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삼법의 개념을 간략하게 이해를 하고자 몇 개의 예문을 들어 설명을 해봅니다.
男:
癸未년
戊午
壬戌
癸卯
명리애호가의 팔자로 이 사주에서 돈이 있나 없나를 봅시다. 이 팔자는 재복도 있고 관복도 있는 팔자입니다. 그럼 재성이 어디에 있는가 ? 오화가 바로 재성입니다. 또 오화 위에 무토 관성이 있습니다. 바로 재성 위에 관성을 천간에 투간시킨 그런 구조입니다.
헌데 나중에 나올 이론이지만 재관이 모두 빈위에 있으니 남의 돈, 남의 관직이라는 뜻인데 그럼 과연 이 재성과 관성을 이 팔자에서는 어떻게 그것을 얻게 되는가를 파악해봅시다.
월간의 무토가 시상의 계수 즉, 겁재와 합을 합니다. 또 월지의 오화 재성이 일지의 술토와 합을 하여 술고로 들어옵니다. 그렇다면 관이 합하여 오고 재가 또 일지로 들어오니 바로 일주와 시주에 이르게 되니 그 재복과 관복은 모두 내것이라는 뜻이 됩니다.
이렇게 맹파는 팔자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또 구체적으로 돈은 얼마나 있는 팔자인가 ? 어떻게 그것을 판단하는가 ? 4억에서 10억 정도를 가질수 있는 팔자로 분석을 합니다. 그럼 어떻게 벌어 들이는 돈인가 ? 오미합을 하니 미토는 관성이고 오화는 재성이고 또 묘미합을 하니 기업을 통하여 돈을 버는 팔자입니다. 공무원이나 공직에서 발재하는 그런 팔자가 아님을 알 수가 있는 것이 바로 상관 묘목으로 묘오파를 하므로 상관생의 형상이요 상관생재는 주로 기업을 경영하는 팔자입니다.
그러니 공직팔자가 아니고 상관생재 기업경영의 팔자라고 볼 수가 있게 됩니다. 2006년 丙戌年,戌토가 日支에 있고 日主가 살고에 좌하였으며 또 재고에 해당합니다. 병술년은 진술충을 술미형을 하는 때가 되는데 또 오술합으로 재성이 관성을 합하니 합당하여 술고를 열수가 없으니 반드시 재고를 열어줄 때에 돈을 벌게 됩니다.
허면 병술년에 얼마를 벌 것인가 ? 2억 정도를 벌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 숫자는 어디서 오는 것인가 ? 이 팔자에서 오화는 재성으로 숫자로 보면 2 와 7에 해당하니 판단하기를 적게는 200만에서 가장 많으면 700만으로 봅니다. 그럼 왜 또 7000万은 아닌가 ?
그리고 또 70万은 왜 아닌가? 왜냐면 팔자에서 묘오파를 하고 있으니 묘목은 재를 생하는 상관에 해당하는데 파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수십억 사주는 되질 못하고 10억내외의 재복을 가진 팔자로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사람은 실권을 가지고 있는데 일지에 살을 두고 월간에 투간하였으며 다시 무계합으로 시간으로 끌어오기 때문에 실권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 판단을 합니다.
맹파에서는 팔자를 이런 식으로 분석을 합니다. 전통 명리처럼 아주 복잡한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히 이 팔자에는 또 다른 많은 상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분석해 내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맹파에서는 3대법칙 즉, 理法、象法、技法,삼자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게 되며 단독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을 했지만 肓派命理는 전통팔자이론과는 달리 平衡五行을 따지지 않고 용신을 찿지 않으며 일주의 평형을 구하고자 억부와 강약을 따지지 않습니다.
平衡따져봐야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주가 왕하면 하루 10끼를 먹는 것도 아니고 일주가 약하다고 한끼 먹는 것도 아니며 특히나 균형을 잃은 즉, 오행이 편중된 팔자들 중에 대부대귀의 팔자가 수두룩 합니다. 또 균형을 이룬 팔자는 기껏 먹고사는 정도 혹은 홀아비로 살아가는 팔자도 부지기수 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것을 따져야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 다른 예문을 들어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男:
已辛癸辛
未未已酉
이 팔자는 상대적으로 평형을 이룬 구조입니다. 화토의 세력이 왼쪽에 금수의 새력이 오른쪽에 있습니다. 전통적인 명리이론으로 따져봅시다. 이 팔자는 살인상생하는 아주 좋은 팔자에 해당합니다. 균형을 아름답게 갖추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부자도 아닙니다. 27세 때까지도 부모가 먹여주는 팔자입니다.
팔자의 일지에 사화가 있습니다. 헌데 이 사화가 사유합으로 시상과 월상으로 가버립니다. 그러니 월상 시상은 동일한 글자이니 월상의 부 그리고 월지의 묘 미토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팔자라고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균형을 따지고 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용신을 찿고 강약을 따짐도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맹파명리는 이렇게 간단합니다.
그럼 이제 반대로 균형을 잃은 팔자를 살펴봅시다.
男:乙已已庚
已丑未午
선박왕 오나시스 팔자입니다. 균형을 아주 심하게 잃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대귀의 팔자입니다.
위의 팔자는 균형을 갖추었으나 부모에게 의지하며 살고 있고 이 팔자는 일주가 기토로 지지에 살고를 두고 시지에 오화를 두고 일간의 록이며 오미합을 하고 오축해를 하며 축미충으로 전체 팔자가 화토의 기세입니다. 팔자를 봄에 그 기세의 힘을 살펴야 하는데 이 팔자에는 재성도 없는데 어떻게 대부대귀 팔자가 되겠습니까 ? 축미충으로 살고가 식상고를 충하는 팔자입니다. 식상은 바로 재성을 생하는 것이라 대부의 팔자입니다. 400억달러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 팔자의 중화를 따지고 용신을 따진다면 이 팔자를 어떻게 분석을 하겠습니까 ? 그리스의 자산 절반을 가졌던 남자입니다.
이렇게 맹파는 팔자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이론입니다. 축미충을 하는데 충에도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冲去、冲动、冲伤,等等 나중에 설명을 하겠습니다.
男:
乙已丁庚
未卯丑戌
두부장수를 했던 팔자입니다. 두부장수해서 얼마나 벌겠습니까 ? 헌데 이 팔자를 맹사가 판단하기를 몇 년 후에 수백억 사주가 된다고 간명합니다. 이 두부장수가 놀래서 아니 어떻게 그렇게 돈을 번단 말이요 했더니 호텔과 부동산업으로 수백억 천억까지는 벌 것이다. 실제로 부동산으로 대부를 이룬 사람이 됩니다. 이 팔자도 화토가 기세를 이루고 축 재고를 충형하여 발재하는 팔자입니다.
그러니 팔자에 있는 꼴 즉, 상은 인생을 표시하는 부호 같은 것입니다. 상에 무엇이 있는가 ? 그럼 당신은 바로 무엇을 가질 것인가 ? 관이 있으면 공직을 재가 있으면 돈을 벌 것입니다.
古人云:命中有的,你就为,命中没有莫强求。命中没有的,你就是追求到了,也会得而复失,或者灾难也就来了,所以命中没有的你不要去追求。
고인결에 팔자에 있는 것은 반드시 얻을 것이고 팔자에 없는 것에 집착을 해야 소용이 없다. 팔자에 없는 것을 얻었다고 해도 반드시 그것을 잃게 되며 생각지도 않은 화가 미치게 될 것이다. 그러니 팔자에 없는 것을 굳이 애써서 얻으려고 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