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온 글입니다.
한남자와 두여자(사촌 누이와 동생이 한남자의 부인) | 명리토론방
紫雲 | 2012.04.23. 20:56 | http://cafe.daum.net/sajuforbetterlife/3erN/2118
72 62 52 42 32 22 12 02 -- 金 金 土 金 / 土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 辛 癸 己 乙 / 辛 : 乾命
酉 戌 亥 子 醜 寅 卯 寅 --- 酉 酉 卯 未 / 未 : 一妻一妾 兩人表姐妹。
妻不生孩子,妾生一個女孩。 同居一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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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또 흥미롭군요. 이 남자의 부인은 애기를 낳지 못해서 이 남자는 다른 여자를 다시 받아들여 애기를 하나 낳았는데, 그 두 번 째 부인이 그 부인의 사촌 여동생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세 사람이 한 집에서 산다고 하네요.
현대판식으로 보면 꽤 소설 같은 이야기가 됩니다만, 하여간 저 사주에서 어느 부분에서 그러한 인자를 가지고 있는지...
부인궁에 酉酉로 동시에 몰려있는 것이 이상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저것이 정확한 답은 될 수가 없겠지요. 실질적인 육친으로 본다면 未土 속의 丁火가 부인이 되는데, 卯未로 합을 해버리면서 문제가 되고, 丁火의 입장에서 자식은 다시 己土가 되는데, 卯未로 합하고 乙己로 극하는 바 구조적으로 저 여자 丁火의 자식은 나오기 어려운 입장이고, 다시 卯酉沖을 한다는 것이니 무언가 또 부부궁이 불안정합니다.
그렇다고 새로 얻은 여자가 하필 사촌 여동생이며 함께 산다니... 흥미로운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