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볼 때
용신(用神)과 방신(幇身)은 반드시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방신(幇身=일간을 돕는 것)하는 것을 용신(用神=월령)으로 착각하면
그 옛날 길을 잘못 알고 제시한 몇 몇 선생들처럼
억부용신(抑扶用神)이니 하는 헛소리들을 하게 되는 것 이랍니다.
사주의 억(抑)하고 부(扶)해야 하는 대상은
월령(月令) 또는
세력이 너무 과(過)하거나 약(弱)한 기운이지
일간(日干)이 아니랍니다.
사주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골자인 용신과 방신을 꼭 기억해 둡시다.
출처 : 한국 프로 사주 학회
글쓴이 : 혜도짱(전정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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