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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0년 1월 23일 청명님 강의) 강의 녹취..

일통 2010. 2. 28. 11:10

 

x 己 庚 庚   A. 乾    乙 己 戊 乙    坤. A의 부인

x 丑 辰 子               亥 丑 寅 巳

 

x 己 丙 癸   B. 坤

x 丑 辰 卯

 

 

누가 이혼했을까요 ?

A.

상관이라서..?

 

체용으로 따져보자 ..

일간 억부 용신보다 체용에 대한 억부가 더 우선시 될거다. 시대가 바뀌었지요.

시대가 어디로 가고 있나요? 우리에요? 나에요 ?

친정어머니가 딸한테 제일 많이 하는 소리가 뭐에요 ? .. 저희 어머니는 옛날분이라서 참고 살라고 해요.

요즘은 혼자 살라고 많이 하지요. 능력이 없는 딸은 일찍 가라.

능력이 조금만 있으면 혼자 살아라~ 거꾸로는 말 안하잖아요. 능력없는 딸보고 혼자 살라는 말 안하고, 능력 많은 딸에게 시집가라는 말 안해요.

어머님들의 이기적인 이야기이기도 하고, 또 현실일수도 있구요.

 

사회가 점점 격국론의 세상에서 억부론의 세상으로 넘어온지 100년이 뭐에요, 50년도 체 안 된 이 시대가 억부가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5년, 10년 즈음 지나가면 억부론 공부하신분들 점 못보게 생기셨어요. 다... 억부론에 대한 공부를 버려야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지 않느냐? ... 억부론 공부하시던 분들, 점쟁이들 다 밥 굶게 생기셨어요...

지금까지 기존의 학원에서 공부하던 대로 계속 가시면 다 바보 만들것 같다.

역학인들이 왜 머리가 좋아야 되요? .. 시대가 빨리 변하니까..

왜 끈기있게 공부해야 되요? 계속 공부를 해야 되요?... 그것도.. 시대가 바뀌니까...

10년전 공부했던 것을 그대로 유지를 해갖고 앞으로 10년 후에도 쓸 수는 없을 것이다그거죠...

기존의 오랫동안 역학하시던 분들이 단골손님은 있어도 새로 손님을 확보 못 할거에요. 힘들거에요. 시대가 변했으니까...

 

억부론이 이제 무너지는 시대가 곧 도래 하셔서... 그것 가지고는 안될 것 같고..

그러면 다시 격국론으로 넘어가야 되느냐? ... 사회적인 인물들이 많이 없어요.

일간에 대한 용신만이 존재할지도 모르겠다. 일간체성에 대한 용신법이 더 쉬워요.

일간 체와 용에 대한 이야기는 전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이 일간에 대한 하나에 대한 이야기잖아요.

이젠 더 쉬울지도 몰라요. 격국론도 그렇잖아요. 격국론 보기 쉬워요. 정관격엔 정인용 하면 되잖아요.

정재에는 정관용 하면 되는 거고.. 그건 암기사항이잖아요.

기본적으로 틀이 짜여 있는 거잖아요. 편관이 격이다 그러면 식신 쓰면 되는 거고..

 

근데 일간에 대한 체용에 대한 것은 결정이 나 있어요. 기토는 뭐하고 뭐 쓴다고 했어요 ?

水하고 火... 水火를 써야 된다고 그랬죠.. 두 번째 주의점은 뭐에요?..수화가 다투면?... 이혼하죠...

 

억부라는 것을 따지면 A는 억부가 안된 거잖아요. 火가 있어야 될거 아니에요..

B는 水하고 火가 다투잖아요.. 이사람 이혼했어요.. A는 그냥 살아요.. 아직도..

 

기토로 태어나셨는데.. 수화가 서로 다투잖아요... 이 사람들은 작년.. 재작년.. 5년, 10년 전까지는 살았을지는 몰라도,

이제부터는 앞으로는 못 살아요... 과거에도 대다수 그런데.. 앞으로 10년, 20년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수화가 다투고 있잖아요.. 기토일간으로 태어나가지고... 그러면 부부가 마음을, 등을 돌릴거다 생각하셔야 되요..

지금도 상당수 그러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 그럴거다... 생각을 하셔야 되요.

 

수화 다 있어요?

수가 있어요...

그럼 끝까지 살수 있을 거에요. 하나만 있으면 된다니까요.

 

기토로 태어나서 수가 없이 화만 있으면 그게 더 나을 것 같다? 관인상생만 받으니까..?

해월이라? ... 그게 고생스럽긴 할 때도 있죠.. 해월 기토면...  정재가 격이네요.

갑이 있어요..

그럼 관격이네요.. 관격에 재용..

 

이 B 사주는 이제 둘다가 있죠.. 기토일간은 수화가 용인데 하나만 있어라. 둘이 서로 쳐다보고 있으면 헤어진다.

그게 왜 그래요 ? 그랬더니.. 그게 일간이 분리가 된거에요. 일간의 마음이 분리가 된거에요.

마음이 여기도 있고, 여기도 있는데.. 두 마음이 다투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하나만 있어야 된다. 둘다 있으면 못산다.

A의 부인 A'은 기토일간에 대한 수화가 있어도 다툰것은 아니에요. 그냥 산다.

 

천간 지지로 수화가 다투면 어떤가요 ? 丙子 처럼요..

그것도 위험하십니다.

 

물론 기토일간이 수하고 화하고 따로 논다고 해서, 무조건 이 이유하나만으로 결혼 생활이 유지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팔자는 결코 일간체성이라는 것 하나만 가지고 팔자를 보는 것은 아니에요.

일부분일 뿐인데 이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시작을 했다는 것이죠.

 

A와 A'는 부부... B는 대형마트에서 계산하는 아줌마.

 

 

甲 己 庚 辛 坤 40세

子 卯 子 亥

 

 

일간의 체에 대한 용이 크면 혼자사는 사람이 많죠..

이 사람은 기토로 태어나서 자월이잖아요.. 겨울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조후상에.. 사주가 차가우니까 화용 이렇게 해야 되잖아요.?

이게 조후상 용이죠..

 

그런데.. 이 사주에선 용신이 체성상.. 용신이 해자 수가 되요.. 그냥..

자수가 하나가 되었던.. 해수가 두 개가 되었던 관계가 없어요..

편재가 격인데.. 일간에 대한 체용은 다시 재성이 되겠다.

 

그러니까 지난번에도 우리가 공부를 했듯이 늦게 결혼하는 이유가 몇가지가 있다고 그랬잖아요..

격이 크면.. 또 체용이 크면....

 

요사람은 체용이 크죠.. 그래서 아직 결혼을 못하고 있으세요..

유부남 만나고 있고.. 아직은 정리를 안하고 있고..

정해년부터 만났다고 그러더라구요..

수하고 화하고 같이오고 있어요..

 

기토일간에게 수하고 화하고 같이 오면 이별을 말하는 건데.. 처녀니까 거꾸로 만났죠..

만났는데.. 헤어질 사람을 만난거잖아요?

가끔 제가 팔자보면서 이 사람하고는 헤어질 사람인데.. 헤어질 사람을 만나셨어요 얘기할 때가 있어요..

근데 기토일간한테 헤어질 사람을 만나셨어요.하는 것은 수화가 이렇게 충돌맞을때 그때는 가끔 그런 얘기를 하거든요..

 

유부남을 만나셨으니까 헤어져야겠죠.. 그런데 많은 아가씨들이 이렇게 유부남을 만나면서 생각하는게 공통적인게 하나가 있어요..

정리해야지.. 이 생각을 항상 하면서 만나요. 그분들은.. 처녀들이 유부남을 만날 때 대다수가

결혼할려고 만나는게 아니라 헤어져야지 생각하면서 만나세요.. 그분들이 실제로.. 그러니까 미래가 없는 거는 알아요..

알지만 만나겠다 이거죠..

그러면 이분.. 언제 결혼하셔야 되요? 언제 결혼하셔야 될까요 ?

 

억부가 와야지.. 억부가 와야 결혼을 할거 아니에요.

화운에 해야죠.. 화운에 해야 되는데, 이게 병화, 정화 이런식으로 하나만 와야지..

정해 이런식으로 수화가 겹쳐서 오면 안되요.. 옛날에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실거 아니에요.

자월 기토니까 화운이 오면 된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그러면 생각을 해봐요..

 

자월 기토가 병술년 정해년 화가 왔잖아요. 하면 될거 아니에요. 근데 못해요. 그런거는..

할려면 병술년에는 어떻게 해봐야 되는데. 그런데 어떤 연유에서라도 정해년에 유부남을 만나서 그렇게 되어가고 있죠...

그러니깐 조후론만 가지고 얘기를 하면은 분명히 겨울의 기토니까 화운에 결혼을 하셔야 되요..

그럼 병화가 되었든 정화가 되었든 하셔야 되죠.. 그런데 기억을 하셔라..

기토일간에게는 겨울 태생 기토라 해서 화운에만 무조건 시키지 마라..

정해년 같이 위아래로 화가 수화로 충돌맞고 올때는 결혼하라고 시키면 안돼요..

헤어질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신거에요.. 그거는 ..

 

그러니까 조후론을 따지면은 정해년에 정화만 쳐다보니까..

억부론을 따져도 자월 기토니까 신약하니까 정화만 쳐다 볼거니까..

다른 논리로 봐서는 정해년 병술년에 결혼을 하셔서.. 행복하게 잘 사셔야 되지만

 

체성론으로 따질 것 같으면은 그렇게 안될거라는 거죠.. 그러면

논리가 상당히 많은데.. 어느 논리에 이 사람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해야 되는냐? 물어봤을때는

그러면은 일간체성론이 첫 번째에요.. 거기가 위배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그래서 격용을 잡던. 억부론을 잡던, 조후론을 잡던.. 일간 체에 대한 용. 이것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잡아 주셔야 되요.. 만약 이거 넘어가서 잡으면요.. 이런건 되죠.. 논리는 맞아요.. 그런데 실전에서는 못 맞출거에요..

분명히 그럴거에요.. 그것들은.. 그래 격국론으로 따지면은 재격이면 관쓰면 되죠.. 그걸 누가 뭐라고 그러겠어요...

 

그다음에 조후론을 따지면은 자월 기토면 병정화 화운에 결혼을 시키거나, 행복 찾았어요. 하면은 되잖아요..

논리대로 하자구요.그렇게.. 그런데.. 실전에서는요? 안된다니까요. 그거...

그래서 가끔 그런 경우 많죠.. 그 유명한 공부 많이 한 선생님한테 공부는 배웠는데.. 그 선생님이 점은 잘 못봐요..

왜 그런 것 같아요? 그분들이? 논리대로만 얘기하니까 그렇죠.

논리가 틀렸다는 소리는 아니에요. 그런데 현실에서는 안 쓴다란 거에요..

그러니까 선생님하고 점쟁이하고는 달라요.. 선생은 선생이고 점쟁이는 점쟁이라니까..

점을 보는 사람들의 단점은 뭐냐면.. 그걸 논리화를 잘 못시킨다라는 거에요..

 

하여간.. 우리는 팔자를 갖다 하나만 봐갖고 분석할 수는 없어요..

다 알기는 알아야 될 것 같은데 기토 일간은 특수할 것이다라는 기억을 항상 하셔야 되요.

앞으로 더 공부하시면서도.. 기토일간에 대한 억부론을 잡을때.. 많이 학동님이 고전을 할 거에요.

이거를 잡았어요.. 논리는 잡았는데..실전에 갖다 드리밀면.. 왠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때가 많이 생길거에요..애네들은..

그래서 수하고 화밖에 안쓰니까 그래요

 

그러면 다른 얘기를 해보자구요..

일간마다 달라요.. 애네들은.. 꼭 점학에서 육효나 주역에서는...

주역이나 육효를 배우다 보면 재밌는 사실이 하나 있어요..

답을 얻을라면은 그 답마다 현용신이라는게 따로 따로 존재를 해요.. 개네는 역학 명리처럼 뭉뚱그려 가지고 하나로 취급을 안해요..

가령 종업원 운세를 보면.. 뭐야? 그러면 재를 보고..

부동산 운세는 뭐야?그러면 문을 보고,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일일이 그걸 갖다가 하나씩 하나씩 분리를 하고 있어요..

그걸 현용신이라고 그러는데.. 역학에서는 명리학에서는 그런 일일이에 대한 분리가 원래 잘 없어요.. 애네들은 ..

 

그런데 우리는 공부할 때 일일이 다 분리를 해야 될거라는 거죠..

 

자 그러면 무토로 따져보자구요.

무토일간이 뭐가 있어야 장가를 가요?

갑목이나 인목이 있어야 가죠.. 없으면은요.. 그거 도사 되버리잖아요..

이거 남잔데.. 방금 올라갔던 그여자의 남동생... 먹고 놀아요.. 뭘 안해요.. 그냥 집에서 틀어박혀 있어요..

 

X  戊 丙 丙

X  午 申 辰

 

그래서 사주가 여기는 물론 시간이 불투명하죠..

팔자가 이렇게 신월 무토인데... 어.. 갑목도 없고 인목도 없네.. 그래서 물어봤죠.

무위도식하세요~ 무위도식.

 

아무것도 안한대요..... 그래서 저기요..국선도라고 단전호흡하는데..보내버리라고 시켰어요....

거기가서 도나 닦아가지고 사람들이나 가르치라고..

무위도식. 아무것도 안하십니다.. 장가갈 생각도 안하고...

그러면 또 이런걸 얘기해 보자구요.. 우린 아직 공부를.. 임계수 까진 안나갔지만..

 

X  癸 丙 甲    乾

X  未 寅 寅

 

이 사람은 수일간에게는 목화가 체에 대한 용이거든요..

자 보자구요..

무토에게는 체에 대한 용이 갑목과 인목이라고 그랬죠..

이 사람은 무토에 대한 체용이 없어서 못간거고..

 

이 사람은 많아서 못 간거에요.. 이거는

 

그러면 체용이라는건 참 웃겨요..

얘네들은 일간별로 있어야 가고... 또 없으면 못가고 하는게 따로 따로 존재해요.. 얘네들은...

그래서 체용이라는 것은 육효나 육임학이나. 주역학에서 현용신을 구하듯이 각각 필요한 것이 따로 따로 존재한다.

 

계수 일간에게는 갑인 병인 얘네들이 전부 계수를 살릴 수 있는 체용이에요.. 너무 많아요.. 이러면 못가요..

 

수 일간은 ... 체용이 많으면 못가고..

무토 일간은 .. 체용이 없으면 못가시구요....

기 일간은.. 체용끼리 다투면 이혼을 해요..

 

그렇게 일간마다 하는.. 체용이 쓰는 용도가 다르다.

 

억부론은 뭐에요.. 일간 억부론은... 얘네들은 만병 통치잖아요...

일간 억부를 하나를 잡아버리면은 만약에 일간 억부가 화가 용신이다 그러면은...

화가 배우자도 되고,, 화가 돈도 되고, 화가 사회생활도 되고,, 화가 합격도 되고... 다 뭉쳐가지고 하나를 만들어 버리잖아요..

일간체용은 안그래요..

얘네들은 전부 쪼가리 쪼가리 일간에 대해서 체용이 하는 일이 달라요..

분리를 해요.. 왜 분리를 할거 같아요? 분리를 안하면 .. 억부론이나 체용이나 똑같아요..

 

그래서 무토냐, 계수냐에 따라서 신약이냐 신강약이냐 가릴때도 있고.. 그래서 팔자가 복잡해지게 용신을 구하게 되요..

일간체용에 대한것은.. 전에도 우리가 잠깐 실험을 해봤었죠.. 이 사주가요.. 일간에 무토가 있거나 없거나 용신은 똑같아요..

애도 마찬가지에요..

애가 없어도 용신은 똑같아요... 목화가 많으면 용신은 뭐에요.. 금이지 뭐..

 

그럼 애가 없다고 빼버려 봐요..

만약 이렇게 따져보자구요... 애(일간)가 만약에 무토라고 치잖아요..

여기가 그러면 용신이 뭐가 될거 같아요.. 애가 되겠죠.. (시간 경금)... 그렇잖아요... 애가 만약에 계수라고 치잖아요...

억부용신을 말하는 거에요.. 그럼 애(시간 경금)가 되겠죠... 이건 억부용신이라는 것은 일간이 뭐가 되든 관계가 없어요..

목화가 많으면 금이 용신이잖아요... 이게 억부론의 단점이잖아요..

억부론은 가만히 쳐다보면 일간이 신약하면 인성을 쓰고... 일간이 신강하면 뭐, 관을 쓰고 이러잖아요..

근데 그거가 아니고.. 억부론의 단점은 일간이 어떤 것이 되었든 간에.. 큰놈의 반대게 억부용신이 되요..

 

그래서 억부용신이라는 것의 단점인줄 몰라도.. 그것을 한 줄로 요약하면...

목화가 많으면 금수가 용신이고, 금수가 많으면 목화가 용신이에요.. 그게 억부론이죠..

그거는 맞는 얘기지만.. 혹은 억부용신론을 비하시키는 단어에요..

 

멍청하고 대단히 간단하게 억부용신을 잡았군요.. 그런데 틀린 말은 아니에요..

맞는 말이라고 치자니 너무 허술한 것 같고..

 

조후 용신의 단점이 뭐에요..? 겨울에 태어났으면 다 화용신이잖아요..

해월 기토가 화용신이죠..

해월 무토도 화용신이에요.

해월 갑목도 화용신이죠..

해월 경금은 ?? 그래도 화용신이에요..

 

그러니까 조후 용신이라는게 웃긴거 아니에요..

겨울이면 일간이 어떤 오행이 되었든 다 화용이에요.. 그게 조후론이잖아요..

그러니깐 조후론도 그렇고, 억부론도 그렇고

 

자 격국론을 따져봐요..

격국론은 일간이 뭐가 되었든 관계가 없어요..

일단 정관격이면 인성용신이에요.. 편관격이면 식신용신이에요..

격국론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일간하고는 관계가 없이... 투간한거에 대한 용신을 잡은거죠..

 

그래서 지금까지 모든 용신은 일간하고 아무 관계없는 용신론 법들이에요. 애네들은

다 전부다. 조후가 되었든, 억부가 되었든, 격국론도 그렇고.. 다 일간하고 관계가 없는 용신론들이에요.

진짜 일간과 관련된 용신론은 일간에 대한, 체에 대한 용.. 이것 하나밖에 없어요..

 

근데 시대상에서 일간 체에 대한 용은 쓸모가 별달리 없었지만..

시대가 자꾸 변해가고 있기 때문에 쓸모가 있기 시작을 해요..

그래서 억부론을 공부해가지고는 답을 못내던 것.

격국론 가지고 답을 못내던 것들이 속출하기 시작하는거에요.. 다.. 그런것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거에요..

 

이사람 그러면 장가 언제 간다고 그래야 되요..?

갑목이나 인목이 와야 될거 아니에요..

이사람은 남자인데..집나가 가지고.. 두문불출.. 어디가있는지 모르는데... 연락이 왔는데.. 고시원에 가 있대요.. ..

 

이 사람은 언제 장가 가야 되요..?

경신금에 가야되요..

 

그래서 일간마다 결혼의 운이라던가... 일간마다 살아가는 것은 다 다를거다..

그러면 이것 잘 할려면 어떻게 해야되면은 .. 천간에 있는 십천간에 대한 공부를 다시 잘 하셔야 되요..

천간에 있는 갑목에서부터 계수까지.. 그 공부를 갖다가 분리를 해갖고 다시 한번 조목 조목 잘하시면 되요..

그거를 공부를 먼저 끝내놔야 되요...그러고 난 다음에 억부론을 공부하던지 그 다음으로 넘어가자구요... 그러지 않으면 곤란하죠..

 

기토에 대해서 또하나만 더 해볼까요...

여자인데..

 

戊 己 甲 戊

辰 巳 子 申

 

수화인데 수화를 다 갖고 있는데.. 이렇게 대립되어 있죠..

그런데 이 사람은 결혼 생활 중이에요..

부부가 같이 왔었거든요.. 그러더니만.. 신랑이 먼저 나갔더니..

쭈빗쭈빗 물어보는게 있어요... 저희 잘 살거 같아요.. 이혼하고 싶어요..

 

학동님들은 이 사주를 보고 무얼 느끼시나요? 자월 기토가 조후가 있죠.. 신약한데 용신이 있잖아요..

뭐가 문제에요..? 이 사람이.. 조후가 문제에요.. 억부가 문제에요..

팔자 여덟글자 갖고는 문제를 찾아내기가 어렵죠...

 

격국론은 결혼과 이혼과는 별 관계가 없어요.. 편재가 격이면 관 쓰면 되요..

재격에는 관용이에요.. 뭐든지..

재격에는 다 관이 용신이에요.. 편재격이든, 정재격이든..

문제가 하나 있어요.. 거기다가.. 신약한 재격은 관용하기가 힘들어요..

신약 재격은 인성을 써야 되요.. 그날부터 팔자 버린 거에요..

그다음부터 따질 것도 없어요.. 재격은 신약하면 팔자 버려요..

 

그래서 이렇게 생겼잖아요..

그런데 제가 방금 얘기했죠.. 과거에는 기토일간이 수화가 다투어도 어쩌다 어쩌다 사는 사람도 있지만...

미래는 어쩐다 그랬어요.. 10년, 20년 지나면 이거 안 살거에요.. 다 이혼할거에요.

점점 시대가 변해가고 있죠.. 팔자는 고정됐어요..

하지만 시대가 변해서 이거에 대한 통변을 달리 하는 시대가 곧 올거에요..

 

기토일간에는 일간에 대한 체용이 수화가 용.. 이 두가지가 부딪히고 있는 사람.. 이건 미래는 이혼할 것이다..

시대가 얼마큼 빨리 개인주의자로 변할것이냐 말거냐가 이혼을 언제 할거냐 말거냐 댕길거냐 더 늘리거냐...

거기에 달려있는 거죠.. 시대가 변하는거..

 

이북은 뭐에요.. 북한에서는 만약에 우리가 .북한사람들이에요..

우리가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럼 내가 일간체용에 대한 강의를 아예 안할거에요..

필요가 없어요... 일간체용에 대해서는.... 이북에서는 뭐 갖고 통변해야 되요?

격국론.. 우리 민족은 하나요..그러잖아요.. 개인의 생활이나 개인적인 특징을 갖다가 용납을 안하잖아요.. 이북에서는..

 

우리가 일간체용에 대한 얘기를 복잡하게 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그것도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 그래서 우리는 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거 이혼할 확률 대단히 높아요.. 시대가 얼마나 개인주의자적으로 좀더 빨리 변하느냐가

이 사람네들이 언제 헤어질거냐 말거냐 그것을 관장하게 될것이다...

 

축월 기토가 옆에 화가 옆에 있어도... 수화가 충돌하는 것으로 보고 그러나요?

후회하면서 살아요... 마음은 떳어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이혼을 할 것이다.. 기억을 하세요..

이유는..? 己. 巳子 애네들 때문에... 그런거에요...

 

그럼 다시 하나만 더 보자구요..

이건 우리가 기존에 공부했던 거라던가 기존에 알고 있던 기본적인 학술하고는

무관하기도 하지만 취급을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잘 모르는 공부들이에요.. 공교롭게도

이 공부가 우리가 조금 있다가 공부할 기초론 갑을병정에서부터 다 취급을 할거라는거죠.. 이 공부를 ..

그러니깐 생각을 해보면 되요.. 이게 뭐야.. 그래서....

이게 뭔지는 알겠는데.. 더 문제는..

 

일간 체용에 대한 것이 기존에 억부론, 격국론하고 조후론을 쓰고 있는 거에다가

어떻게 매칭을 해야 되는거냐? 말아야 되는 거냐?

애를 쓰고 조후를 버려야 되느냐? 막 이 고민을 하게 되겠죠.

그런데 이 고민을 해야 되요.. 왜 .. 미래는 이렇게 변해가니까..이것을 쓸 때가 곧 다가오니까.. 지금도 막 쓰고 있는 거 같은데..

 

 

癸 癸 庚 辛    坤

丑 酉 子 亥

 

수일간에게는 일간에 대한 체용이 뭐라고 그랬죠?

목화를 써야겠죠..

이 사람은 목은 있는데.. 화가 없네요..

 

수일간한테는 결혼을 할 수 있는 성분이 뭐에요?

목화를 갖다가 죽이는 거죠..

목화를 눌러 까는게 그게 결혼의 성분이에요..

 

그런데 이건 뭐에요.. 지금...? 결혼할수 있는 성분들이 포진하고 있죠..

이 사람은 지금 미혼인데 결혼을 준비를 하고 있으십니다.

미혼인데, 결혼 준비.

 

경인년 들어왔잖아요.. 경인년에 경금이 왔잖아요.

그런데 제가 물어봤죠.

남자 만나시는데. 누구 만나시죠? 그랬더니.

만나는 사람은 있는데 자신할 수는 없다.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자신은 없는데 만나는 사람은 있어요.. 그러대요.

 

그럼 학동님들은

일간 체성 빼고 지금 이사람이 남자가 있어야 되는 이유를 말해 보세요.

남자가 왜 있는거 같애요?

왜 있는지 몰라.. 절대 모를거야..

경금이 이 사람한테 관도 아니고.. 인목도 관이 아닐거 아니에요..

그렇다고 경인년에 합이 들었어요? 합이 든 것도 아니고,,

그러고 이 사주가 경인년에 경금하고 인목이.. 억부용신도 아니잖아요.. 그런것도 아니고..

 

간단해요.

일간 체에 대한 용.

수 일간,, 다른 일간은 안그래요..

수 일간은 금운에.. 남자 만나요.. 결혼도 준비하고..

우리 램프 어디가셨어..? 램프 계수 일간 아니에요?

계수 일간인데 경인년에 시집가잖아요?

 

수일간 금운에 남자, 여자 모두 결혼한다.. 그냥 금이라고 하면 안돼요..

문제는 뭐에요? 아까 얘기했듯이.. 경인년의 경금은 일간 체용을 이렇게 눌르잖아요..

인목은 또 뭐가 된거에요.. 억부가 체용을 깬거에요..

 

억부가 체용을 깨면 뭐라고 했더라?

개인적으로 불행해진다고 했죠.. 결혼은 불행의 씨앗이야.. . 결혼해서 불행해 진거에요.

계수 일간이 경금하고 인목하고 같이 와서 결혼하면.. 결혼해서 불행해져요...

중요한 거를 깨닫지 못해요 사람은... 분명히 알려줘도 고통이 오면은 알지 그전에는 몰라요.. 사람은 절대로 몰라요.

언제 알수 있는거에요? 깨지면... 안깨지면 몰라요..

역학은 그런게 문제가 아닌가... 당해봐야 알지.. 안 당해보면 .. 우리끼리 이런것 얘기해봐야 모르는것 그게 역학 아닌가...

 

자 그러면 또 우리가 기억에 담아두고서.. 생각을 해보자구요.

이거 남잔데요.. 병화한테는 뭐라고 그래요?

 

丁 丙 甲 戊

酉 辰 寅 午

 

병화한테는 애가 갑목과 인목이 체에 대한 용이죠.

올해 경인년이 왔어요.. 경금이 뭘 하는 거에요..? 지금

 

경금은 이사람한테 억부용신이에요..

학동님들은 경금이 억부용신이라는게 얼른 안보이니까 생각이 안나가겠지만... 그렇다고 치고

경금이라는 억부용신이 와서 갑목이라는 체용을 친거잖아요..

이사람이랑 연애해요. 둘이..

남자 여자..둘이 연애하는 관계

 

편인이 비견하고 합들면 CC에요. 다 그래요... 학교 커플. 사내 커플, CC, 과커플..

인성하고 비견하고 합하면 CC에요..

그래 이 남자 사주가 그렇게 생겼길래 CC에요? 그랬더니 같은 회사 다니고 있대요.

 

그럼 보자구요.. 병화한테 갑목은 체에 대한 용이라고 그랬고,

올해 경인년이 왔잖아요... 경금이 갑목을 건드렸잖아요.. 이렇게..

이걸 뭐라고 그래요?

우리 풀이를 해 보자구요...

 

갑인은 - 체용이고, 경인년의 경은 - 억부용 이고,,

억부용이 와서 갑목을 쳤죠.. 억부용이 체용을 쳤어요..리고 얘기를 해요..

억부용이 체용을 치면 뭐라고 그러죠? 결혼해서 불행해지는 걸 말하잖아요..

둘이 똑같아요.. 두 사람은 같은 운명을 살고 있는거에요..

억부가 체용을 두들겨 패고 있어요..라고 그러죠..

그러면 우리는 어떤 권유를 해야 될거 같아요?

 

자 이렇게 따져보자구요.. 우리는 억부 용신운에 결혼한다고 그러죠?.. 그죠 ?

이 사람이 억부 용신이 금이에요... 편인격이니까.. 편인격은 편재가 용신이에요...

억부상도, 억부상 편인이 크면 편재가 용신이에요... 억부상도..

그럼 경금이란 편재가 왔잖아요.. 통상적인 과거의 논리에 의해 얘기를 해봐요..

안한다는 게 아니라 불행할거라는 얘기에요.. 이거는..

 

역학인이 공부를 계속 안하고 팔자를 봐주는 것은 구업을 짓는거하고 똑같아요..

잘못된 길을 갖다가 선택해주끔...

그 200년전, 300년전의 논리를 갖다가 그냥 갖고 와서 그대로 들이대고.. 사람들한테 그렇게 살라고 그러면요..

역학인이 매우 잘못 하신거에요..

공부는 많이 해야 되요... 시대의 어느 학설이 맞는지 갖다 끄집어다 써야 되니까...

꼭 그런거잖아요.. 하드 드라이브에다가 이렇게 자료를 많이 해놨다가.. 메모리에다 가끔 빼다가 쓰는거 있죠..

그런식으로 우리 역학인은 그런걸 해줘야 되요. 역학인은 메모리하고 똑같아요..

하드디스크라는 것은 우리가 방대하게 공부한 자료구요. 자료는 뒤에 쌓아 놓아야 되요..

그리고 이 시대가 뭘 요구하는건지를 알아갖고.. 그 방대한 쌓은 자료를 꺼내다 쓰셔야 되요.. 그게 역학인들이 해야 되는 거죠...

가끔은 역학인들이 착각하는게 있잖아요..

메모리는 없잖아요.. 방대하게 쌓아 놓은 그 공부를 갖다가 다 끄집어다가 쓰잖아요.. 안된다니까요.그러면..

 

그러면 지금까지의 우리의 논리를 보자구요...

억부용신이 경금이에요.. 이걸 갖다가 쓰면 결혼시키면 되잖아요..

누가 결혼시키지 말라는 것은 아니쬬.. 그런데 체에 대한 용은 깼잖아요..

체용은 우리가 다른 말로 하잖아요... 일간의 행복이라고 따지세요..

 

그럼 체에 대한 용을 잘 이해를 못하겠으면...

애(일간)는 몸뚱아리 몸체자.. 그 다음에 이거에 대한 용신..

이건 왜 이렇게 되냐면...고정적으로 결정나 있어요.. 결정나 있는데..

그럼 이건(체용) 다른 말로 하면 개인의 행복이에요... 체는 개인을 말하잖아요..

얘(억부용)는 단체죠..

 

개인.. 용은 뭐에요?..행복이라고 따지자구요... 개인 행복..

 

억부를 뭐라고 그래요? 단체라고 그래요..

격을 뭐라고 그래요? 사회라고 그러죠..

격용이 있다는거는 뭐에요.. 사회 행복, 사회의 행복을 누린다는 것을 말하고,

 

억부라는 것은 단체를 말하죠.. 어떤 단체에요? 가족 단체..

격은요? 사회 단체를 말해요..

 

그럼 억부라는 가족.단체의.. 용은 뭐에요.. 행복이죠..

그래서 억부용신운이 올때 뭐라고 그러죠? 가족이 만들어져서 행복하셨군요.그러죠.

 

그리고 뭐가 됐죠? 가족 단체 행복이 개인 행복을 묵살한 거잖아요.. 이렇게 되면 간단하죠..

당신은 가정을 이루고 개인의 행복을 버리셔야 됩니다.그러죠.

 

그런데 이 시대의 사람들이 고민을 하게 될거에요..

이런 사람네들이 100% 뭐 고민하는 줄 아세요? 결혼은 해야 되는데.. 한 쪽 마음에서는.. 야~ 이 결혼하면 나 힘들다.

내 행복이.. 가끔 그런거 있죠.. 여자들이.. 결혼을 해가지고 자기 인생이 침범당할까봐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죠..

내가 생활이 하루에 12시간이 이렇게 돌아가는데.. 결혼을 통해서 나의 생활이 무너질까봐 막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죠..

여자들 자유롭게 술먹고 저녁에 집에 들어오는데... 결혼하면 인제 그짓을 못해갖고...

집에 땡치면 들어와서 밥하고 그래야 되는게 고민되는게 있죠..이게 개인의 행복이 결혼을 통해서 무너질까봐 고민하는거에요.이게..

 

두 사람은 똑같은 상황에 도달을 한 거에요.. 내가 그래서 이 아가씨한테 물어를 봤죠..

결혼에 자신이 있으세요? 그랬더니.. 자신이 없대요...

 

왜 없으세요? 그랬더니.. 자기도 잘은 모르겠는데.. 그냥 이 남자에 대해서 결혼하고 싶은 욕구가 안난대요..

정확히 말하면.. 욕구가 안나는게 아니라.. 본인의 그 생활이.. 결혼을 통해서 깨지는 것이 두려운거에요.. 그냥 이거는,..

 

왜요? 올해 경인년이 왔기 때문에 그래요..

경금이 체에 대한 용인 갑목을 두들겨 패니까...그래서 이 사람은 고민을 하게 될거에요..

내가 억부가 와서 결혼을 해야 되느냐? 체용이 깨져서 개인의 행복이 깨져야 되느냐 ? 막 고민중이에요..이거는...

이 사람도 그러고.. 둘이 같이 그러고 있는거죠.

 

학동님들은 지금 결혼을 다 하셨으니까.. 뭐 그런것 같고 고민은 안하시겠지만..

어떤실 것 같아요? 이 결혼을 통해서 내가 침범을 당하고..그 구조가 바뀌고, 깨질거라는 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처녀한테 물어봐야 되나? ^^ 혼자 살아요?

억부의 세상이에요..? 아니면 일간 체용의 세상이에요...?

 

유부녀 다수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용의 세상이에요? 억부라는 가정의 세상이에요?

사모님들은.. 그런 생각하잖아요. 억부를 깬게 신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 신랑만 잘하면 내가 억부를 안깰것 같은데... ^^

 

우리는 인제.. 결혼에 대한 고민은 누굴 상대로 해야 되요?

나이드신 분들에 대한 상대로는 결혼 고민은 안하죠..

젊은 아가씨들하고요.. 결혼 적령기에 있는 사람들 상대로 고민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나이가 드신 우리 세상 사람들.. 억부의 세상사람들이

일간 체용이라는 것을 중요케 생각하는 저 젊은 사람들을 상대로 해서 팔자를 봐야되요.

궁합을 봐야 되요.. 이제 세상이.. 우리의 정서하고는 관계 없는.. 새로운 정서의 기준에 따라 팔자를 봐줘야 된다 말이에요..

역학인들이 공부를 계속해야 되는 이유는 거기에 있어요..

자기가 오랫동안.. 공부한거 끝까지 가지고 가잖아요.. 바보 된다니까요.. 그거...

 

그래서 .. 전에 우리가 궁합법을... 격에 대한 궁합을 공부했었죠..

그다음에 억부에 대한 결혼과 이혼에 대한 고민도 한번 공부를 한적이 있었죠..

이제 새로운 학문인.. 미래에 우리가 취급을 해야 될... 일간 체용에 대한 궁합과 인생에 대해서 같이 공부를 또 해야 되요..

이 공부는 쉽지는 않을 거에요.. 취급했던.. 부분도 아니었고..

내가 보기에는 현재 이미 젊은 사람들한테는 왔어요.다.. 나이드신 분들이 체감을 못하고 있는 거 같아요..

이미 세상은 왔어요... 잘 모르시는 거죠..

 

자, 결론도 내주어야죠.. 참 뭐라고 그럴거에요.. 이제??

결혼 생활의 장기운을 볼때는 뭘로 봐요?

 

결혼 생활의 장기? ... 월격

30년 살아갈라면 월의 격이 맞아야 되요..

그 다음에 결혼 5년에서 10년차 중기운은 뭘로 봐요? ... 억부

그리고 오늘 내일 결혼에 대한 당장의 용은...? 일간 체성에 대한 용.. 1,2년 사이에 일간체용.

 

사람이 3년 이상 살며는요.. 자기도 버려요.. 일간체용도 버리고 그래요..

가족이 더 중요하거든... 애 낳고 그러면.. 애 때문에 이혼 못해요.. 그런 사람들 있죠. 그거 다른 말로 하면 뭐에요..

나는 가정이라는 억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혼 못해요 하는 소리하고 똑같죠..

그래서 여자건 남자건 자식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기 시작하면은요.

일간체용보다는 억부에 대해서 더 마음을 기울이기 시작해요..

 

그럼 결혼 안한 사람들이.. 자그럼 나는 50 먹었는데도 결혼 안하셨어요..그러면.,

여전히 당신 일간체용속에 사시는거에요..라고 생각을 하셔야 되는 거에요..

그런데 나는 20살인데.. 벌써 애가 하나에요그러고.. 과속스캔들.. 뭐 이런 스토리대로 가면..

개는 일간체성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억부용이 먼저인 사람들로 인생을 살고 있는 거죠..

 

이 사람들은 나이가 결혼 적령기에 들어오기는 했죠. 이제 30이 조금 넘었으니까..

이 사람네들이 가장 고민하는것이 뭐에요? 일간체용하고 억부사이에서 고민하는거에요.

 

그래서 지금 시대 사람들은 제일 고민과 어려움이 황당한 거는..

 

30대 초입.. 이 사람네들은 억부하고 일간체성 사이에서 고민하는 거고.

20대 애들은요.. 고민도 안해요.. 개는 일간체용하나만 맞추면 되요.. 거기에서 고민하는거죠..

40대가 넘어가면요.. 억부에 대해서만 고민하죠.. 억부...

 

시대적으로 고민하는 용신론 인자가 다르다.. 분리하고 쪼개라..

우리는 쪼개고 분리해서 세세하게 공부하는 사람들이니깐요..

이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신세대라고 그러면.. 결혼 안해요.. 억부가 와서 일간체용을 깼으니까..

그런데 이 사람네들이 조금이라도 구시대면 할거에요.

신년이 되면 제일 30대 사람들이 고민하는게 결혼이에요. 결혼..

 

 

출처 : 역학동
글쓴이 : 고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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