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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독교에 대한 역대 위인들의 평가

일통 2012. 9. 14. 13:14

 

 

 




고대 사회의 정치 지도자들은 평민과 노예들을 지배하기 위한 사상적 수단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 수단으로 가장 많이 쓰인게 바로 종교이지요..

 

역사를 보면 고대로 갈수록 제정일치가 되고 최고 지도자가 곧 제사장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지요.

그러므로 후진적 관념이 지배하는 사회일수록 제정분리는 늦어지고 신정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앞선 철학이 발전한 사회에는 후진적 관념인 종교가 개입될 여지가 없는것입니다.

 

철학이 부재한 사회에 종교가 득세하는 겁니다.

종교는 지배자의 논리이고 사상이지요.. 충성과 맹세 그리고 죽음이후의 삶에 주안점을 두게 함으로써 현실의 문제점을 회피시키는 수단이 종교라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배자의 관념론은 때로는 기독교의 탈을 쓸수도 있고 이슬람의 탈을 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목적은 오로지 한가지 입니다. "정치"죠.

 

지배자는 종교를 통하여 피지배자의 육체 뿐만 아니라 정신까지도 지배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12지파를 묶는 힘도 종교입니다. 종교가 유일신이 되면 그것은 여러 부족들의 다양한 종교를 부수고 공동체로서 단합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송아지를 부수고 양으로써 제사를 지내는 종교가 확립되고 그 제사장이

곧 모세가 되고 그가 곧 지도자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다신에서 일신으로 가는 과정이기도 하죠..

이것은 곧 정치의 변화 과정이기도 했던 겁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 여러분이 경제적 어려움을 당한다거나.. 돌발적 또는 구조적 상황으로 인해서 시련을 겪에 된다면

그게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신이 욥에게 시험하는것처럼  테스트 한다고 생각합니까? 

죽음 이후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그러면 여러분은 크게 속고 있는겁니다.

 

여러분의 문제는 결코 신이나 사탄과 연관되어 있는게 아니라 현실의 사회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겁니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역마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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