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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 帶上原則

일통 2012. 7. 5. 11:29

대상은 간지상의 응용원칙인데 맹파명리의 간지를 한꺼번에 보는 방법으로 천간은 한사람의 머리로 보고 지지는 한사람의 四枝로 보는 것이다. 우리가 사람을 볼때 먼저 얼굴의 특징을 보고 그런다음 신체의 특징을 살피는 것처럼 대상의 원칙은 간지를 볼 때 천간에서 지지를 통제하는 것으로 보고 천간이 지지의 상의 특징을 결정하는 것이다.

 

또 상황에 따라서는 간지복합의 상을 취할 수가 있다. 이 때에도 주로 천간의 특징으로 살핀다.

 

건명

 

壬庚辛乙

子戌丑未...............

 

이 사주는 건축과 부동산에 종사하는데 어떻게 알 수가 있는가 ? 을미의 재를 취하는 구조인데

미토는 건축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다시 을목을 천간에 투간시키니 토목조합이 되므로

부동산업이다.

 

건명

 

癸甲戊癸

巳子午亥

.

이 사주는 무계합을 하는데 표면적으로 계수를 취하여 돈을 버는 상인데 그럼 계수가 무어냐?

계수는 월령 자수에서 투출한 것으로(자수와 계수는 록에 통근한 관계이므로 서로 동일한 성질을 가진 것으로 본다) 다시 자수를 보니 갑자로 천간에 칠살 갑목을 가졌으니 칠살은 권력이고 갑자일주는 관재의 권력을 의미한다.

 

이렇게 계수를 합하는 바 실제로는 재권을 장악한 팔자이고 경신대운에 실제로 재권을 장악했다. 아마도 국가 재정위원이나 이런 의미인듯.

 

건명

辛辛丙癸

丑卯寅巳....

 

이 사주는 시상의 계사일주를 보면 사화는 록이고 계수는 관이다. 자기의 머리에 관을 가진

것으로 이 관성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계와 축토는 반록으로 보기 때문에 축토는 재고이다.

 

그러니 이 사람은 돈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파악을 하는 것이다.

 

모둔 병일주 계사시가 다 이렇게 관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 이 사주는 인목인성이 일지궁에 있으니 바로 사업장을 의미한다. 회사의 뜻.

 

건명

 

 

甲癸戊丁

午酉子巳

.

무계합을 하는데 일주와 합을하므로 발재의 명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이 사람은 공무원이다. 재성이 있으나 가장 주된 항목은 아니다. 왜 그런가 ?

 

자세히 보면 이 사람의 록은 사화에 있고 이 사화의 위에는 정화가 있는데 또 정화는 오화 록에 통근을 하고 있다. 오화상의 천간은 갑목으로 이 갑목은 칠살에 해당한다.

 

그러니 권력을 의미한다. 이렇게 보면 오화와 정화는 모두 권력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권력이 록의 위에 있는 정화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미 자신이 권력을 가진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무인대운에 인오합을 하니 부시장에 올랐다. 무계의 합은 재를 관리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 정도로 머리를 돌릴려면 영리해야 해...흠 흥미로운 관법이야...

 

 

건명

辛庚丙丁

卯子申酉

 

이 사주는 자수를 관으로 쓰지 않는데 을미운에 의료 진찰로 돈을 벌었다.

 

어떻게 알수 있을까 ? 먼저 자수를 보면 관성인데 천간에 재성 경금을 투간시키니

이 관성을 재성으로 간주를 해야한다. 미운에 자수와 상천으로 제극하니 발재를 하게 되었다.

 

왜 그럼 의약진료업인가 ? 미토가 묘목과 합을 하여 묘목은 가게를 의미하고 신금 재성이 천간에 있으니 이 묘목은 경영하는 사업장이요 또 다시 보면 신금은 시상의 유금 록으로부터 온 것이니

시상은 문호로 개업한 곳이 상점을 의미한다. 미토는 약의 의미를 또 가졌으나 묘목과 합하여

부동산을 의미하니 이 때에는 십신의 뜻을 살펴야 한다.

 

약은 먹는 것이고 진료를 하는 것은 일종의 기술인데 이 팔자에서 미토는 상관, 식신이니

기능을 의미하는 바 그러니 의약진료업이다

 

의약진료점 : 병원도 아니요 약방도 아니고.....약으로 실제로 사람에게 약을 지어주는

그러한 곳인데 예로 한약방에 양약도 파는 식의 중국식 약국을 의미하는 듯.

출처 : 紫雲 자연속의 나를..................
글쓴이 : 紫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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