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파의 논리 중에서 제극하는 것에 따라서 효율이 달라지며 이에 따라서 팔자의 고저가 결정된다고 설명을 합니다.
이러한 방법에는 세가지가 있는데 바로 제화설입니다. 제하고 화하고 설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극제에 대한 논리 일부를 올려드립니다.
2、克制
둘러싸고 극하거나 천간이 지지를 극하는 효율은 높지만 옆에서 극하는 효율은 낮다.
예로
丙
戌 申 午..............
이런 구조가 포위의 구조다. 좌우상 3면에서 포위하여 신금을 제극하는 모습으로 신금을 철저하게 제극하는 모습이다. 효율이 매우 높다. 오술병과 신금은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지만 조합의 구조를 짜서 신금을 제극하여 전혀 힘을 못쓰게 만드는 것이다.
각종 제법의 예문을 보면
辛丁
酉未
이러한 구조는 간단한 제극으로 극제의 힘이 작다. 이정도라면 단지 월급이나 받는다.
辛丁
酉午
효율이 낮은 구조다.
丁丁
酉午
효율이 높은 구조다.
그러니까 무언가를 극해야 하는 구조라면 저렇게 구조가 달라짐에 따라서 즉, 제극하는 힘이 달라짐에 따라서
그릇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이지요. 즉, 강하게 깨끗하게 상대를 제압할 수록 좋은 사주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제극당하여 죽어버려야지 아주 좋은 사주라는 것이지요. 이것은 효율적인 면을 본 것으로
육친을 보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출처 : 紫雲 자연속의 나를..................
글쓴이 : 紫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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