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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만족을 못하는 성격 (제 성격좀 어떻게 좀 ㅠ.ㅠ)

일통 2009. 9. 9. 13:46

壬丁甲壬

子卯辰戌 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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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사주에 대해서 문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가감없이 솔직히 쓸테니 도움 부탁드립니다.

(단점 위주로 썼으니까 너무 망나니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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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렸을때부터 난 다른 사람과 좀 다르다고 생각해왔다 (13살 정도부터)

  - 특이하고 신기한 것에 관심이 많다. 책에 빠짐

 

2. 내가 누구와 비교해서 빠지는 면이 있으면 심하게 못견딘다.

  - 누가 나보다 학벌이 더 좋다고 여기면 대학원이라도 훨씬 더좋은데 진학한다.

  - 누가 나보다 더 이쁘면 그날 저녁에 보톡스 맞으러 간다.

 

 3. 이성이 쬐금만 실수해도 헤어지잔 말이 바로 튀어나온다

  - 심리는 '이런 남자와 내가 결혼해서 잘 살수 있을까? 아니야 빨리 끝내고  더 좋은 사람 만나자'

  -> 헤어지잔 말좀 쉽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른 여자들은 사랑을 시험하기 위해 그러는데

      전 진짜로 그럽니다. 가족들 눈치만 없으면 가끔은 그냥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

4. 이성을 보는 기준 : 오로지 나보다 더 똑똑한지 여부(두자로 학벌) 돈x 외모x

5. 너무 여러가지 생각을 해서 '생각이 너무 많다'는 평가를 윗사람에게 받는다

  - 가만히 써놓으면 답인데 한번더 생각해서 틀리는 스타일

6. 대학 전공 변경 경험. 지금은 석사임

7. 부모복? 이 어떤건진 모르겠으나 재산은 별로 없고 성품은 좋으시며 양친무병

8. 좀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체면치레가 심해서 남들이 좋다하는 직장에 들어가고도 스트레스 받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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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은 2, 3, 5,8, 때문에 제 스스로를 너무 피곤하게 한다는 점인데요

저도 그런 제 성격이 싫고 요 근래에는 허리쭉 펴고 잠잔 날도 드뭅니다.

혹시 제 사주에 그런 성격이 나오는지요

시주에 관살혼잡인줄 알았는데 일주의 정화때문에 정임합으로 인한 목(인성)으로 인해

인성혼잡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떤것이 맞나요?

저는 어떤 格 인가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흑흑 ㅠㅠ.ㅠ 

 

출처 : 사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쿠크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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