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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겸용에 의한 희기 변화 ] 투간하여 겸용하는 것은 꼭 신경써야 한다

일통 2011. 7. 25. 14:23

구분




乾 命
46세
      당령


72 62 52 42 32 22 12 2








 

食神
33 丙子 火水
34 丁丑 火土
35 戊寅 土木
36 己卯 土木
37 庚辰 金土
正印
38 辛巳 金火
39 壬午 水火
40 癸未 水土
41 甲申 木金
42

乙酉 木金

  43   丙戌 火土 ( 7월 21일 까지 )

 

 

병자대운

丙 => 전반기에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돈도 벌었습니다만

子 => 후반기에 쇠퇴일로로 부도위기까지 갔으며

 

정축대운

丁 => 전반기에 해외로 눈을 돌려 지금 약간 만회한 정도입니다

 

 

 

 < 지도 선생님의 가르침 >

 

경금사령에 여기인 무토와 중기인 임수가 투간하여 겸용하는 사주인데,

일간 갑목을 사이에 두고 있으니 무토가 직접 임수를 극하지 못하여 길하게 되었지만,

년간의 갑목이 있으니 시간의 무토 편재는 언제라도 얻어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아니 원래부터도 극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대운이 수방으로 흐를때 용신 편인이 왕해지니 ( 칠살격과 겸용한 인격으로 ) 본래는 좋은 것인데,

천간 식신의 기운으로 재성이 일어나서 ( 칠살격에 재격을 겸하는 명조에 식신운 ) 재적으로 발전했으나

신자진 합을 하여 자수 즉 ( 병화의 ) 패지를 만나

( 丙戊가 모두 수국의 壬甲을 보니 ) 겸용한 재격으로의 패가 나는 것이겠죠.

 

아마도 천극지충이 일어나는 임오년(원인은 경진년이며 신사년부터 문제)이 아니었나 보이고요.

계미년에서 갑신년 넘어 올때 마지막 난리를 겪었을 것 같습니다.

 

 

 

< 결론 >

 

결국 핵심은 바로 겸용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인격봉재에 겁재운이 재를 파한다면 재물이 증가할까 감소할까요?

자평진전에서는 喜한다고 했으니 ~ 인격에서는 분명 증가하는 방향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명조는 ★ 투간한 재인이 겸격이기 때문에 ★ 재파하면 돈이 쪼그라 든다는 것이였습니다

 

이처럼 월령에서 투간한 자는 모두 겸용이기 때문에 하나라도 망가진다면 망가지는 댓가를 치룬다고 합니다

 

 

 

< 고찰 >

 

정관월 재인이 투간하고 겁재를 본 [ 설상공 ] 명조가 생각나는데요 ..

학창시절이나 격국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초년운으로 인국이 형성되면 분명 좋을 것이나

중년 한창 돈에 목적을 두고 재격을 사용할때 식신운입 편인국이 되었다면 필경 나쁜것이니

 

겸용한 용신들중 하나가 쇠하고 하나가 성할때는

초년 중년 말년에 따라 인생의 목적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길흉의 판단 또한 달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명조가 사업가라면 분명 투간재격이 중하고

만약 명조가 관인을 사용하는 공직이라면 재격이 파할 때 내적문제가 발생하나 직업적 관인은 유지됩니다

 

 

 

 

 

< 비슷한 유형으로 예전에 올린 글입니다 >

 

 

구분




坤 命
 
    공망 공망  당령


78 68 58 48 38 28 18 8








 

 

월겁 잡기에서 식신과 인수가 투간하니 무정한 것이 됩니다

어째튼 용신은 인성과 식신 두개가 되니 둘 중 하나라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잡기는 더 청한 것을 사용한다고 하였으니 

만약 하나를 버리고 + 더 청한 것을 사용한다면

=> 청한 것을 사용함으로 인해 얻는 것이 물론 있겠지만

=> 용신하나를 버린 만큼의 댓가는 꼭 치룬다고 보시면 됩니다.

 

임자 계축 대운 => 재방 재운에

=> 탐재심으로 인성을 파하고 식신생재의 길을 걸으니

=> 창기가 되었습니다

( 인격 = 사람의 도리, 인간으로 지켜야 할 것들 ) 이런 것이 깨짐

 

 

출처 : 역학살롱(實戰命理의 場)
글쓴이 : 상관패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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