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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구성학의 래정법

일통 2012. 2. 21. 12:14

구성학의 래정법에 대하여 몇년전에 청주모임에서 회원님들에게 공개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모임에 참석하셨던 분들이라면 일해가 말씀드린 래정법으로 점사를 보고 계시겠지요


뭐 공개해도 상관없고 본인만 알아도 상관없으니 알아서 써먹어라 하고 강의를 한것인데

마치 자기 자신의 것인양 하는것을 보고 우습기도 하고 그렇네요


구성학 일시반에서 래정법은 손님들의 명반을 가지고 재차 연구한 끝에 탄생했던 것입니다.

어쩌면 가장 단순한 것인데도 묵과한 것처럼 보였기에 당시 이것을 알고난후에 스스로 


굉장히 후회한적이 있었습니다...왜 가장 쉬운것을 어렵게 보았을까? 이후 오는 손님들

에게 적용을 하니 이것은 래정법 이상의 것이 었습니다. 


래정 그 이상의 것이라고 할수가 있는것인데 이것이 후에 일해가 구성학을 어느정도 

알게된 원리라고 하겠습니다.


래정법이란 말그래도 손님이 왜 왔는가? 무슨 문제인가? 하는 것이겠지요?

래정법이 발달한 이유도 간단합니다. 무속인이라면 신명이 일러주어서 당신 돈때문에 머리아프지?


뭐 기타등등 이야기 하겠지만 일반인 으로서는 알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희한합니다

본인의 사주를 내놓고는 니가 한번 맞추어 보라는 식으로 입다물고 있습니다.


이러니 무슨문제인가 꼭 찝어서 이야기해 줄필요가 있는것이죠 많은 래정법들이 나와있습니다.

명리서나 기타 다른 점술에서 말이죠 응용이 된 학문도 많구요....


자 서론이 길었습니다. 구성학에서 래정법은 간단하게 중궁에 포진한 상수입니다.

중궁에 포진한 상수가 문점자가 알고 싶어 하는것이죠 정말 간단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일해는 수년전에 이것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가 화장실에서 벽에 있는 타일보고 

알았습니다. 네모칸이 수없이 쳐저 있는 화장실 타일 말입니다. 구성명반이더군요...^^


비로서 안풀리던것들이 풀리기 시작하고 그토록 원했던 중궁에 대한 갈증이 다소나마

해소가 되었습니다. 중궁은 위대합니다. 태일입니다. 모든 변화의 시작입니다. 


변화의 주체입니다. 변화의 모체입니다. 변화의 끝입니다. 변화 변화 변화.......


수년전에 알고서 구성학 연구회 모임에서 강의를 처음으로 한것인데 이것이 책으로 나왔더군요

뭐 더이상 숨길것도 없지만 아니 처음부터 숨기려고 한것도 아니지만 씁씁하더군요.


그래도 한가지 배웠습니다. 대자연의 상수학은 자신의 것도 아니고 남의것도 아닌것

하나의 깨달음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대자연과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할 유산이라는것


오늘도 하루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일해는 언제고 늘 견제받는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사주가 그래서 그런지 항시 시기 질투 모략을 일삼는 자들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말을 삼가 하려했는데


이번 모임에서 예를 들어 설명을 해드리고자 했으나 갑작스런 일때문에 참석하지 못한점이 

못내 마음이 걸리고 해서 이렇게 강의란에 올립니다. 


늘 발전하는 구성학 연구회가 되길 바라며 카페지기 일해 


출처 : 구성학 연구회
글쓴이 : 一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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