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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해생

일통 2010. 2. 4. 11:10

 

 

 

정해생은  41세  정묘년에  부군과 사별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

대운궁은  양둔이므로 순행하여  兌궁 , 

 

于先 ,  首尾腹背로  수리가 결박돼 있는 궁을  봅니다  ,   坎궁이  兌궁과 首尾腹背 입니다 .

이팔 수리의 首尾腹背가  포괄(包括)의 동기로  건궁을  모티베이션 합니다 .

乾궁은  官鬼궁으로서 ,  中궁과  천충 지충으로 걸려있습니다 (乾궁은  煙奇법으로  관록궁 , 남편궁이기도 함)

 

정묘년  소운궁은  역시 兌궁 ,  다시  건궁을 包括하여  인동시킵니다 .

1947년 정해년은  삼원구운으로  중원 5운에 해당하는 바 ,  구자화성은  殺氣로서  대흉수 입니다 .

 

兌궁은  財궁으로서 ,  공망을 범했고 ,  대충궁인  震궁과  천충 지충 하여  핍갈 당하니 ,  천반  二火 官이 멸식 당하고 , 다대한  재물도 모손함이라 할 것 입니다 .

天符성(태을구성)이  재박하였으니 ,  문서 문제가 불거졌을 것 ..

 

지지가 모두  구궁도의 밑바닥  어두운 공간에 몰려 있으므로 ,  그 성정이 명랑함과  화창함이 부족합니다 ,

 

본괘의  원당효는  구4 인데 ,  그 爻辭에  규孤  遇元夫   交孚  려  无咎  라 했으되 ,  먼저 외롭게 되고 , 후에 다시  좋은 남자를 만나(遇元夫) 게 됨을  말해주고 있으니 ,  

실상 ,  부군과  애닯픈 사별 후  십년을  외롭게 사시다가  재혼하셨으니 ,  爻辭의 증험이 여실한 바 되었습니다 . 

 

 

 

 

 

 

출처 : 관상자미두수지평학회
글쓴이 : 石벼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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