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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實觀正法-매매운

일통 2010. 5. 3. 12:45

매매

1.매매라는 것은 가게, 집, 땅과 같은 부동산 적인 문서적 움직임이 주를 이루고 있으므로 매매운은 항시 문서적 이익과 관련하여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인성과 직결이 된다. 더불어 得財의 상황과 맞물려 준다면 매도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적시의 운을 가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이와는 반대로 재성의 움직임은 없으되 인성의 동요만 보인다면 매도보다는 매수하는 쪽이 가깝다고 할 수 있다.

 

2.사회적으로 富를 이루게 해주는 성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財星과 印星이라면 재성은 곧바로 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적시에 꺼내서 쓸 수 있는 현금적인 자산이라 할 수 있으며 인성은 이와는 반대로 재성과 서로 정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쓸 수가 없는 자산을 의미하는 부동산을 의미하는 것은 두말 할 필요 없이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3.이러한 연유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성이 과다하게 되면 생각이 너무 많고 망설임의 시간이 길어 중요한 타이밍을 적시에 적절하게 얻어내지 못해 아쉬운 일을 만들어내기 십상인 것이다. 우유부단함의 극치를 달리게 되니 주변에서 볼 때 너무나 낙천적이거나 여유롭다는 평가를 받게 하기도 한다.

 

4.이점을 잘 깊게 고찰해 본다면 장시간 가지고 있어야 하는 문서운은 재성이 함께 움직여 주는 것이 아니라 인성과 관성이 함께 움직여 주어야 한다는 점을 상기하게 된다.

 

5.이점을 반대로 생각한다면 官印이 동했을 때 취득하게 되는 문서운은 단시간 내에 현금화 하기가 매우 곤란하며 장시간 보유하게 되는 소유물이 되는 것으로 판단하게 된다.

 

6.沖으로 인한 매매는 내것을 버리고 새것을 얻는 다는 의미가 강하다. 잃게 되는지 얻게 되는지에 대한 결과는 오로지 지지가 담당을 하고 있으니 지지에서 관성과 인성이 건전하다면 무난하게 문서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것이다.

 

7.관성의 손상을 입는다면 응당 공증이나 타인의 개입에서 불가피 하게 문제가 생기는 것 이므로 공신력 있는 거래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하지만 인성이 무난하고 깨끗하다면 결과야 어떻게 되어도 취득은 가능하다.

 

8.인성의 손상은 문서적 이득에 결정적인 치명타로 작용을 하며 특히나 재성의 형살과 같이 맞물려 돌아간다면 거래가 성사 될 듯 보여도 잘 풀리지 않으며 배신의 구설수가 함께 동반하니 이는 재성이 형살로 동해도 財克印의 효과가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9.지장간에서의 개고 현상으로 천간의 인성을 꺾게 될 때 상극의 간합(干合)은 그 움직임이 불미스러우니 항상 투자에서 조심해야 할 것이다.

 

10.刑殺로 벌어지는 매매운의 시그널은 항상 그 해에 마지막이나 그 다음해로 마무리가 넘어가게 되니 해당 년운의 추론으로 그치지 말고 그 다음의 행년과 맞물려서 판단을 해야 한다.

 

*** 江意 *** [作]

출처 : 명리학School.
글쓴이 : 江意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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