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야비법과 진여비결 내정법
(1) 방문 시간별 판단법
卯時 : 선생, 백정, 이별, 자식관재, 잠못잔다, 관재다.
辰時 : 망한다, 토건업, 자갈공사, 고산이면 길함, 기타 건설업.
巳時 : 병동, 직장, 확장, 진출, 외국간다, 자동차.
午時 : 색깔있는직업, 술장사, 옷장사, 여관, 음식점, 의사, 약사.
未時 : 물과 관련된 직업, 식당, 창녀, 목욕탕, 여관, 매매불가, 신규사업.
申時 : 슬픈사람, 뜻대로 안됨, 벌리면 잘않됨, 확장하면 안 됨, 내실화.
酉時 : 요리집, 돈놀이, 운수업, 창녀, 사업시작.
戌時 : 망한다, 손재수, 잠을 못잔다.
亥時 : 확장, 진출, 발전, 광산업, 토건업.
(2) 지지합으로 판단
子丑(合)土 : 너도죽고 나도죽는다, 자수는 축토을 만나면 사수 극화
寅亥(合)木 : 확장진출이다, 목마 천마가 수를 생을 받으면 양 역마가 합하여 죽는다.
卯戌(合)火 : 목도죽고 화도죽는다, 병지다
辰酉(合)金 : 너도죽고 나도 죽는다, 유금은 진화에서 사망 너죽고 나죽는다
巳申(合)水 : 확장진출, 외국출장, 외국 진출 확장하려고 한다.
午未(合)火 : 침체다, 여자는 자식이 없다, 딸은있다.
(3) 방문일시로 판단
日支(방문) |
衰病死墓 |
絶 |
驛馬 |
亥卯未(木) |
辰巳午未 |
申 |
巳 |
寅午戌(火) |
未申酉戌 |
亥 |
申 |
巳酉丑(金) |
戌亥子丑 |
寅 |
亥 |
申子辰(水) |
丑寅卯辰 |
巳 |
寅 |
즉 신자진 일지가 신시 미래 자진을 넣고 짖고 보라 묘시 래정에 사지이나
해묘미을 짖고 보니 미는 양지가 된다. 그리고 방합의 첫 자는 쇠이다
2. 계의신결 내정법
(1) 과유불급으로 판단
1. 日辰의 地支를 기준으로 日支 포함 三位의 글자는 이미 ‘지는 해’로 간주한다.
예를 들어 甲子日에 만난 상대가 子에서 세 번째 글자 寅 범띠면 최근의 형편이 곤궁한 사람으로 판단한다.
덧붙여 이와 三合이 되는 글자에 속하는 午戌 말띠와 개띠의 상황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다.
2. 日辰의 地支를 기준으로 日支 포함 四位의 글자는 이미 ‘떨어진 해’로 터널의 끝에 다다른 입장으로 비유된다.
위의 경우에 비해 별반 나을 게 없고 다만 체념의 기간으로 분투하는 면에서는 三位의 글자 보다 한결 주변이 정돈된 입장으로 간주한다.
예를 들어 甲子日에 만난 상대가 子에서 네 번째 글자 卯(逆으로는 열 번째 글자),
토끼띠면 빈한하여 여유가 없는 사람으로 판단한다.
덧붙여 이와 三合이 되는 글자에 속하는 亥未, 돼지띠와 양띠의 상황도 마찬가지이다.
3. 日辰의 地支를 기준으로 日支 포함 三位의 글자를 沖하는 글자는 형세나 세력 따위가 한창 왕성한 시기로 추리한다.
부와 권세가 있는 자로 본다.
예를 들어 甲子日에 만난 상대가 子에서 세 번째 글자 寅을 沖하는 申 원숭이띠면
부귀한 자로 판단한다.
덧붙여 이와 三合이 되는 글자에 속하는 子辰 쥐띠와 용띠의 상황도 전성기의 상황이다.
4. 1,2,3에 속하지 않는 三合의 세 글자가 생년에 해당하는 이들은 모두 넉넉한 형세로 안정된 생활을 펴는 부류로 간주한다.
이상은 근묘화실의 진전 상황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사물이 정점에 도달할 때 악기가 발생하고 점차 공허해짐을 뜻한다.
다시 말해 차면 기울고 기울면 역전반기(逆轉反起)한다는 의미니 과유불급(過猶不及)과 같은 얘기가 된다.
(2) 귀인상대설
과유불급설이 상대의 빈부귀천 여부에 주안을 두는 것에 비해 귀인상대설은 나타나 보이는 현재의 상태를 짐작하는데 보다 유리하다.
귀인상대설은 日辰의 日干에서 천을귀인이 되는 글자가 속하는 三合 五行을 기준으로 상대의 生年 글자가 속하는 三合, 五行이 어느 육신에 속하는 지를 살펴 형편을 추리하는 방법인데 육임(六壬)에서 쓰는 일종의 방식과 맥락이 통한다.
보통 활동시간에는 日干의 천을이 되는 글자는 양귀인(陽貴人)으로 정한다.
양귀인을 취하는 법은 선천의 곤(坤)에서 甲을 일으켜 나머지 천간을 순행하는데 대궁과 괴강과 기궁을 건너뛰니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이를테면 甲을 子에서 일으키는데 甲은 己와 合하니 子는 己의 양귀(陽貴)가 되고 乙은 庚과 合하니 丑은 庚의 양귀가 되며 丙은 辛과 合하니 寅은 辛의 양귀가 되는 식이다.
간단히 표로 나누어 배정하면 다음과 같다.
日辰의干 :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天乙貴人 : 未 申 酉 亥 丑 子 丑 寅 卯 巳
이상과 같이 일간(日干의) 천을지지(天乙地支)가 정해지면 해당 글자의 三合, 五行을 염두에 두고 상대자의 생년(生年) 글자 三合, 五行이 비식재관인(比食財官印) 중 어느 육친에 속하는 지를 살펴 형편의 내용을 추리한다.
의미의 대략을 분간하면 식재(食財)를 이롭게 보고 인(印)을 평(平)으로 관비(官比)를 불리하게 판단한다.
비(比) : 무위한 세월이거나, 경쟁 상태에 놓인 자다.
식(食) : 진로가 열리고, 풍요로움을 실감하는 자다. 良緣
재(財) : 부귀한 자다. 貴緣
관(官) : 심히 고충을 겪고 있는 자다. 惡緣
인(印) : 아직 이룬 것은 없이 노력하는 과정에 있는 자다.
* 예를 들어 丙寅日에 만난 상대가 卯 토끼띠면 그는 부귀한 사람으로 판단한다.
※ 陽貴人 조견표
日辰의干 : 陽貴五行 / 比(年生) / 食(年生) / 財(年生) / 官(年生) / 印(年生)
甲丁壬 : 木 亥卯未 寅午戌 - 巳酉丑 申子辰
丙戊庚癸 : 金 巳酉丑 申子辰 亥卯未 寅午戌 -
辛 : 火 寅午戌 - 巳酉丑 申子辰 亥卯未
乙. 己 : 水 申子辰 亥卯未 寅午戌 - 巳酉丑
비 고 - : 불리 양호 대길 최흉 평이
日辰의干 :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玉 堂 : 丑 子 亥 酉 未 申 未 午 巳 卯
통상 래정(來情)을 행하는 시각을 기준으로 해가 졌다면 음귀(陰貴)를 귀인(貴人)으로 삼아 판단하게 되는데 각 지역의 해가 뜨고 지는 시각은 민력(民曆)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때는 양귀(陽貴)를 적용했을 때와 상황이 약간 달라지므로 다음의 조견표를 활용하면 용이하다.
日辰의干 : 陰貴五行 / 比(年生) / 食(年生) / 財(年生) / 官(年生) / 印(年生)
丙戊庚癸 : 木 亥卯未 寅午戌 - 巳酉丑 申子辰
甲丁壬 : 金 巳酉丑 申子辰 亥卯未 寅午戌 -
辛 : 火 寅午戌 - 巳酉丑 申子辰 亥卯未
乙己 : 水 申子辰 亥卯未 寅午戌 - 巳酉丑
비 고 : - 불리 양호 대길 대흉 평
(3) 일간(日干) 대 시지(時支)의 관계로 보는법
時支가 건록(建祿)의 글자면 녹봉, 직책 등과 관련해 吉事를 예고한다.
時支가 겁재(劫財)의 글자면 주변 사람과의 쟁투, 배신사, 소송사를 예고한다.
時支가 식신(食神)의 글자면 진로가 열리고 의식이 풍족해짐을 예고한다.
時支가 상관(傷官)의 글자면 자손이나 수하로 인한 고충이나 좌천, 판단착오 등을 예고한다.
時支가 재(財)의 글자면 재정이 풍요로워짐을 예고한다.
時支가 관(官)의 글자면 승진이나 좋은 보직, 호평을 예고한다.
時支가 실(殺)의 글자면 구설, 관액을 예고한다.
(4) 일지(日支) 대 시지(時支)의 관계로 보는법
日支의 글자와 時支의 글자가 같으면 접(接)이라 해서 전반사가 꼬이기 쉽고
특히 사흉신(四凶神)의 글자가 겹치면 일신의 횡액을 조심해야 한다.
時支의 글자가 日支를 生하면 주변 사람의 협조를 구할 수 있고
日支가 時支를 生하면, 타인을 돕는다는 암시가 있다.
時支의 글자가 日支를 극하면 상황이 역전되는 암시가 있고 日支가 時支를 극하면 현재 상황이 당분간 지속됨을 예고한다.
3. 방문자의 목적을 아는 법
(1) 일지 삼합(日支 三合) 분류는 래방(來訪) 목적
가. 방문일이 寅, 午, 戌日일 때
명예와 관련된 문제이고 심경은 울화가 치미거나 압박감, 충동적이 되기 쉽다.
寅日에는 심기가 겉으로 표출되며 午日에는 잘 나타나지 않고 戌日에는 감추려 한다.
나. 방문일이 巳, 酉, 丑日일 때
재물이 연관된 문제이고 결단을 내리려는 심사로 인간관계라면 절교 여부를 묻는다.
다. 방문일이 申, 子, 辰日일 때
애정이 개입된 문제이고 정으로 인해 우유부단해지기 쉬우며 모질지 못하다.
라. 방문일이 亥, 卯, 未日일 때
깨지고 변화하는 시점이고 이미 하자가 발생한 일, 마음을 접은 상대 등 과거완료형의 사안을 묻는다.
(2) 사맹(四孟), 사왕(四旺), 사고(四庫) 내정결과
내방일정이 辰, 戌, 丑, 未 고(庫)의 글자에 속하면 내방자가 의도하거나 실행하는 일의 결과가 불성(不成), 무효로 귀결되는 것으로 간주한다.
또한 이 날 찾아 온 사람은 대부분 배우자와 떨어져 살거나 이별, 각방을 쓰는 경우가 많다.
寅, 申, 巳, 亥의 맹(孟)에 해당될 시는 다소간의 우여곡절이 있어도 내방자의 질문이나 의지에 긍정적인 답변과 결과를 암시한다.
사왕(四旺)은 글자 자체로 긍정과 부정의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통상 12지살(十二支殺)과 연계해서 가부를 정해지는 편이다.
(3) 12지살 분류 - 내방 행태
가. 내방일진이 겁살(劫煞)에 해당할 때
인생의 중대사를 놓고 별다른 준비도 없이 성급하게 무작정 내방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巳, 酉, 丑 年生이 寅日 내방하면 겁살(劫煞)에 속해 傲氣(오기)나 감정이 실린 상태에서 본인 인생의 중대사 이를테면 결혼이나 진로 변경 등의 문제로 가부 여부를 물어온다.
나. 내방일진이 재살(災煞)에 해당할 때
각종 재앙(災殃)이 발생하고 이미 액운(厄運)이 침범한 상태로 주변의 비난을 사는 처지다.
가령 寅, 午, 戌 年生이 子日 내방하면 災煞(재살)에 속하고 子에서 세 번째 글자에 해당되어 몹시 난처한 지경에 처한 이로 추리한다.
다. 내방일진이 천살(天煞)에 해당할 때
자신의 무능함을 한탄하며 한숨을 내쉬거나 주변을 믿지 못해 갈등할 때가 많다.
가령 申, 子, 辰 年生이 未日 내방하면 천살(天煞)에 속하고 재능과 능력에 비추어볼 때 애당초 버거운 일을 묻는 경우가 있다.
라. 내방일진이 지살(地煞)에 해당할 때
왠지 불안, 초조하거나 답답하고 울적한 기분에 젖어들기 쉽다.
가령 申, 子, 辰 年生이 申日 내방하면 지살에 속하고 외톨이가 된 기분에 우울하고 울고 싶을 지경이다.
마. 내방일진이 년살(年煞)에 해당할 때
들뜬 심정에 일탈이나 외유, 외도를 일삼고 있을 가능성이 짙다.
가령 申, 子, 辰 年生이 酉日 내방하면 년살(年煞)에 속하고 현재의 교제를 이어갈지,
절교해야 할지를 물어온다.
바. 내방일진이 월살(月煞)에 해당할 때
이혼이나 이별 단계에 있으면서 배우자를 두고 애인을 동행하여 내방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寅, 午, 戌 年生이 辰日 내방하면 월살에 속하고 애정 관계에 배신과 갈등이 상존한다.
사. 내방일진이 망신살(亡身煞)에 해당할 때
이미 실패를 겪고 망신을 당했거나 당하는 중으로 향후의 성패 여부를 묻고 있다.
가령 寅, 午, 戌 年生이 巳日 내방하면 망신살(亡身煞)에 속하고 이전에 성취하지 못한 중대사의 결정 여부를 묻는다.
아. 내방일진이 장성살(將星煞)에 해당할 때
혼사, 취업, 개업 등의 경사를 물어오고 대개 긍정적인 답변을 들을 수다.
가령 巳, 酉, 丑 年生이 酉日 내방하면 장성살(將星煞)에 속하고 혼사나 진로 변경 등의 새로운 신상의 변화에 대해 묻는다.
자. 내방일진이 반안살(攀鞍煞)에 해당할 때
대개 합격, 승진, 혼사 등 길사(吉事)를 물어오고 좋은 결과를 내기 쉽다.
가령 亥, 卯, 未 年生이 辰日 내방하면 반안살(攀鞍煞)에 속하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신상의 좋은 변화를 꾀하고자 한다.
차. 내방일진이 역마살(驛馬煞)에 해당할 때
변동, 이주, 여행과 관련된 수로 이동할 처지에 놓인다.
가령 亥, 卯, 未 年生이 巳日 내방하면 역마살(驛馬煞)에 속하고 신상에 이동과 변화가 수반되며 대개 불리한 여건에 놓인다.
타. 내방일진이 육해살(六害煞)에 해당할 때
사고, 재난 등을 암시하며 주로 後嗣(후사)와 관련된 사안을 묻는다.
가령 亥, 卯, 未年生이 午日 내방하면 육해살(六害煞)에 속하고 재난이나 사고에 대한 우려 등과 함께 자녀 문제의 길흉(吉凶) 관계를 물어온다.
파. 내방일진이 화개살(華蓋煞)에 해당할 때
지난 인연, 과거에 행한 일 등과 연관된 일을 물어온다.
가령 巳, 酉, 丑 年生이 丑日 내방하면 화개살(華蓋煞)에 속하고 재회나 재혼 내지 반복된 일을 묻는다.
(4) 日支 유형 분류
1. 子日 내방
사람과의 情과 관련된 일이다. 타인과의 인간관계에서 이해타산적인 입장에 서지 못해 결단을 내리기 쉽지 않은 태도를 보일 때가 많다.
우유부단한 성격상의 결함을 드러내는 경향이 있다.
申子辰 生은 혼사나 취직 등의 문제로 확신이 부족한 상황이나 좋은 소식이 있다.
巳酉丑 生이 자식의 문제로 걱정한다면 해결될 문제다.
寅午戌 生은 이미 액운(厄運)이 침입했으니 인근(隣近)의 비난으로 현지를 떠나야 할 처지다.
亥卯未 生은 일탈, 외도, 외유 등과 관련되어 막연히 불안한 심리다.
2. 丑日 내방
금전, 재물 등과 관련 부정적인 상황에서 단정을 내린 입장이다. 남녀, 부부 관계가 좋지 않은 상태로 절교 여부를 물을 공산이 크다.
이날 취한 결단이나 행동은 성취되지 않고, 무효로 끝나기 쉽다.
巳酉丑 生은 과거에 반복된 일을 묻고 있다.
寅午戌 生은 상대를 믿지 못해 괴로운 경우다.
亥卯未 生은 애인을 동행한 채 배우자와의 이혼을 묻고 있다.
申子辰 生은 그간의 공백상태에서 중대사를 앞두고 결단을 내릴 태세다.
3. 寅日 내방
명예와 위신에 관련된 문제다. 대략 사업, 행업 등의 성패를 묻는 날이다.
압박감, 진퇴양난의 심정, 감정이 폭발할 것 같은 심정이다.
寅午戌 生은 마음속이 답답하여 일어나는 화가 있다.
亥卯未 生은 이미 한번 실패를 당한 상태에서 성패, 회복 여부 등을 묻는다.
申子辰 生은 落職(낙직), 左遷(좌천) 등 신상의 불리한 변동사와 관계 있다.
巳酉丑 生은 금전과 연계된 중대사로 준비 없이 성급하게 무작정 찾아온 이다.
4. 卯日 내방
무언가가 깨지고 파기된 상태에서 심한 갈등이 있다. 행업이나 가정사에 하자(瑕疵)가 발생한 상황이다.
변동된 상황에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해야 하는 순간이다.
亥卯未 生은 혼사, 개업 등 길사(吉事)를 묻는다.
申子辰 生은 사고나 후사(後嗣)와 관련된 문제다.
巳酉丑 生은 전출, 이혼 등 돌이키기 어려운 문제로 고심 중이다.
寅午戌 生은 새로운 전기를 맞아 들뜬 심정이다.
5. 辰日 내방
간사해지고 교활한 심사가 되기 쉽다. 경쟁자를 앞서려는 심리가 지배하고, 가까운 사람을
배신하려는 기운이 있다. 도를 넘는 언행이나 억지를 부리기도 한다.
申子辰 生은 옛정과 관련된 일을 묻는다.
巳酉丑 生은 주변을 믿지 못해 갈등한다.
寅午戌 生은 배우자를 배신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
亥卯未 生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격적인 태세다.
6. 巳日 내방
급한 처지의 금전적인 문제가 주다. 변화를 통해 명예회복이나 재기(再起)를 도모하고 있다.
조급하게 구는 경향이 있지만 대개 결과는 무난하다.
巳酉丑 生은 비난을 받는 상태에서 벗어나길 희구한다.
寅午戌 生은 한번 실패를 겪은 중대사의 결정 여부를 묻고 있다.
亥卯未 生은 진로 변경이나 교제 중단 등을 결심하고 있다.
申子辰 生은 아직 무르익지도 않은 일을 묻고 있다.
7. 午日 내방
명성이나 길경사(吉慶事)와 관련이 있다.
주로 가정사가 주로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
사업이나 직장부터 시작해 가정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물어온다.
寅午戌 生은 혼사나 취업 등의 길사를 묻는다.
亥卯未 生은 실체가 불분명한 재난이나 자녀 문제를 주로 묻는다.
申子辰 生은 형벌, 배신의 계절이다.
巳酉丑 生은 이미 허욕, 외유 등에 빠진 상태다.
8. 未日 내방
능력은 부족하고 꿈은 앞서는 자다. 근거가 없이 주관적인 신념이 강한 경향이 짙다.
이날 문의하는 내용에 대한 결론은 거의 부정적이다.
亥卯未 生은 재회 등 지난 일을 묻고 있다.
申子辰 生은 재능과 능력에 버거운 일을 묻는다.
巳酉丑 生은 가정사에 문제가 발생했다.
寅午戌 生은 혼사나 취직 등 신상에 발전적인 변동사가 있다.
9. 申日 내방
애정의 문제가 주다. 자신감이 부족하고 불안감이 이는 기색이다. 이기적인 성향을 드러낸다.
申子辰 生은 고립된 기분에 울적한 심정이다.
巳酉丑 生은 도를 넘는 언행을 보이거나 과욕을 부린다.
寅午戌 生은 주변 환경이 불리하게 변한다.
亥卯未 生은 금전과 연관된 가정사를 묻는다.
10. 酉日 내방
재물의 손실과 관련이 깊다. 부족한 지식으로 모르는 분야에 투자한 격이다. 중대한 결단을 내릴 시점이다.
巳酉丑 生은 결혼, 개업, 취직 등 새로운 변화를 문의한다.
寅午戌 生은 금전적인 손실로 고민일 경우가 많다.
亥卯未 生은 가까운 이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申子辰 生은 인연을 지속할지, 단절할지 고민하고 있다.
11. 戌日 내방
하는 일에 두서가 없이 안정감을 잃은 자다. 일상을 탈피하려는 충동이 인다.
과거지사와 관련된 문제가 주다.
寅午戌 生은 재회나 재혼 등 중복되는 인사를 묻는다.
亥卯未 生은 답답하고 탄식할 일이 있다.
申子辰 生은 순탄치 않은 가정사를 언급한다.
巳酉丑 生은 주로 자랑스러운 태도로 좋은 일을 묻는다.
12. 亥日 내방
새로운 일과 관련이 있다. 이미 문제가 발생해서 과거는 도리가 없는 경우다.
도약과 발전의 계기를 맞은 셈이다.
亥卯未 生은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답답한 심경이다.
申子辰 生은 과욕이 부른 실패로 망신수다.
巳酉丑 生은 이주나 이동할 처지에 놓인다.
寅午戌 生은 성급한 결단이나 태도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