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자터는 누가 뭐래도 강남입니다.
대부분의 돈 많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 강남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우연일까요? 아니면 지리적으로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행정구역으로 구분하면 서초구, 강남구를 말합니다.
그런데 산하나 넘어서 동작구와 관악구는 예전부터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현재도 땅값이 강남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같은 강남이면서도 땅값이 차이가 나는 차이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강남은 관악산이 소조산이 되고 우면산이 조산이 됩니다.
관악산에서 뻗어나온 산줄기가 우면산을 거쳐 강남으로 흘러들어갑니다.
그곳에 서초구와 강남구가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와 동작구도 마찬가지로 관악산에서 내려온 산줄기가 흘러내려와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까지 이릅니다.
그런데 이것이 빈부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그것은 물의 흐름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파란색 라인이 물의 흐름입니다.
좌측은 관악구, 동작구 영등포구, 우측은 서초구 강남구 입니다.
물의 흐름이 다릅니다.
한강을 기준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한강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릅니다.
관악동작은 그냥 쭉 나가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강남서초는 물이 터를 한바퀴 감싸 앉고 나가는 느낌입니다.
이런 모양을 물이 감아돈다고 표현합니다.
물이 감아돌면 氣가 모이고 기가 모이면 사람이 모여 재물이 모입니다.
전원주택이나 산소를 쓸때도 조건은 같습니다.
물론 물이 감아돌지 않아도 이건희 회장님 댁처럼 물이 구비쳐 나가도
좋습니다.
저런 형국이 왜좋냐... 바로 아리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태극기 가운데 모양이 아리랑 입니다. 아리랑은 산과 물(음양)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 만물이 번성한다는 의미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위 그림처럼 산맥이 굽어 있으면 물도 굽어서 나가고 그 나간 물이 다시 산을 감싸돌면 좋은 것입니다.
그냥 우연히 강남이 부자동네가 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땅은 원래 부자의 땅과 가난한 자의 땅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직도 미개척지 부자의땅들은 많습니다.
부자의 땅으로 간다면 그 땅이 세상사람들에게 부곽이 될때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눈을 크게 뜨고 부자가 될만한 자리를 찾아 나서보시기 바랍니다.
땅을 선점하는 자가 결국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미원국(紫微垣局)도 이와 마찬가지 지형을 가졌습니다. 다음 테마는 자미원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