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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석산선생님께 질문좀 드립니다.

일통 2009. 9. 18. 12:13

양력: 1984년  7월 5일 16:23  이혁준
음력: 1984년  6월 7일 16:23  남자

 

시 일 월 년

甲 庚 庚 甲
申 子 午 子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대운: 순행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71 61 51 41 31 21 11  1


현재 나이: 26 세
현재 대운: 酉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간략하게 작성하겠습니다.

 

 

- 1994년  4월 부모이혼

- 2002년  6월 부친사망

- 2006년 10월 군입대 

- 2008년  9월 전역    

- 2009년  2월 사회생활 시작

 

 

 

 

저번에 질문 드렸는데, 제가 만세력을 작성하지 않고 올려서 이렇게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살아가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올려 봤습니다.

그리고 제게 아내복은 있는지요?

일전에 글을 올렸는데, 석산선생님께서 철학을 배우라고 하셨는데, 그건 좀..;; (한문에 소양은 있지만, 그 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파란만장한 인생 이였습니다.

부모복도 박하고, 어린시절 생사의 길을 몇번이고 넘겼습니다. (지금은 건장하지만, 유년시절에는 굉장히 병약했습니다.)

위에 작성한대로 부친이 사망하자, 부친에게 채무가 있었는데 그로 인해 집과 기물들이 법적 압류 조치되고, 오갈때도 없는 상황이였죠.

(제 인생중에 2002년이 가장 힘든 시기였습니다.)

2003년 부터 2006년까지, 제게는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어 공백에 빠져 살았었습니다. 뚜렷한 목표도 없이 말이죠.) 

06년 10월에 입대해서 작년 9월에 전역하고 5개월후인 09년 2월에 도로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의 중압감이 못이겨 기가 죽기도 하고 그랬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 인생이 언제쯤이면 개선될까요?

제가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그 쪽 방면으로 진출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 사주명리(좋은사람 정모카페)
글쓴이 : 라벤더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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