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명이란 일생 독신으로 이성의 짝이 없는 경우,
짝은 있는데 일생 결혼하지 않는 명
짧게 결혼생활을 했으나 나중에 독신으로 평생 보내는 자.
독신명의 부처궁은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고 아래의 4종 유형이다.
1. 부처궁과 자녀궁이 모두 비겁이나 록 혹은 인성으로 되어 있으면서 부처성이
쉽게 들어오질 못하는 구조.
2. 부처궁에 부처성이 들어왔는데 그것을 제극하지 못하고 오히려 부처성이 부처궁을
상하게 하는 구조
3. 부처궁이 부처성의 묘지에 해당하고 형충파해가 없으면 독신
4. 부처궁에 부처성의 정재나 정관이 좌하였는데 다시 좌우에 편재나 편관이 있어
방해를 한다면 독신.
戊己丙甲
辰未子辰..................건명 대학교수 현재까지 독신.
부처궁에 비견 미토가 있고 시주에 무진으로 다시 겁재가 차지했다.
처성 자수가 부처궁에 의해서 자미원진이니 처성이 처궁에 들어올 수가 없다.
그래서 아직까지 독신이다. 스스로도 결혼에 별로 흥미가 없다.
여자 친구도 없다. 그러나 돈은 많다.
己戊壬甲
未午申辰......................곤명
유명한 발레리나. 년지 시간지 비겁성이고 관성이 있으나 겁재에 좌하였고 겁재와 합을하고 있다. 따라서 남자친구는 있다. 다만 평생 결혼은 힘들다. 오미합으로 부성의 묘를 가졌으니 독신이다. 그러나 재생관하니 남자친구는 있다. 그러나 비겁이 쟁부하니 독신주의자다.
일시지가 비겁으로 되었다면 이것은 동성애의 가능성이 농후하다.
저렇게 갑목이 먼저 무토와 연애를 하고 갑기합을 나중에 한다는 것은 자신과 먼저 동거한 남자가 나중에는 갑기합으로 딴 여자와 결혼함을 의미한다.
壬癸丙丁
子酉午未.....................여자
이렇게 일지궁이 편인이고 시지가 록으로 구성되면 독신의 상이다.
그러나 년상에 미토가 재생관하고 있으니 혼인을 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년월재관과 일시록인이 두 개로 나뉘었는데 대운에서 두당이 서로 동하게 되면 결혼한다.
기유대운에 이르러 관성이 부궁에 이르니 결혼이 가능하다. 그런데 결혼후에 이혼을 하였는데 경술대운 술대운에 오술로 결당하니 부궁을 유술로 파하니 이혼하였다.
이혼후 독신으로 지내기를 바라며 다시는 결혼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구조는 성격과 관련이 있는데 자신에 대한 자존심 결벽증세 때문이다.
庚己癸壬
午巳丑子 ..............곤명
일시가 록인을 만나니 역시나 독신지명이다. 월지 축토가 사축으로 부처궁에 들어오니
이미 혼인한 적이 있음을 암시한다. 계유년 사유축삼합을 이루니 결혼하고 삼년후에 이혼을 했다. 현재는 독신이다. 남자친구도 없다 재성이 왕하지만 기토와 관계가 없다. 재성이 들어올 수가 없다.
丙丁壬癸
午卯戌酉..............곤명
인성과 록이니 역시나 독신 구조다. 년상 재성이 유술로 파를 당하여 혼인도 없고 연애경험도 없다. 유전적인 혈액병이 있는데 스스로 자존심이 강하여 득병후에 스스로 비관하여 평생 독신으로 지내기로 결정하였다. 원국의 유금을 제하여야 하는데 정임합으로 묘술합으로 망가졌다. 계수가 첫남자 임수가 두 번째 남자인데 유술로 인하여 결혼하지 못한다.
乙甲丙乙
亥子戌未....................55년 곤명
일시에 재관이 부이지 않고 겁재와 인성으로 되어 있으니 역시나 독신구조다.
다만 년월에 재성이 왕하고 재성미토가 자수 인성을 자미원진하니 이 의미는 이미
결혼한 적이 있음을 의미한다. 기축 경운에 혼인이 여러번 있었고 여러번 실패를 하였는데
인운후에 록신과 겁재운으로 흐르니 단신이다.
자녀궁 해수는 식상성의 사절지에 해당하니 애도 낳아본 적이 없다.
丙辛戊壬
申未申子........건명
홀애비다. 특별하게 할 일도 없다. 처궁이 재고다. 그런데 충형으로 열리지 않았다.
명국에 재성도 보이질 않는다. 상관 식신을 처성으로 보는데 식신자수가 처궁과 자미형을 하고 있다. 그러니 여자와 인연이 없다. 팔자에 쓸만한 글자가 없으니 평생 고생이다.
甲丙辛辛
午辰丑卯.................곤명
아직껏 결혼한 적도 연애한 적도 없는 아낙네다. 왜 그럴까? 위의 사주와 원리는 비슷하다.
부궁에 부궁의 묘 진토가 있는데 충개를 하여야 하는데 열지를 못했다. 다시 재성이 합신하므로 재성을 부성으로 보는데 본래 결혼을 할 수가 있었는데 재성이 두 개나 있는데 묘고 축을 봉하니 행운에서 형충하여 열지않으면 결혼할 수가 없다.
63세 미운에서야 비로소 재고충을 한다. 그러니 맹파는 63세 이후에 결혼할 것이라고 하였다. 묘목이 생화하니 자수를 생산하는 공장의 주임이다.
辛丁癸丁
亥未丑亥...........건명
축중 신금이 처성인데 처궁미토와 축미충을 한다. 처궁이 처성을 극하는 구조다.
그러니 좋은 구조인데 팔자가 금수로 세를 이루어 반대로 처궁 미토를 충해버리는 구조다.
즉, 처궁을 망가뜨리는 구조이다. 반대로 처궁이 처성을 극하는 구조라면 결혼이 아름다운데 이 사주는 처궁이 처성을 제하질 못하고 반대로 처성이 강하여 처궁을 극하는 구조이니 결혼하지 못했다.
이러한 구조는 사주가 좋지않다. 이 사주는 평생가난하고 눈하나도 상하였다. 축미충으로 미중 정화가 상하였으니 오른쪽 눈이다. 좌측 시력도 나쁘다. 거지다.
형제들은 탕산지진으로 다 죽었다. 이런 구조는 매우 게으르다.
丙戊丙癸
辰戌辰未.............남명
이 구조도 마찬가지로 위 사주와 유사한데 처궁 술토가 진술충을 하니 원래는 좋은 조합인데 반대로 진토가 병진병진으로 강하게 술토를 극하는 즉, 처궁이 망가지는 구조로 아주 게으르다. 누나의 돈으로 밥먹고 산다.
壬庚壬丁
午子寅未.............곤명
이 사주도 유사한데 부궁상관이 부성을 극해야 하는데 오히려 부성이 강하여 부궁이 망가지는 그런 구조다. 자미원진. 그래서 단신이고 얼굴도 못생겨 누가 좋아하질 않으며 연애를 해본 적이 없는데 위의 사주들과 다른 점은 자수상관을 제극하여 좋으니 직업적으로는 능력이 뛰어난 회계사로 월급이 매우 높다. 궁이 성을 이기지 못하는 조합이다.
癸己庚辛
酉亥子卯.......................남명
기해로 해수가 일지궁에 좌하니 바로 재성이 일지궁에 있는 구조가
되었는데 재성이 사주에 혼잡이다. 이 사주는 결혼도 못했고 연애도 못해보았다. 왜냐?
이것은 독신의 특수조합이다. 부처궁에 부처성이 좌하고 갑기상합을 하였다.
이 의미는 분명 이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상이 있는데 이사람은 그러한 이상을 버리지
못한다. 헌데 이 사주에서는 편재들이 혼잡되어 있으니 만나는 여자들이 자신의 이상과는 다르므로 맘에 들지 않는다. 과도한 이상주의로 자신이 만족하는 여자를 만나질 못해 독신으로 지내는 사람이다. 만약 간지합이 없었다면 독신으로 지내질 않을 것이다.
庚己丙乙
午亥戌卯................곤명
이 사주도 기해일주로 합을 하고 있다. 헌데 다시 을묘로 편성이 왕하고 투간을 하였다.
그래서 이 여자도 이상적인 남편상을 원하는데 만나는 사람들은 편성 즉, 편관들이다.
요구가 너무 높아 이상주의자다. 독신으로 지낼 수밖에....
壬己庚辛
申亥子丑.................곤명
역시 기해일주다. 정관을 품고 합을 하고 있다. 그런데 다시 자수가 있어 방해를 하는 구조다. 혼잡이다. 이런 조합이 바로 독신조합이다. 실제 이 여자는 대만 남자와 사생아를 낳았다. 허나 결혼하지 않고 독신이다.
己壬丙己
酉午寅丑...................곤명
이 사주도 아직껏 결혼하지 않았다. 부궁에 정재정관을 두었고 합을 한다.
본래 결혼에 좋은 모습인데 옻푹귀문으로 걸리니 기토를 상하였다.
더욱 나쁜 것은 병화가 투간하여 비록 편관은 아니지만 부궁 정재의 편성 편재에 해당하니편관이 투간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그래서 일생 미혼이다.
戊辛癸乙
戌亥未亥..................건명
술토가 해수를 극하니 아마도 부모의 반대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질 못했다.
해수가 일지궁에 다시 계수와 해수를 보았다.
癸己乙戊
酉亥卯寅...........곤명
60이 넘었다. 일생 미혼이다. 기해일주로 정관합을 하는데 월령에 살성 을묘가 왕하고 천간에 투간하였다. 자녀중에 식신을 보았으니 자식이 있다. 실제 51세에 여식을 두었다. 아마도 결혼은 하질않고 자식만 얻은 경우임. 먼 팔자인지...
己戊壬甲
未子申辰.........건명 등소평 명조.
자미형 임수투간으로 결혼 불미다.
흥미로운 내용도 많네요. 이러한 이론이 맞는지는 임상에서 답을 얻어야겠지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것네요.
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