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量子力學)의 아버지 -보어[玻尔]
만약 나한테 역사의 어느 시대에서 태어날지 선택을 하게 한다면, 중국의 당송문명(唐宋文明)은 단지 문학과 예술의 시대이기에, 나처럼 문리(文理)에 통(通)하지 사람한테는 그다지 유혹적이지 않다. 내가 제일 태어나고 싶은 년대는 중국이 아니라는 전제하의 20세기 초반이다. 그 시대는 과학의 새로운 개념의 도입과 사상의 대변혁의 시대이며, 상대론과 양자역학의 흥기가 인류의 이 세계에 대한 인식을 철저히 변화시킨 시대이며 수많은 과학의 거장들을 탄생 시켰다.
보어는 그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있는 한 명으로 일컬어진다. 그 외에도 아인슈타인, 플랑크, 파울리, 드 브로이, 슈뢰딩거, 하이젠베르크, 보른, 폰 노이만 ...등 위대한 이름들은 그들의 천재적인 지혜로 우주의 비밀을 탐구하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었으며, 인류의 인지세계의 문을 열어 주셨다. 보어는 1885년 10월 7일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태어났고, 그가 태여 난 시간을 추정하면 午時이다.
예) 乾造
壬 乙 乙 乙
午 未 酉 酉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大運-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보어는 어렸을 적부터 수학과 물리학의 천재였지만, 문학과 습작은 아는 게 별로 없었다. 午시에 태어났기에 문학재능을 표시하는 食神午火가 壬水에 압제[壓] 당하고, 又午未合으로 墓中으로 들어갔다.
보어가 양자역학의 성립에 기여한 중요한 공헌은, 코펜하겐학파를 거느리고 양자역학의 전체 학술체계의 구조와 해석을 완성하였고, 양자의 파동성과 입자사이의 이중성을 상호 관련시켜 주는 역할을 해결한 것이다. 그는 중국의 음양도(陰陽圖)를 아주 숭배하였으며, 이것은 그의 八字중에서도 볼 수 있다.
壬은 음(陰)이고, 午는 양(陽)이다; 乙는 파동성이고, 酉는 입자성이고; 乙木이 화(化)한 것은 오양(午陽)이니, 化한 形이 氣이다. 酉金이 화(化)한 것은 壬水이니, 그 화(化)의 形이 氣이다.; 임오자합(壬午自合)은, 음양(陰陽)이 서로 합(合)하니, 서로 보조하는 것을 나타낸다.
양자의 세계는존재하는 것은 실체가 아니고, 아울러 부존재한 것이 실체적인 양자이다 라고 말한다. 양자는 단지 파동 함수의 파동을 비결정적인 확률로서 해석하는 것이며 , 그것은 즉 모든 형(形)은 氣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양자역학이 제기한 문제는 단지 과학의 문제 일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인지론의 철학적인 문제로 되었다. 이것이 바로 아주 유명한 보어와 아인슈타인의 우주의 규칙에 관한 엄격한 결정론에 관한 논쟁 이다. 파동 함수는 정확하게 양자를 해석 할 수 있지만 불확정성도 있다. 그래서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하면 어떤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인슈타인은 이 불확정성에 만족하지 않고 EPR 역설을 내놓았다. 후에 벨이라는 사람이 벨의 부등정리를 발표하였고, 과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1969년 실험 결과 보어의 양자 역학이 설명됨을 증명하였다. 결과 보어는 정확한 것이었다. 이것은 양자현상은 존재하며, 양자의 불확정성, 불가지성을 의미하며 숨은 변수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음을 밝혀내고, 우리 인류는 다만 양자 파동 함수의 파동성을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것은 우리의 의지 혹은 의원(意愿)으로 확정한 것 이다! 이렇게 “과학적”, “객관적”이지 못한 양자가 바로 당시 보어가 발표한 원자 구조 모형이다.
보어의 命理에서 양자(量子)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을까? 壬水는 숫자(數子)인데, 천간(天干)의 상(象)中에 있어, 구름[雲]을 표시한다, 즉 파동 함수이다.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양자(量子)는 실체가 아니고 단지 수학적인 함수이다. 午火는 食神이고, 인간의 사상과 의지를 말하며, 또한 火이기에 관측(观测:천문,기상을 관측)을 뜻하는 것이며, 임오자합(壬午自合) 이것은 양자의 파동 함수 “壬” 이 인간의 관측 중에서 밝혀짐을 뜻한다.
午火는 마침 공교롭게 공망(空亡)에 임했다, 공망(空亡)은 허무와, 신비성을 뜻하니, 이것이 바로 불가사이의 신비의 양자(量子)이며, 이것들은 전부 양자(量子)의 모든 규칙에 부합한다.
마지막으로 유명한 일화도 하나 있다.
아인슈타인: 보어, 사랑하는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보어: 아인슈타인, 신에게 우주를 어떻게 운영하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강요할 바가 아니다.
스티븐 호킹: 신은 주사위를 던질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블랙홀을 지칭) 던지기도 한다. (양자역학의 이론을 토대로 “블랙홀”을 발견하고 명성을 떨치게 된 물리학자)
-단건업 선생 블로의 내용을 번역해 옮겨봅니다.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