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명주는 일본인으로 평생 결혼을 해 보질 못하고 독신으로 살다 가신 분입니다.
물론, 일본에서 태어나 평생 일본에서 살다가 세상을 떠난 것이죠.
일짝 부모님을 여의었고, 약 7~8년 전엔 누나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궂은 일들을 가리지 않았고, 아주 작은 정도의 금전을 모으기도 했으나,
연고가 없으니 아마도 동업하던 분에게 모두 다 넘어가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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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력: 1942년 3월 25일 ?시
음/평: 1942년 2월 9일 ? 남자
(?) 丁 癸 壬
(?) 丑 卯 午
83 73 63 53 43 33 23 13 3.11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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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에 관과 살을 함께 본 명조로
시지뿐만 아니라 시간에 어떤 기물이 투간해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庚寅大運 중 庚寅年 戊子月에 세상을 떠났으니, 대. 세운에 의해서 용신이 합거되거나
극을 받는 시점이라 가장 유력한 시간을 甲辰이나 乙巳時 또는 病이 되는 재성을 보는
庚子나 辛丑時로도 볼 수가 있겠습니다만 모두 확실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庚戌時 일수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庚戌大運이 가장 흉했으니 그렇게 예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