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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낙직과 재취업

일통 2010. 3. 10. 13:18

낙직과 재취업

 

 

 

양 력: 1952년 2월 5일 02:00

음/평: 1952년 1월 10일 02:00 남자

 

시 일 월 년

己 辛 辛 辛

丑 巳 丑 卯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대운: 역행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89 79 69 59 49 39 29 19 9.11

 

대운 시작: 9세 11월 15일

 

 

 

 

 

종강격, 신일 출생자가 천간은 토금뿐이며, 지지는 사축합금하여 금이 태왕하고, 묘목은 있으나 묘목은 절지이며, 금극목당하여 쓸모가 없으니 목을 버리고, 토금에 종해야하니 종강격이 된다.

 

묘목이 병이며 기신이다. 지지의 금은 금극목하여 묘목 편재가 극을 심하게 당하여 6세 정유년에 부친이 사망하였다.

 

모친은 기토가 되며, 기토는 묘지 위에 있지만, 사축합금하고 기토가 사화에 통근하였으며, 신금의 양(養)지가 되므로 교육자로 일평생을 자식만을 위하여 살다가 술대운 35세 을축년에 사망하였다.

 

자대운에는 대학을 낙방하였고, 기대운에 재수하여 합격하고, 공부도 잘했으며, 해대운 29세 기미년에 결혼하였다. 결혼 후에 홀어머니와 부인간의 불화로 힘든 생활을 했으나, 자식을 낳고는 어머니가 아이를 기르는 재미에 불화가 조금 낳아지고 본인도 KBS에 입사하여 좋았다.

 

집안이 조용하고 좋아지니 호사다마라고 모친이 사망하였다. 신강격이 되어 고집도 세고 융통성이 없는데, 정대운에는 노조에 가담하고, 편관을 충하여 직장을 사직하게 되었다.

 

유대운은 용신이 되어 좋으나 을해년은 을신충, 해미합목하여 나빴으며, 병자년부터는 병신합수하고 자축합토하니 좋을 것이다.

 

종강격에 비겁이 많으니 식상이 들어와도 무난하며, 병신합수하여 정관과 합한다는 것은 직장을 갖는다는 뜻이며, 합수한다는 것은 고개를 숙일 줄 알게 된다는 의미이다.

 

자축합토한 것은 고개를 숙이면 명예와 재물이 들어온다는 뜻이며 고개만 조금 숙이고 들어가면 좋은 자리에 취직이 될 것이다. 1996년이 되니 나이가 많아도 기술직이라 실력이 있어서 KBS 방계회사에 취직이 되었다.

 

 

<출처- 실전 명리학 강좌, 이도경 저술, 1997년 10월 발행>

출처 : 사주명리(좋은사람 정모카페)
글쓴이 : 도무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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