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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정아 - 뉴스인물

일통 2009. 9. 23. 13:31

신정아

 

출생 1972년 4월 28일

 

경력 2005년~2007년 7월 동국대학교 조교수

2002년~2004년 성곡미술관 큐레이터

 

 

 

양 력: 1972년 4월 28일

음/평: 1972년 3월 15일 여자

 

시 일 월 년

乙 己 甲 壬

亥 丑 辰 子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대운: 역행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87 77 67 57 47 37 27 17 7.12

 

대운 시작: 7세 12월 5일

 

 

<출처: 인터넷>

 

 

신정아(1972년 4월 28일 ~ )는 한때 "미술계의 신데렐라"로 불렸으며 성곡미술관의 큐레이터였고, 전 동국대학교 조교수이다. 2007년광주 비엔날레 공동 예술감독으로 내정된 바 있다.

 

[2009년 9월 22일 뉴스] 학력위조 파문으로 회제가 된 신정아씨의 누드사진 합성여부가 전문가 감정의뢰에 들어감에 따라 그 진위 여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신정아씨의 명예훼손 사건을 맡은 항소심 재판부는 문화일보에 게재됐던 누드 사진의 진위를 판단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 당시 신씨는 “해당 사진은 합성된 것”이라며 사진 촬영 자체를 부인했으나 사진 작가 H씨는 한 인터뷰에서 “사석에서 신씨에게 촬영을 제의, 신씨의 동의 아래 직접 찍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1심 재판부는 해당 사진에 대해 “H씨가 실제 촬영한 것으로 그의 지인을 통해 유출됐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며 합성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신씨가 항소심에서도 사진은 조작됐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자 재판부가 결국 진위 확인을 위해 전문가 감정을 의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감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사진협회에서 감정인을 추천받은 뒤 대상자들의 경력 등을 검토한 끝에 황 교수를 감정인으로 직접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황 교수는 감정 결과를 한 달쯤 후에 제출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감정 결과 해당 사진이 1심 재판부와 달리 합성된 것으로 판명될 경우 문화일보의 손해배상 책임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심 재판부는 지난해(08년) 12월 신씨가 “자신의 누드사진을 신문에 실려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문화일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문화일보’에 1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을 내린바 있다.

 

 

 

 

 

초기의 삶

신정아는 그녀가 23세였을 때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인해 8시간 동안 갇혀있다 구조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2]

 

학력위조 파문

동국대학교와 2008 광주 비엔날레에 지원할 때 신정아는 1994년 캔자스대에서 서양화와 판화로 학사학위(BFA)를, 1995년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2005년예일대에서 미술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언급하였다.[3]

 

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에 입학했다가 중퇴하고 2005년 학석사 연계과정 취득을 주장하기도 했으나 그녀는 고등학교까지만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4] 2007년에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 이후로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학위 검증 바람이 불었다. 변양균청와대 정책실장과 불미스러운 관계였다는 등의 이야기들이 검찰에 의해 속속 밝혀지는 가운데, 변 실장은 9월 10일 사임, 신씨는 2007년 7월 16일 미국으로 도피 잠적하였다.

 

 9월 16일 돌아온 신씨는 공항에서 사문서 위조업무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대기하고 있던 검찰 수사관들에게 바로 연행되어 서울서부지검에서 조사받았다.

 

조사내용은 예일대학교 박사학위의 진위 여부와, 동국대학교 교수 임용 및 광주 비엔날레 총감독 선임 과정에서 변양균(58)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청탁을 했는지의 여부였으며, 검찰은 미국도피경력(2007년 7월)이 있고, 증거를 인멸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체포영장을 신청하였다.

 

그러나 9월 18일 서울 서부지법은 도주 및 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없다며 검찰의 영장을 기각하였으나,[5] 횡령 등의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 10월 9일 구속영장이 청구되고, 11일 영장실질심사에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함께 구속이 결정되어 현재 영등포구치소에 수감중이다.

 

2007년 12월 27일 동국대는 예일대에서 신정아씨의 "미술사 박사학위 학력 확인 팩스"가 진본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6]

 

 

출처 : 사주명리(좋은사람 정모카페)
글쓴이 : 도무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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