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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출신학교 조율하기.

일통 2006. 10. 26. 18:27

學文과 연관되어 성패를 가늠하게 해 주는 성분이란 것은 역시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印星 이라는 것이 담당을 합니다.
물론 기타 다른 六親성들도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공부라는 질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생각하고 배우게하는 印星이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가 가장 관건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렇다면, 초년에 학업운이 어땟는지를 살펴볼려면 어느 부분을 살펴봐야 할까요.

 

바로 年月柱에 印星이 어떻게 자리를 잡았는 가를 살펴보면 됩니다.

 

근묘화실을 근간으로 살펴보자면 年柱와 月柱는 사람이 성장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년주 => 약 15년

월주 => 약 15년

 

대략 이런식으로 세월을 나눠본다면 년주와 월주는 명의 전반기 초년기 청년기 시절을 담당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이 시기에 인성의 모습이 刑沖會合의 영향으로 망가지거나, 흔들리거나, 깨짐현상이 있다면
일단 成敗와 당락을 떠나서 공부를해서 성취도를 크게 느끼기 어렵다는 것을 추론 할 수 있는 거죠.
(음.. 그게 그건가..?)

그렇다면 이러한 기본적인 전제를 가지고 짚어 보도록 합니다.

 

丙甲丁辛
寅子酉亥 여명


위 여명의 학업운의 성패를 조망해 보자면...

위에서 말한대로 년월주를 중점적으로 살펴 봅니다. 년지에 있는 인성 해수가 비교적 깨끗한 모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타지에서도 별로 흠잡을 곳 없는 비교적 淸한 명조라고 할 수 있지요.
그렇다면 한 가지 결과를 유도해 낼 수 있지요.

 

1.위의 女命은 공부를 하는데 그다지 큰 어려움은 없었으며 크게 굴곡을 잡을 흠도없다.

2.학업적 성취도가 좋은 측면으로 난위로서는 비교적 상위랭크에 드는 1등급 명조로 판단된다.

3.약 15세 정도까지의 공부를 했던 기록을 그대로 별탈 없이 유지 한다면 일단 서울권내에서도 명문대라고 손꼽을 수 있는  일명 SKY(서울,고대,연대)를 희망한다 해도 무리는 없다.

 

4.그러나 한 가지 의심스러운 것은 15세가 지나 인성의 영향력이 점차 쇠약해지는 고등학교 무렵의  학업성이 과거와 같이 유지되고 있었느냐가 문제다.

5.공협으로 丑戌刑이 이루어지고 있다. 년주와 월주 사이의 財宮의 형살로 대략 시기적으로는 18세~22세 정도로 추산된다.

  대학 입학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등학교 하이라이트 때의 형살이니 심적 부담감과 어떤 형태로든 신상이 번거로왔다는 것은 피 할 수가 없다. 더군다나 일에대한 결과를 나타내는 財星의 형살이라면 그 시점에 공부는 열심히 했어도 반드시 수월하게 결과가 잘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6.모든 점을 감안했을때, 일단 S대에 들어갈 확률은 약 3% 정도로 압축된다. 상당히 희박하다. 그렇다면 K대와 Y대는? 역시 상당히 어렵다.

 만약 재수를 했다면 S대는 역시 어렵겠지만, K대와 Y대 정도를 다시 바라봐도 될 듯 한데.. 이미 전제에서 힌트가 주어졌다.
한번에 대학을 들어갔다고 하니.. SKY는 물건너 간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의 레벨에 해당하는 대학을 손꼽을 수 있겠는데.. 왼지 기분에 여대를 나온 듯한 느낌이다.

 

why?

☞천간의 구조가 식상이 강하고, 월지를 득하고 투출한 정관 신금은 매우 청한 모습으로 강한 면모를 느끼게 해준다.
여대라는 학교의 특성상 자신의 긍지와 자존심을 상당히 강하게 만들어 준다. 약간은 보수적인 성향을 띈다.
위 명조의 주도하는 세력의 구성상 여대라는 스타일과 비슷한 점을 많이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대? 숙대? 기타 등등?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저런 연산과정을 통해서 결과적으로 여대를 나온 숙대출신 이라고 찍었습니다. 사실 여대냐 공학이냐는 그다지 중요한 건 아닙니다. 어차피 확률은 반반 50% 이기때문에 사실 맞을 확률도 많고 틀릴 확률도 많습니다.
중요한건 어느정도의 레벨에 속하는 학교를 다녔느냐죠.

 

축술형의 흉의로 비교적 상위권 대학에서는 거리감이 떨어진다는 것 까지는 근접했는데.. 더 한발 나아가니 어긋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실 문점자가 내방해 온다면 상위권 대학하고는 거리가 먼 사주입니다. 라고 말해줘도 꾀나 신기해 하지요.
허나.. 한발 더 나가서 그 레벨중에 레벨을 나눠서 출신대를 찍어준다면 그야말로 찬사를 받겠지요.
이.. 한 끝발.. 이 미묘한 한 끝발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그 한 끝발을 계산하는 것을 저는 배제를 했었지요.^^

 

男命은 잠시후에 다뤄보도록 하죠. 배가 고파서.....ㅡㅜ

출처 : ☆命理監[명리감]☆
글쓴이 : DrJ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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