27 17 07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
이 사주의 주인공은 10여명 정도의 강사들로 이루어진 학원 여자 원장입니다.


빼어난 미모임에도 아직 미혼이고, 마음을 잘 안 여는 편이지만, 한 번 마음 열면 너무 사람을 잘 믿어 배신당하고 상처를 잘 받는다고 합니다.
 

초보의 눈으로 봤을 때 재다신약격이라 일지 申金이 용신같은데, 사주가 너무 치우쳐져 있고 불과 물도 없고 흙도 뿌리가 없어 매우 미약하고, 아무리 봐도 학원 원장의 사주로 보아지지가 않는데 제가 잘못 본 건가요?

 
고수님들, 이 사주에 무슨 장점이 있어 원장까지 하고 있는지, 그리고 격과 용신도 한 수 가르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초보의 눈에는 아무리 봐도 생년월일에 착오가 있는 듯합니다.
 


momo - 학원 원장 사주가 맞는 거 같군요. 생년월일의 착오는 아닌 듯. 집안의 재산도 있구 해서 충분히 사업을 할 수 있을 거같고. 결혼을 못하는 건 안 하는 것이겠지만 너무 자기 자신이 원하는 기준을 엄격히 세워 들어올 남자가 없고, 그렇다고 해도 대운에 들어온 壬水를 포기할 수는 없으니 자기 말은 마음을 열어주었다고 하나 마음보다는 욕망이 마음을 움직였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하여간 제가 보기엔 생년월일의 착오는 아닌 듯합니다.

 
jedi95 - 모모님 의견과 비슷합니다. 학원 원장 - 부친이 어렸을 적부터 잘 나갔을 겁니다. 지금 시점에는 아직 잘나가겠지만 37세부터 약간 꺽이지 않을런지요. 

 
수피아 - 財格透印으로 내년에 남자가 생길 듯 합니다. 그리고 신약명은 맞습니다만, 재가 많고 신약명이라고 무조건 재다신약이라 名하진 않는 걸로 압니다.

 

 

 

[源堂 생각]

 

 


己 庚 己 乙 : 35세 坤命
卯 申 卯 卯
 
 
77 67 57 47 37 27 17 07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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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은 과연 신약명일까?


* 己土는 土生金할까? 土生木할까?


* 지지에 같은 글자가 세 개 이상이면 해당 동물의 특징이 있다고 한다. 토끼가 셋 이상 있으면 어떤 특징이 있을까?

 

* 미모인 것은 명리학적으로 어찌 설명해야 할까?

출처 : 조은사주 원리학당
글쓴이 : 조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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