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목대충선이란,,,서로 충하는 관계를 말합니다..
칠목대충선을 12지지의 대립관계로 대충이라 부르며, 대흉하다 합니다. 이 칠목선의 대립관계는 서로 대립하고 음양의 반목 상태로 서로 극하고 싸우게 되며, 상대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구성학 책에는 구체적인 관계가 설명되고 있습니다.
|
*자-오: 심신이 불안정하고 매사 뜻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며 임이든 고의든 배우자와 마찰, 언쟁, 이별 등 정신적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축-미: 매사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고 하는 일마다 중도좌절, 방해 등으로 고립상태가 되어 실패를 본다.
*인-신: 지나치게 정에 이끌려 매사 감상적으로 일을 처리하게 되어 항상 마음의 걱정이 그치지 않는다.
*묘-유: 쓸데없는 일에 간섭과 근심이 많고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불안정하고 불화가 많으며 주변으로부터 배신당한다.
*진-술: 고집으로 인한 형식적인 것이 많아 마찰과 언쟁이 많지만 財庫가 싸여 길하다.
|
*구성학에서는 충의 개념이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일명,,,"破殺"이라 하여,,,서로의 관계가 깨어지고, 마찰, 이별의 암시를 가진다..
위의 충에 대한 설명과 파살이 비슷하다는 것을 염두해 두면,,,구성학을 실전추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 용재원(甬宰院)
글쓴이 : 운영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