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대령
양 력: 1952년 12월 31일 04:00
음/평: 1952년 11월 15일 04:00 남자
시 일 월 년
庚 辛 壬 壬
寅 亥 子 辰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대운: 순행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81 71 61 51 41 31 21 11 1.1
대운 시작: 1세 1월 15일
종아격, 신일출생자가 자월에 출생하여 자중임수가 투출하여 상관격이 될 것 같으나 시지는 인목이니 지지의 자수는 장생궁이라 할지라도 진자합수하고, 임수가 2개나 천간에 투출하여 수가 너무 많으니, 신금은 물에 가라앉은 형상이며, 인목은 재성으로 아주 약하고, 시간의 경금에 의지하려하나 이 경금도 인목 절지 위에 있으니 신금을 도와 줄 힘이 없어 할 수 없이 수에 종해야 한다.
종아격의 용신은 수이며 희신은 목이다. 군인이 된 것은 종아격의 종하는 임수가 자수 양인살 위에 있으며, 월지가 장생궁이니 부모덕도 있으며, 본인도 크게 출세할 수 있다.
종아격은 일지가 어느 오행에 있던지 식신생재하여 종재격과 같이 애처가이며, 대부분 부부해로한다. 인대운에 육군사관학교에 합격한 것은 수생목하여 희신이 되니 합격을 할 수 있었다.
을대운은 충중봉합하여 군생활에 약간은 힘도 들고 애로도 있었을 것이다. 묘대운은 아주 좋아서 군생활에서 두각도 나타냈을 것이며 결혼도 하게 된다.
병대운은 병임충, 경병충하고, 다시 병임충하고, 병신합수하니 이동도 많았으나 용신이 되니 그래도 결과적으로 좋아서 이 때 많은 변동으로 인정을 받아 승진하게 된다.
진대운도 자진합수하여 진토 인수를 내 용신으로 만들었으니 승승장구했을 것이다. 정대운은 신정충, 정임합목하고도 또 다시 정임합목하여 재성이 되니 아주 좋다.
사대운은 사해충, 인사형하여 형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화는 관성이 되니 그다지 좋은 운은 아니다. 46세 무인년에 별을 따고 싶으나 조금 어렵다고 본다.
무대운은 무임충하여 옷을 벗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아마 옷을 벗게 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 후부터는 대운이 나쁘다.
<출처- 실전 명리학 강좌, 이도경 저술, 1997년 10월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