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양 력: 1968년 12월 18일 18:00
음/평: 1968년 10월 29일 18:00 남자
시 일 월 년
己 壬 甲 戊
酉 戌 子 申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대운: 순행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86 76 66 56 46 36 26 16 6.2
양인격, 임일출생자가 자월에 출생하여 자수는 양인살이니 양인격이 된다. 양인격의 용신은 관성과 인성이다. 그러나 신강하고 관성도 많으니 통관시켜 주는 화가 들어와도 좋다.
이유는 자진합수하고 유술은 방합하여 지지가 금수로만 되어 있으니 임수는 아주 강하다. 병대운은 병임충하여 대운이 나쁘니 재수를 하여 좋은 대학은 가지 못하였다.
자수가 장성이니 행정이나 상과를 하여 은행으로 가게 된 것이다. 묘대운까지는 대운이 나쁘니 직장에서 평범하게 일하겠지만 무대운부터는 아주 좋다.
정대운에 결혼하지 않으면 주중에 재성이라고는 술중정화뿐이니 결혼하기 힘들다. 부친이 이 결혼을 반대하지만 필자는 결혼을 서두르라고 하여 택일까지 해 주었다.
일지가 백호대살이며, 합도 공망이 안되니 걱정이지만 술백호는 처가 아니고 자식이니 자식이 걱정이다. 그러나 만일 임진일이었으면 일지가 묘지이니 본처 해로가 힘들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여명이라도 인진일이 임술일보다 혼자 사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임술일은 일지가 관대궁이지만 임진일은 일지가 묘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궁합이 잘 맞거나 타주에서 생조를 해주면 해로하는 부부도 있다. 이 사주는 현재 3년간 연애를 하고 있는 사주이며 본인이 결혼하겠다고 우기고 있는 상황이다.
모친은 아들이 원하니 찬성이지만, 부친은 처갓집이 가난하여 아들이 돈을 벌어 처갓집을 먹여 살리게 될까봐 반대이다. 신부사주-무술, 신해, 을미, 신해,
<출처- 실전 명리학 강좌, 이도경 저술, 1997년 10월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