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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酉月 癸水, 29세 乾命. 청원 님 올린 사주와 비슷한 제 사주입니다.

일통 2010. 2. 15. 17:49

청원님이 올리신 사주하고 비슷하게 생긴 제 사주임니다.

 

음/평: 1982년  8월 21일 19:05  남자

시 일 월 년

辛 癸 己 壬
酉 亥 酉 戌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대운: 순행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81 71 61 51 41 31 21 11 1.7

 

년주 임진 하고 시주에 무오가 제 사주와 다르네요.

 

 신해 대운 임자대운에 고생을 좀 펄펄 했습니다. 신해 대운떄는 인수가 투출하여 편인기운을 막을라다보니 겁재인 해수가 "동" 하여서 중1떄 혼자서 해외로 온듯 쉽습니다.

대학 들어갈때는 고2 떄까지는 평범한 학생이엇다가 고3떄 열심히 해서  성적이 좋았습니다. 아마도 캐나다가 한국보다 공부가 쉬웠기떄문이라고 봄니다.

대학도 아버지 사업 망한데서 일하면서 물리화학쪽으로 졸업하였구요. 아버지가 사업과 월세계약을 5년 연장하는바람에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그 전까지는 돈에대한 개념도 별로 없었고. 물품에도 별 관심이 없는 성격인데. 지금도 그런 성격이지만. 돈을 천천히 투주쪽으로 부풀이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걱정" 이나 제가 하는일에 마찰이 끼면 예민해지는 성격인거 같습니다.

졸업을 한후 3년간 일좀하다가 그동안 모은돈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나머지 현금으로 회계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는 어느정도 끝나가는 상태이고요. 회계쪽 직장을 잡기위해서 생각/계획중입니다.

개인적으론 주역과 상수학에 관심이 많고요. 책은 주역책과 황극경세서 씨리즈로 다 사두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사업/사업 월세 때문에 정신적 물리적 고난이 많아서 한떄에는 불경을 대승경전위주로 거의 매일 읽다시피 하면서 마음을 다스릴라고 노력했던 떄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동안 힘들었던것보다 아버지 사업이 제작년에 월세 계약이 만기되면서 많이 할결 낳아진듯 쉽습니다. 그리고 술해천문과 술짜가 해유 사이 공협되어서 주역과 상수학 불경쪽에 많은 관심이 가지 않나 생각해봄니다.

 

제 개인적인 제 사주 통변은 개인적으로 해중 갑목 술중 정화를 쓰는 사주로 보이고요.

인다하여 병이라고 생각되는데. 해사충을 유금이 합해서 막고 진술충을 진유합해서 막으므로 상신, 갑목, 정화가 장간안에서 힘은 없는 편이지만 온전히 보유 되고 있다고 봄니다. 독으로 독을 막는 샘이라고 해야될까요. 하지만 계절상 임자대운이라 보존은 되어잇다해도 힘은 없으니. 무언가 끝마무리를 지을라고하면 물귀신처럼 일들이 터지고 아버지 사업떄문에 집안에 "풍지박산?" 이 임자대운에 나지 않앗나 생각해봄니다.

제 개인적으로 생각엔.

청명님올리신 사주처럼 무오시에 태어난 분은 화기운이 지지에 들어났으니. 임자대운에 자오충으로 인한 사건들이 더 확연이 일어 났을꺼라고 추측해봄니다. 아마도 오화해수 사이에 갑기, 정임 암합하던게 자수로인해 끊어지니 이분은 아버지 패해가 더 컷을지도 몰른다고 생각함니다.

 

저는 사주 초보이고 잘 아는것도 없기떄문에 여러분들이 지도해 주시기 바라고요. 통변도 더 보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는 경인년이라서 오랜만에 만나보는 동방 운이라 은근히 기대하고있는데. 어떨지 몰르겠네요.

 

 

 

출처 : 대한역술인협회
글쓴이 : 오손도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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