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第一님의 답변 | 2015.11.07. 18:24
윗 주제와 무관함을 함백만현 님께 양해를 구하면서 혼인은 언제 하나 연구를 하여 봅니다.
婚姻혼인은 언제 할까?
일간 육친이 무엇이 되었든 간 또는 일간도 포함이 되는 것이지만 년지 원진을 단단히 속박할 적 혼인을 하게 되고 매사 여의 성취가 된다. 원진이 원국에 같이 있을 적 붙들기가 용이한데 만약 卯年이라 한다면 卯申 원진이라 원진 申을 巳申 합하고 申子辰 이렇게 水합국이 훼방할 적 혼인을 한다. 이것이 기본 이론이다,
그런데 여기 부수적으로 따라붙는 변화무쌍한 것을 잘 알아서만이 원진 론이 제대로 빛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일간 포함 원진이 되는 것이 그래 붙드는 것이 원국에 있어선 단단히 붙들고선 년지 卯를 合局 붕괴 와해시키는 것이 오면 그렇게 뭔가 용이하게 풀리는 거다.
卯戌 亥卯未 와해는 寅午戌이다. 그러니깐 寅午가 藥약인 거다. 원국에서 원진을 붙드는 거와 년지 합국을 와해시키는 것이 자연 부실하든가, 쌍으로 경쟁적으로 붙들든 간 이렇게 되어선 방훼가 심한 것을 그렇게 대운 세운이 흘러가면서 원진을 붙들고 년지 합국을 방해시키는 것이 용이한 간지가 온다면 그렇게 모든 사안이 용이하게 풀어지는 것이다.
원진이 사주 원국에 같이 들었을 적 아주 속박하기 쉬운 그림이지만, 원진이 원국에 같이 없을 적에 문제 많은 거다.
없을 적은 이와 정반대 논리 합국이 견인 역할을 하게 됨으로 합국이 되면 위험이 오는 것이다. 만약상 申 원진인데 불러들이는 子辰이나 巳가 힘을 쓴다면 쏜살같이 원진 흉살이 달겨든다. 干간은 祿록 환산이라 癸祿在子 甲祿在寅 丁己祿在午 辰에선 건록 안 된다. 하지만 干에선 그렇게 戊土 작용을 일으키기 쉬운 거다. 소이 戊土 癸나 子만 들은 그렇게 申을 유도하기 쉽다. 이런 말인 것이다.
이치가 또 丙戊祿在巳이니 巳申으로 유도하는 그림이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 이렇게 변화무쌍한 논리가 전개 된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원진이란 상대성 자신이 요구하는 반려를 適殺적살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진의 돌아가는 이치를 잘 통달한다면 萬無一失만무일실이 되는 것이고, 나아가선 운용을 잘한다면 팽조와 동방삭이를 뺨칠 것이고, 도주공 범여를 가소롭게 여기게 될 것이다. 약방에 附子부자를 잘 활용하여선 이부자 약방이라 명성을 날리듯이 독약도 잘 활용을 하면 보약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