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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법원장을 역임한 분의 사주

일통 2012. 12. 4. 12:08

청백리로 알려진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님의 사주라고 합니다.

 

 

          [1887년생 남자]

 

     乙 丁 癸 丁

     巳 酉 丑 亥

 

77 67 57 47 37 27 17 7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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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氣 七殺格

月令에서 出庫氣運凶神七殺이 되면 食傷이 있어 을 대항하든지 아니면 이 있어 凶氣通關을 시켜야 하는데, 命造時干에서 의 기운을 通關시켜 줄 수 있는 偏印 乙목을 만난 것이 天佑神助이다.

 

이렇게 相神이나 喜神이 되면 財運이 가장 좋지 않다. 그리고 相神偏印 乙목의 이 되는 年支수를 하면서 들어오는 기운이 있다면 또한 결정적인 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月支食神 丑토가 · 時支酉巳會支하여 巳酉丑 金局을 이루게 되면, 식신이 재로 바뀌어 좋다고 볼 수도 있으나 결정적으로 하고 生助해 주게 되므로 보다는 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게 된다.

 

초년의 北方運에는 큰 발전이 없다. 청년기의 수는 相神이 되어 주기에 이 시기를 기점으로 하여 학문으로 큰 성과를 이룰 수가 있다. 대운 천간에서 만나는 금은 七殺 癸수가 通關을 시켜 준다. 하지만 그래도 氣運이라 하고 을 살리는 경우가 발생되기 때문에 진로와 건강으로 인하여 애로를 겪게 되는 시기이다.

 

庚戌大運은 천간의 相神偏印 乙목을 합거하기에 가장 큰 시련을 맞이하는 시기가 된다. 그러나 이 시점을 끝으로 모든 시련의 시기는 끝나고, 衰弱日干幇身하는 南方運大發福을 하게 됨은 당연한 이치가 된다.

출처 : 한국 프로 사주 학회
글쓴이 : 혜도짱(전정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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