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남자 사주입니다.
丁 戊 己 庚
巳 子 丑 申
78 68 58 48 38 28 18 8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위 명조는 세무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진년까지 대기업 다니다가 국세공무원되려고 공부하다가
우연히 수원지역에 개업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약간의 동업형태+본인의 수입에서 브로커에게 어느정도 떼어줘야하는 형태)
그래서 개업을할까 좀 더 공부해서 국세공무원이 될까 고민중입니다.
<사주해석>
월주와 월지에 겁재를 달고 있어서 초년운은 불운하다.
월주에 겁재가 투출해 있어서 내면에 투기성향, 사업성향은 잠재해 있으나 일지 정재를 합거하고 있어서 문제가 큽다.
시지와 시주에 인수가 투출되어 늦게까지 공부할 운이다.
丁 戊 己 庚 -34세 남자
巳 子 丑 申
78 68 58 48 38 28 18 8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월주와 월지에 기축 겁재가 투출되어 년주 년지의 경신을 생해주고 있으므로 식신이 힘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머리는 좋다. 하지만 신금이 축토에 입고되어 있고 자수 정재를 합거하니 식신생재가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지 않다.
비록 경신(식신)이 멋지게 뻗어 있으나 식신생재가 잘 되지 않고, 기축겁재가 자수 정재를 합고 하고 있으니,
동업형태로 개업을 생각하나 이것 저것 떼어주고나면 막상 크게 이익을 본다하기 어렵다.
현재 임진대운에 있고 겁재가 작용하여 개업해서 크게 벌어보고 싶으나, 사주 원국의 성향과
계사대운 갑오대운의 흐름을 감안했을때, 국세공무원으로 평생 있는게 어떤지로 결론 내리려고 합니다.
또한 내년 갑오년이므로 시험합격하기에 좋은 운이다.
물론 공무원이 되어도 조직에서 승진하거나 조직융화력은 떨어진다.
관이 없고 겁재의 세력이 강해서 동기들에 비해서 승진이 늦어질 가능성도 높다.
공무원이되면 안정적으로 살수는 있겠지만, 본인의 만족도는 높지 않을것이다.
세무쪽으로 사업해서 큰돈 벌고 싶은 마음이 굴둑같은데.... 어떤쪽이 좋을까요?
지금 개업하면 대략 순이익 7천~1억정도는 예상되는데요.
(업계 상황상 그것이 10년 이상 지속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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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 戊 己 庚
巳 子 丑 申
78 68 58 48 38 28 18 8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식신유기 승재관이 되는건지요?
된다 하더라도 겁재의 폐해가 많으니 공직쪽인지 개업쪽인지 확신이 안서네요.
보통 사업하는 사람들은 관이 튼실한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관은 없고... 식신생재는 12년에 한번 되는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