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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타 관법

일통 2006. 10. 26. 17:09
 

이타 관법 사주 이야기


미흡한 실력으로 강호에 나온지 벌써 십여년이다 그간 지방 소도시의 시장좌판에서

강남의 유명 카페 그리고 내이름을 건 사무실까지 감정한 명조들을보면 저잦거리의

몸파는 여인에서 유명연예인 말단 공무원에서 사법부의 수장급까지 나이에 비해

두루두루 살펴볼 행운을 누렸으니 이는 나에 팔자탓 이전에 하늘에 감사할 만한 일이다


본시 배움이 짧고 언변이 둔하여 아직 명확한 나만의 관법을 글로써 정리한바는 없으나

이제 일단의 문하를 방출하는 처지이고 보니 졸필로라도 대략 정리 하려 한다.


용신론.

흔히 사주감정을 청하면 우선 격을정하고 용희신을 정하여 이를 대운과 세운에 적용하여

좋다 나쁘다 평하나 이는 체용을 모르는 소치이다

조후용과 격국용은 사주체의 체를 설명하는 것으로 한해야 하며 부엌의 용신법은 용을 설명

한다

즉 조후나 격국의 용은 사주체 의 성격파격 여부와 부귀를 가늠하는 것으로 족하며 부엌의

용신으로는 세운의 성패를 조율하면 된다.

이는 나의 스승이신 이수 스승님의 탁월한 견해로 지난시기 임상에서 껶었던 답답함을

일거에 해소 시켰으며 팡자술의 3대 보서인 궁통보감 자평진전 적천수를 관통하여 이해할수 있는 단초를 주신셈이다.


이를 다시 정리한다.


중화는 갖추어야 하며 궁통의 조후는 또다른 개념이다

중화는 오행을 모두 갖추어야 함을 의미한며 조후는 차고 더움을 고루 갖추어야 한다는 의

미이니 궁통의 논리가 조후에  해당한다 일단 중화를 갖추면 기본은 이루며 조후를 깆추면

삶의 안태함은 보증받은 형국이라 할만하다

격국의 용은 사주체의 성격과 파격을 논하는데 일단 성격된 명은 사회적인 성취는 논할수 있는 구조가된다.

부엌의 용은 세운의 성패를 읽는 키가 되며 이의 건왕정도로 성취의 정도와 지속성을 논하게 된다.


이를 생각해보면 행운법의 단초를 얻게 되는데 사주체의 조후와 격국용은 대운 까지만 적용하여 사주체의 성격과 파격여부와 중화 조후를 어떻게 보하는지만 살피며.


사주체의 각종 육친성의 나들이는 세운과 대운이 원국과 어떠한 형충회합을 이루는지 살피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즉 행운법은 원국의 성격여부와 중화를 살피는 행운법과 물상의 나들이를 살피는 행운법으로 나뉘어야 한다.

체용을 겸하는 대운의 운영법과 세운의 운용법은 반드시 달라야 한다.

출처 : ☆命理監[명리감]☆
글쓴이 : 바람도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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