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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土氣論(토기론)

일통 2015. 11. 15. 12:54

* 土氣論(토기론)

 

土氣는 絶對中和之氣를 말한다. 理解力, 仲裁性, 包容力을 띠고 있으며 不當, 不備를 바르게 순화 하는 作用力을 말하며 大循環(대순환)의 母胎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水가 第一, 第二 變化作用(木火作用)으로 陽性이 極大化함을 收去와 統一을 위하여 仲裁(중재)의 任務를 띠고 理解하고 容해서 正道를 履行(이행)하게 하는 作用을 土氣라고 할 수 있고 萬染(만염)을 정화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으리라.

 

土는 信念을 갖고 聖職을 띠면서 擴大와 萎縮의 중간에서 서로 믿고 妥協案(타협안)을 내놓고 仲裁(중재)하는 氣運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木과火는 成長과 發散으로서 擴張과 極大化를 말하며, 金과水는 收去와 萎縮(위축)으로서 縮小化(축소화)를 말한다. 이 두 곳의 공통점을 求하고 共感을 얻을 수 있도록 平衡을 만들기 위하서 모든 것을 아끼지 않는 能力이 土氣라는 것이다. 이렇게 不當과 不備을 바라지 않고 陽圈을 陰圈으로 陰圈을 陽圈으로 調節하는 役割을 맡고 있는 氣運을 土氣라고 하는 것이다.

 

큰 의미로서는 陰陽을 全部 包容하는 大母로서 地球圈을 모두 간섭하고 보살피고 調化하는 막중한 任務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 土氣라고 하겠다.

 

森羅萬象이 모두가 土圈에서는 떠날 수 없고(戊癸) 直射熱(丙火)과 輻射熱(丁火)을 容하고 生老病死는 물론이며, 大小, 明暗, 吉凶, 禍福 등도 모두 抑制와 調節을 계속하고 있는 不滅의 大神이라 할 것이다.

 

우선적으로 戊土를 살펴보면 地表로서 萬物을 보이게(觀視) 드러내놓고 있으며, 己土는 裏面土(속흙)로서 萬物을 감싸고 保全시켜가고 있다. 己土내에서는 뿌리가 자라고 있으며, 戊土에서는 草葉이 자라고 항상 빛과 空氣와 물기(濕度)가 存在한다. 戊土내에서 꽃(花)과 結實이 表하고 있으며, 己土내에서는 種子를 根幹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렇게 戊土와 己土는 表裏(껍데기와 속)로 表現했고 人體上으로 戊土는 피부층이요, 己土는 피하층(당뇨병 조심)을 말했다.

 

地支의 仲介者인 丑辰未戌土도 각기 任務가 다르다. 戌土와 丑土는 陰圈에서 內實을 주관하고, 辰土와 未土는 陽圈에서 外形을 主管하고 調節하고 있다. 즉 戌土는 森羅萬象을 包容해서 種子化 하며 根을 이루게 하고, 丑土는 根幹(뿌리와 줄기)을 苗化(싹)시키고, 辰土는 幹苗(줄기와 싹)를 葉花化 시키고, 未土는 花結을 實種化 시키는 作用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丑土는 苗化에 노력하고, 辰土는 花化에 노력하고, 未土는 實化에 노력하고, 戌土는 根種化에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地支四季土의 활동 중의 한 任務라 할 것이다.

 

人間에 있어서도 항상 和解, 理解, 順和, 調和 할 수 있는 氣量으로 慾心(私慾)없이 謀事하고 共感하고 公平線을 잃지 않은 性品을 나타내며 특히 戊土氣 보다는 己土氣에서 열심을 기울이고 進行路의 平衡을 유지토록 調化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 役割(역할)

大役은 陽과 陰의 調節이고, 小別해서는 각 계절의 조절자로서 모든 것을 順和氣로서 中和하고 만물의 生老病死를 조성하고 있으며, 喜怒哀樂도 모두 본 四中土에서 根源하고 조절 받아서 나타난 것이다.

 

방위는 중앙이고 계절은 각 절의 중간에 이음쇠 역할을 하며, 색은 황색이며, 성정은 신념이며, 만상과 만물의 공감과 공도를 유지시키는 공평기운을 말한다.

 

12運星으로서는 冠帶(中心力)로서 자기위치를 잡아주고 있는 곳이니 萬有引力이 곧 帶地인 丑辰未戌이라고 할 것이다.

 

中心點, 求心體는 中庸之氣로서 宗敎에서나 一般道德觀念에서 가장 중요시해야 할 地表라 하겠다. 본 土氣는 이렇게 信念을 갖고 있는 곳이므로 儒佛仙의 三敎는 물론이며 모든 宗敎도 根本에 있어서는 一心의 法을 眞理로 하는 것 이외는 異義가 없다는 萬敎通思想이 곧 土氣 思想이요, 도학사상이며, 정각, 정행, 정도의 생활을 발생하게 하는 표본인 것이다.

 

色이 黃色인 이유는 赤과 白의 中間을 택했기 때문이며, 맛은 달 콤( 甘味)한 表現으로 누구도 應할 수 있는 信念의 맛을 나타내는 곳이다. 이 共通味와 共感性이 土氣요 信이며, 中道요 中庸이며 法道라는 것이다.

 

社會運動으로서는 不條理를 條理로, 不當을 正當으로, 不信을 信義로, 分散을 結合으로, 모든 惡을 眞善으로 이끌 수 있는 바른 自我와 自性을 찾아 人間美를 얻자는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仁義禮智의 中央에서 直線으로 正道를 造成하고 있는 뒤의 十字 도표는 萬法을 公認할 수 있는 土로서 表現 되었으나 더 깊은 觀察(관찰)과 說明이 필요하다.

 

이 平衡의 眞理는 千變萬化한 어떠한 世界와 時代에서도 變하지 않고 變貌(변모)시킬 수도 없는 鐵則(철칙)이며 哲學이요, 萬想萬物의 正이며 大法道의 大眞理라고 해야 할 것이다.

 

土氣는 이렇게 時間, 空間, 高次元에서도 信度를 認定받고 있으며, 人體에서는 脾臟(비장)이라 하지만 未土는 人體 중 胃에 屬(속)해 있고 火氣(慾心)로 인한 萬飮食(만음식)의 부담을 고도 말없이 消化해서 體와 格은 물론이며 精神과 肉體, 현재,未來까지도 생각하면서 처리하는 곳이다.(未土論說明)

火氣-눈과 마음의 욕심-로서 土氣를 너무 부담을 주어서는 안 되며, 現世는 過亢(과항)으로 많은 불편을 발생시키고 있으니 土氣를 정확히 알면 萬法을 能히 알고 正法을 얻을 것이다.

 

 

........펌

출처 : 예봉풍수지리학당
글쓴이 : 모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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